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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5 18:10
그런데 강남 곰TV 스튜디오 경기장이 좋기는 한 것 같습니다. 협회 선수 승자인터뷰만 보더라도 강남 스튜디오에서 경기하는 것이 좋다는 선수들이 많네요
13/05/15 18:24
남기웅 선수는 실력만 보면 팬이 되고 싶은 선수인데 예전 스테파노 선수와의 사건 때문에 영 정이 안 가네요. 음, 그러니까 이영한 화이팅!
13/05/15 18:46
이영한 스타2로 스타리그 복귀하니요. 차기 스타리그 진출가능성 있는 선수들중 이영호,정명훈 다음으로 스타리그 최다진출 선수가 이영한 선수이지요.
13/05/15 18:51
이영한 선수의 이런 공격적이고 엘리전 노리는 스타일은 이미 널리 알려졌을텐데
상대선수들이 대비를 안하는건지 흑마술이라도 부리는건지 다 이런식으로 지네요.
13/05/15 18:59
조성호 선수가 코드S는 못 가봤던가요...2라운드 3라운드는 웬만하면 진출하는 선수여서 안정감은 조성호 선수가
김정우 선수보다 더 있어보입니다.
13/05/15 19:17
흡사 스1 성큰러커스포어 저그와 토스의 경기를 보는거 같군요. 그때도 토스가 일시적으로 확장이 더 많을때가 있었는데 저글링 난전으로 해결했다면
지금은 어떻게 할지...
13/05/15 19:50
아킬론 황무지가 토스맵이라는 인식도 이제 슬슬 수정해야 하지 않을지...여기서 배째면서 수비하기 좋은게 꼭 토스만 그런게 아니죠.
13/05/15 19:51
조성호와 김정우라면 호각지세군요...
스1이라면 김정우의 압승일텐데...지금의 조성호는 만만치 않아보입니다. 1경기는 상당히 지루해서 결국 졸았네요..
13/05/15 19:51
어떻게 보면 우모를 좀 고쳐서 타락귀 상대로 효율을 주든지요. 제공함이라도 되야지 이건 뭐...
공허 때 퇴역 시킬 생각인지 아예 고치지도 않죠.
13/05/15 20:05
근데 스2저그는 완전 디펜스종족이 됬는데요? 테란전도 마이오닉,부료선 계속 막다가 지거나 군락유닛 조합해서 정면싸움 한번 제대로 이겨야 이기고
토스전도 분광기견제에 주력병력 압박 계속 막다고 촉수엄청 짓고 엉금엉금 자리잡아서 이기고 승률은 좋을 수 있어도 게임양상이 그닥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13/05/15 20:07
대 테란전의 경우는 더블링+바퀴로 몰아쳐서 이기는 경기도 꽤 있습니다.
토스전의 경우 바드라 웨이브로 미는 경우도 있었구요 앞경기처럼 빈집털이 뮤탈..은 이영한
13/05/15 20:12
차라리 식충을 보느니 럴커랑 캠페인의 그 럴커랑 대응되는 그 유닛이 더 나을 거 같네요.
정말 디펜스 게임밖에 안되 보입니다.
13/05/15 20:14
밸런스팀: 나의 해병짜응을 죽이는 가시지옥은 부득이하게 넣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관통촉수는 공성전차급 수면제를 불러올 공산이 큽니다
13/05/15 20:23
이런거 보면 토스전 히드라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레기레기 해도 관문병력막을땐 몸빵있는 히드라 만한게 없어서...
13/05/15 20:23
조성호 선수가 공격안가고 막멀티 해도 됩니다.
뭐하러 들어갑니까? 그냥 멀티만 못먹게 해요.. 김정우 선수 진짜 이상한 판단력이네요..
13/05/15 20:31
조성호선수도 좀 질질 끄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주관문을 활용하는 저그전의움직임이 좋네요. 이후에 조성호선수 상대하는저그들은 그냥 무조건 포자촉수 바로 박는게좋을것 같습니다.
13/05/15 20:33
김정우 선수는 결국 이번에도 토막을 극복 못 하네요.
지난 번에는 승강전 와카전에서 승자승에 밀려 탈락하더니 이번에도 한끗 차이로 스타리그 진출에 실패합니다. 앞으로 있을 승강전에 전력투구 해야겠네요.
13/05/15 20:34
바퀴 군단숙주와 히드라 군단숙주는 스1 저글링러커와 히드라러커의 차이같습니다. 식충이 몸빵및 딜할떄 바퀴의 하찮은 딜링때문에 식충녹으면
쑥 밀리는 전자와 비싸긴 하지만 식충이 몸딜할떄 개딜로 조져버리는 히숙주 조합...
13/05/15 20:35
감군의 오염을 유닛에게도 타게팅 가능하게 하고..능력봉인을 하게하면 어떨까 싶네요...
(이동/공격은 가능.. 기술만 못쓰게...관측선이 맞으면, 투명상태는 지속되나 탐지기 기능 정지 의료선이 맞으면, 힐과 버너 사용안됨...그냥 브루드워 시절 드랍쉽 신세...) 가뜩이나 취약한 대공능력마저 관측선 잡는데 낭비하다 밀리는 걸 그나마 막기 위해서라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13/05/15 20:40
여기서 김남중선수가 지면 오늘 협회vs연맹은 협회 완승이라 김남중선수가 이기길 바라지만...
하필 이영호선수라...;; 영호선수 응원도 해야되는데..;;
13/05/15 20:56
스타2 테란은 저렇게 맞춰가기에 좋은종족은 아니죠.
이영호 스타일은 맞춰가는 스타일인데.. 차라리 이영호가 토스였으면 진짜 잘했을것 같은데
13/05/15 20:58
이영호가 무난하게 해서 저렇게 빠른 정찰을 한 거 치고는 김남중 선수의 이득이 별로 없네요...
오히려 멀티가 좀 늦어진거 같습니다.
13/05/15 21:13
아직 군심 초반이라 그런가....토스들도.. 초중반엔.. 그렇게 모선핵 잘뽑더니..
후반쯤 들어가기 시작하면.. 까먹는건지... 여유가 없는건지.... 모선핵 뽑아놓고는 한타사움에선 모선핵 없이 싸우는 일이 꽤 있는것 같네요... 이기던지던 군심으로 시작하다 자날로 끝나는 기분....
13/05/15 21:17
관측선은 좀 데리고 다녀야죠...토스의 기본인데 말입니다..
방금전에도 관측선만 있었어도...병력 손실이 거의 반으로 줄었을텐데말입니다.
13/05/15 21:19
이영호 선수 잘했긴 했는데 차기 스타리그에서 토스전은 반드시 보완을 해야겠네요. S급 프로토스랑 붙으면 이긴다는 보장을 못하겠네요.
스타일이 자날 때와 똑같으니...
13/05/15 21:20
아무리전투를 잘해도...기본기가 약하면 지죠..
유령 떴으면 관측선 동행, 상대 멀티 체크..이정도는 기본으로 해줬어야 했는데..
13/05/15 21:20
이영호 선수 경기는 이기긴 하겠습니다만 토스전 후반운영이 좀 약하네요. 테통기한과 상관 없이 지금 경기가 이렇게 질질 끌릴게 아니였는데요.
13/05/15 21:21
리그방식이 바뀌었지만 이영호의 스타리그 연속 진출은 대단합니다. 프로게이머 데뷔 이후 바로 예선을 통과해서 6년 연속 스타리그 개근입니다. 스타리그에서 6년연속 모든 스타리그에 진출하는 것은 이영호가 처음입니다.
13/05/15 21:22
이영호선수가 토스전 중반까지는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후반가면 유령운영이 다른테란보다는 별로인거같네요. 후반 기갑병운영 유령운영 이 두개가되면 토스전후반도 승당히 강할꺼같네요.
13/05/15 21:29
김남중 선수도 최선을 다한 경기일겁니다...
조작이라는 말을 듣는건 선수에게나 보는 관중에게나 좀 그래서 한마디 드렸습니다.. 주제 넘었다면 사과드립니다.
13/05/15 21:30
음 제 말이 좀 오해가있나보네요.
조작이라는게 아니라 그정도로 경기력이 너무 형편없다는 말이였는데. 음 앞으로 다른걸로 비유해야겠군요.
13/05/15 21:31
그냥 컨디션이 안좋아서 플레이를 못하는건 이해가 가지만
방금처럼 컨디션과는 별개로 좀 이해가 가지않는 플레이는 심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조작이라고는 생각안합니다.)
13/05/15 21:34
관람자마다 다 보는게 다르니 그럴수도있네요. 이영호선수팬이지만 김남중선수가 어려운상황에서도 계속 버티는거보면서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승강전에는 김남중선수가 실수없이 좋은경기했으면 좋겠네요~~
13/05/15 21:33
조작이라는게 아니라 의심을 받을정도로 너무 형편없는 경기를 비판한겁니다.
조작이라는 단어가 이판에서 어떤의미인지도 알고있어서 앞으로 쓰지말아야겠네요.
13/05/15 21:24
유령 비율 줄이고 화기병 채워넣는 게 가장 좋죠. 일단 스톰을 원거리만 맞지 않는다는 점도 좋고요. 어쨌든 이겼지만
정윤종, 원이삭, 김유진 이런 선수들 상대로는 글쎄요...
13/05/15 21:25
이영호 선수 유령운영은 자날때부터 꾸준히 지적당했었는데 아직까지 별로 개선이 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맹독충을 상대하는 해병 컨트롤은 최근 좀 나아지긴 했습니다만... 안타깝네요. 고위기사와 유령의 싸움은 고위기사가 더 유리하기 때문에 유령을 정말 섬세하게 써줘야 하고, 유령운영을 못하면 토스전은 한계를 들어 낼 수 밖에 없죠.
13/05/15 21:29
네.... 그래서 걱정되네요
유령컨트롤과 활용만큼은 정명훈선수가 이영호선수보다 나은것 같아요 근데 그 외 능력치에서 이영호선수가 앞서다보니 이영호선수가 토스전 승률이 더 잘나오는듯
13/05/15 21:28
스1때도 이영호 선수가 마이크로가 특별히 뛰어난 선수가 아니긴 했지만 약점이 될 만큼 약한 선수는 아니긴 했는데... 스1 테란과 스2 테란 종족의 특성이 다르니 스2에서 마이크로 컨트롤 부족이 좀 부각 되는 느낌입니다. 맹독충, 진균 상대하는 해병도 그렇고 유령 컨트롤도 그렇고....
13/05/15 21:39
스1때도 집중해서 컨트롤하면 소수컨트롤도 상당히 잘했었는데..물론 생산,운영위주의 플레이어였지만~
해병컨은 좋아졌는데 화염차,유령은 아직 별로인거 같네요. 이신형선수 경기를보니 저그전에서 특유의 트리플을갈라면 화염차를 유지하는게 상당히중요한데 가끔 허무하게 잃는겅기들이 좀 있더라고요.
13/05/15 21:28
방금전 경기는 유령 운영이 문제가 아니었던 거 같습니다...
상대방의 주력이 광전사와 집정관, 고기였는데...그것을 해병으로만 이기려고 한 고집이 문제였죠.. 중간에 거신이 7기 정도까지 쌓였던 적이 있었는데 사업만 제대로 되었다면 한방에 쭉 밀렸어도 할말이 없었을거 같습니다. 유령 운영은 그런데로 잘 한거 같습니다. 어쩌면 김남중 선수가 관측선을 떼놓고 다녀서 그렇게 보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3/05/15 21:30
화기갑을 안 섞은게 더 큰 문제 였긴 했습니다만 오늘도 그렇고 이영호 선수의 토스전을 보면 고위기사에 너무 당합니다. 그리고 방금 경기도 기사도가 언급했듯이 클로킹을 사용했으면 크게 대승했을만한 상황이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구요,
13/05/15 21:30
그런데 자날 시절부터 토스전에서는 중반에 힘을 준 최적화를 추구해왔고 웬만한 선수들은 여기에 무너졌으니 후반 운영이 상대적으로 약한 것도 이해가 가긴 합니다.
13/05/15 21:32
어쨌든 후반 운영은 보완해야할 점이 꽤 많이 보이네요. 중반 힘이 아무리 강해도.그것은 분명 한계가 올 것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13/05/15 21:30
오늘 결과를 종합하면 협회 10 연맹 6입니다.
남은 연맹 vs 협회가 2경기인데 전부다 연맹이 이긴다 해도 협회가 2명 앞서죠 섣부릅니다만 군심에서는 협회가 연맹을 따라잡는것을 넘어 완전히 역전했다고 봐도 무방한 거 같습니다.
13/05/15 21:35
해외로 간 선수들과 한국 선수들간의 실력차가 극명하다고 보기 때문에 그러리라 봅니다.
그래도 단기에 3판 2선승제로 진행될 테니 혹시 모르죠.
13/05/15 21:30
11시 아니었음 어쩔.....
진짜 서로 실수가 있는 경기였는데.... 이영호의 고집은 참... 뭐 유령컨 연습하는샘 치고 저리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이영호는 진짜 토스전 중반까진 최곤데 후반이 A급입니다; S급이라면 후반이 빛나야 될텐데요... 여튼 토스전 후반은 꼭 보완할 필요가 있겠네요
13/05/15 21:41
팬이지만.. 고위기사만나오면 불안불안합니다.
물론, 예전에 거신에게는 승리 고위기사는 패배라는 공식에서 발전한건맞지만 중반운영이랑 후반운영이랑 딴사람같은 느낌이 나네요 ;;
13/05/15 21:38
이정훈 선수...왜 이렇게 고집이 센가요?
상대방을 인정하지 않으면 절대로 상대방을 이길 수 없습니다. 허허...허무하게 끝나네요..
13/05/15 21:42
그 졸렬이 진짜 졸렬한게 아닌데 말입니다..ㅠㅠ
정말 잘하는 선수인데...왜 그렇게 고집이 센지 모르겠어요.. 조금만 맞춰가는 것만 하면 진짜 불가사의한 경기력을 보여줄텐데 말입니다.
13/05/15 21:40
내 할것만 한다라는 마인드로는 이승현 못 잡는다는걸 이정훈 본인도 느꼈을테고 수많은 테란들이 증명했었는데 달라진게 없는 이정훈 입니다.
13/05/15 21:41
이정훈 선수 좀 제대로 된 운영을 하면서 진짜 화려한 컨트롤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본인의 강점을 살리기도 전에 너무 쉽게 털리는 경기가 너무 많이 나오는 거 같아 좀 아쉽네요..
13/05/15 21:42
윤영서 선수가 그제 새벽에 래더에서 이승현 만나 계속적으로 연승 거둔거 보면.. 저글링 난입에 피해보지 말고 바퀴 찌르기도 막아내며 무난히 트리플 간 이후 트리플을 찌르는 저글링 맹독 찌르기도 큰 피해 받지 않고 어떻게든 막아낸 이후,
지뢰로 계속적으로 이득보면서 힘으로 밀어내는 구도로 이겨내던데.. 이정훈 선수도 컨트롤적으로 보면 이 운영을 못할것 같진 않거든요.. 근데 왜 맞춰가는 운영을 안하죠 -_-;
13/05/15 21:45
임요환 선수가 전성기 시절 이후 급격히 내리막길 내려갈때와 모습이 많이 겹치네요... 임요환 선수는 결국에는 받아 들이고 흡수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정훈 선수.. 아 너무 아쉽네요.
13/05/15 21:50
저그가 좀 더 할만한 상황이긴 한데 첫러쉬 막힌 그 순간보단 훨씬 할만한 이정훈 선수 과연 운영으로 이승현을 잡을 수 있을지...
13/05/15 21:57
멀리 이신형까지 안 가도 래더에서 윤영서가 이승현 때려잡는 모습을 기억해보면.. 이건 너무나도 비교가 되는 경기력이네요 이정훈 선수..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이렇게 폼이 떨어지다니;; 도저히 군심에 적응하지를 못하는군요.
13/05/15 21:58
컨트롤 싸움이 되면서 이정훈에게 한가닥 희망이 비추는듯 했으나 추가적으로 뮤탈을 충원할 수 있었던 이승현 선수가 승리를 가져갑니다. 센터넘어서 까지 펴져있던 점막이 승리의 1등 공신이네요.
13/05/15 21:59
신노열 vs 이신형 선수 재미있겠네요. 신노열 선수 우승할때보다 요즘 폼이 좀 안좋긴 한데 테란전 후반전 운영은 여전히 강력하니 이신형 상대로 할만할것 같습니다.
13/05/15 22:14
컨트롤 싸움이되면 이정훈은 이승현을 못이깁니다.
다른것도 차이가 많이 나는데 자기 유일한 장점마저 이승현이 앞서고 있죠. 고양이 앞에 쥐 수준이 되는건 필연일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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