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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1 21:36
전체적으로 전 선수들이 압박에 치중하는게 2002년 살짝 보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명주 선수 ........
제가 포항팬이라 그러는건 아니지만 오늘 정말 잘해요 ....
13/06/11 21:58
kbs는 한준희 위원이 네티즌들에게 고평가 받는거 알면서도 왜 자꾸 이용수 위원을 고집하는지 모르겠네요..어른들의 사정이라는건지..
13/06/11 22:00
이명주가 제일 잘하긴 했지만 역시 중원 패스 전개가 아쉬워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기&구 없는게 참 힘들군요. 구자철이 공격쪽으로 이청용의 짐을 덜어주고 기성용이 킥+전개 능력이 있으면 확실히 더 좋아질텐데 그놈의 불화설이 뭔지..
13/06/11 22:03
지난번도 그렇고 확실히 기성용 부재가 아쉽네요. 중앙에서 질러줄 선수가 없습니다.
수비적으로는 이명주선수가 너무 잘해줘서 이란전에서도 선발은 확실할듯.. 그리고 손흥민선수.. 돌파 시원시원하게 하는건 한국축구에서 오래간만에 보는데 연계가 너무 안되네요. 동료선수들을 이용할 줄 알게 되면 확실히 대표팀 에이스가 될 수 있을 것같습니다.
13/06/11 22:07
1 한국 7G 승점 14 +7
2 우즈벡 7G 승점 11 +1 3 이란 6G 승점 10 +1 4 카타르 7G 승점 7 -4 5 레바논 7G 승점 5 -5 남은 경기 이란 : 레바논 / 한국 : 이란 / 우즈벡 : 카타르 이란이 레바논에게 지면 남은 결과에 관계없이 본선확정. 그외의 경우 한국이 이란에게 비기면 본선확정 패하더라도 우즈벡에게 득실차에서 유리.
13/06/11 22:08
그런데 카타르 하는거봐서는 기적적으로 대륙간 플레이오프까지 간다 쳐도 남미팀을 이기기가 힘들거같네요
사실 우즈베키스탄도 일본을 한번 잡아낸 전력이 있는거치고는 은근히 저평가고
13/06/11 22:14
우리나라가 이란만 이기면 이란도 우즈벡 경기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 흥미진진 하네요. 남미팀 이기기 정말 힘들어 보이는데 말이죠 흐흐
13/06/11 22:10
오늘의 수훈갑은 수비진의 김영권, 미들의 이명주를 꼽겠습니다.
잘 했어요 두선수...크크..그리고 MOM은 자살골 넣은 선수..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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