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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4 18:56
불과 작년 말 wcs에서 정윤종을 이기고 원이삭과 결승을 치루던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심각하네요.
자날에서 군심으로 넘어오긴 했지만..저런 모습을 보니 안타깝네요.
13/06/14 18:50
황규석 선수는 스타리그를 앞두고 자기 페이스를 어느정도 되찾은 느낌입니다. 예전부터 플토전에는 경쟁력이 있군요.
장현우 선수는 빨리 침체기를 벗어나는게 급선무일텐데, 방금 경기가 굉장히 아쉽네요.
13/06/14 19:22
이 와중에 루리웹 스2게는 테러당했네요. 포풍같은 배팅 광고글 도배...
워낙 조용한 동네라 과연 게시판 관리는 이루어지고 있는지 시험해볼 기회이긴 하겠네요.
13/06/14 19:18
간만에 밴시가 흥하네요.
기갑병드랍 하향되면 다시 밴시 활용도 늘겠죠? 조성주 선수는 밴시로 재미보면서 한편으로 몰래멀티 돌립니다.
13/06/14 19:20
알고 보면 조성주 선수가 프라임 멘탈 갑일 수도 있겠네요. 물론 이정훈 선수가 멘탈이 약한 건 아닌데 요즘 보여주는 게 그래서 말이죠.
13/06/14 19:23
MVPTAiLS 김원형 선수입니다. 본인의 SNS에서도 토마토 머리 자랑을 했죠. :)
아 그리고 꼭지 모자가 아니라 저거 전부 다 머리카락입니다.;;;
13/06/14 20:06
근데 GSTL은 선수들에게 부담이 없나보네요. 지는팀도 그렇고 방금진 박수호 선수도
화기애애.. 내가 지면 팀이 패배하고 끝장이라는 승부라는 느낌이 들어야 몰입이 될텐데 동기부여측면에서 좀 아쉽군요.
13/06/14 20:17
그스틀이 그런 경향이 있긴 한데,
좀 전에 장현우 선수 1세트 지고 격하게 멘붕하는 모습은 못보셨나보군요. 극단적인 예지만 막세트 지고 식빵굽던 같은 팀 모 선수도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MVP팀은 현재 단독 1위라 좀 여유있는 편이긴 할겁니다.
13/06/14 20:20
사실 MVP팀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개인리그에 비해 팀리그 성적이 좋은 편이긴 합니다.
위에 언급된 김원형 선수가 일단 그스틀 대표적인 회사원이죠. 이번에 유럽wcs올라가긴 했지만.
13/06/14 21:12
군심넘어오고 전부 하락세죠.. 조성주가 그나마 버티고있는중인데..
장현우 변현우 이정훈 심각하네요.. 그나마 변현우는 경기력에선 뒤지지않는데 결과는 패배하는 느낌
13/06/14 21:14
그래도 오늘은 분전한 편이었네요.
일단 현시점 프라임이야 빼도박도 못할 약팀인건 사실이니... 역3킬 당한걸 맘에 두기보단 1위팀을 몰아붙였다는걸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멘탈케어하길 바랍니다 프라임. 서성민 선수는 더더욱 이번 스타리그 탈락이 아쉽네요. 예전의 엉성하고 아스트랄한 면이 많이 없어지니까 상당히 괜찮은 플토가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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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n,T) vs 장현우
(Creator,P)→황규석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