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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4 18:41
[사직] 팬은 많이 안와도 김태균에게 야유는 하는군요.
헛스윙에 함성, 땅볼에 함성. 1회는 선두차자 출루했지만 흔들리는 유먼을 잡아내지 못한 한화입니다.
13/06/14 20:00
[잠실] 역전당했구나..연패만 끊으면 다시 어느정도 올라올거 같은데..백업 2명을 자초해서 잃었으니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작년 모습을 그대로 따라갈거 같은 느낌이네요. 당분간 야구를 끊어야 하려나..
13/06/14 20:00
[마산] 노진혁 선수 좌중간 펜스직격 2루타.
오늘 윤성환 선수 운이 따르네요. 홈런 될 뻔한 타구 2개가 전부 펜스를 맞춥니다.
13/06/14 20:03
[마산] 김종호 선수 좌중간 2루타. 오늘 전 타석에서 안타를 치고 있습니다.
윤성환 선수 오늘 안좋은데요. 3연속으로 좌중간 같은 코스에 장타를 허용합니다.
13/06/14 20:15
[사직] 최진행 선수 역전 쓰리런 홈런 터졌네요. 단번에 5점을 뽑아내는 한화입니다.
오늘 유먼 선수도 볼이 영 별로인데 자신에게 인종차별성 발언을 한 김태균 선수는 철저하게 제압해서 보복합니다만 마지막 고비를 못넘겼네요.
13/06/14 20:16
[마산] 찰리 선수 연속볼넷 나옵니다. 1사만루 절호의 기회를 잡는 삼성.
하지만 여기서 타석에 이승엽 선수가 걸리네요. 과연 끝없는 부진을 이어갈지...
13/06/14 20:20
[마산] 채태인 선수 중전안타. 찰리 투수 제구도 안되고 볼이 전반적으로 높네요.
평균자책점 3위 투수와 4위 투수의 대결인데 의외로 타격전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13/06/14 20:30
[마산] 이호준 선수 잘 맞은 타구 박한이 선수가 어렵사리 쫒아가서 잘 잡아냅니다.
이미 2루를 돌아 3루로 뛰려던 1루주자 나성범 귀루하지 못하고 더블아웃. 결정적인 수비가 나왔습니다.
13/06/14 20:32
[마산] 조영훈 선수 중월 3루타.
어우 윤성환 선수 오늘 완전 배팅볼이네요 -_-;;; 세번째 펜스 직격타구 윤성환 선수 오늘 3피홈런 버네요; 타구가 워닝트랙까지 안 날아가는 볼이 없습니다 ㅠ.ㅠ
13/06/14 20:34
[마산] 모창민 선수 적시타. 6대5로 추격하는 NC 다이노스.
오늘 경기 완전 쫄깃하네요. 옆 동네들도 만만찮게 접전인것 같고.
13/06/14 20:35
[잠실] 그런데 국노 5월중순부터는 꾸준히 좀 불안불안합니다.. 계속 두들겨맞는데 그럴때마다 외야수들의 기막힌 호수비로 위기를 어찌어찌 넘기는 모습이 될놈될인지 어느순간 바닥을 드러낼런지..
13/06/14 20:37
[마산] 모창민 선수 2루도루 실패로 이닝 종료됩니다.
윤성환 선수 오늘 엄청난 강운입니다. 최소한 4~5점은 내줄 투구내용의 이닝이었는데 자신이 잘 던져서 잡은 타자는 한 명도 없으면서 1실점으로 막아냅니다. 어떻게든 5회 승리투수 요건 채웠으니 6회는 가차없이 내리겠네요.
13/06/14 20:44
[잠실] 회의 끝났습니다. 이기고 있네요?
그런데 기록 보니 7회 초에 선두타자 볼넷 후 왜 보내기를 안했을까요.. 이진영 선수 호수비 뒤끝이라 그랬을까요.. 한 점만 더 가면 굳히기 훨씬 쉬울텐데 말이죠.
13/06/14 20:49
[마산] 최금강 선수 제구가 전혀 안되네요. 이지영 볼넷 배영섭 사구 박한이 스트레이트볼넷으로 1사만루.
방금 전 타석 그랜드슬램을 때린 이승엽 선수에게 다시 밥상이 돌아옵니다.
13/06/14 20:55
NC 삼성 치열하네요.
승짱의 만루포가 무려 3645일, 딱 10년만이라네요. 올~ 오래됐네~하고 생각하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일본 진출한게 2004년
13/06/14 20:59
[잠실] 봉중근 조기 투입하는 강수 두네요. 1사 1-3루를 막을 수 있을런지..
치고달리기 상황에서 생각지도 않았던 코스의 공을 어떻게든 건드려주는 송지만 선수의 클래스가 돋보였습니다.
13/06/14 21:03
[잠실] 이택근 선수 봉중근 선수 발맞고 빠지는 중전 적시타로 넥센이 동점을 만듭니다.
봉중근 선수 1사1,3루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블론세이브 기록하네요.
13/06/14 21:03
[잠실] 봉중근 선수 실투를 이택근 선수가 어정쩡하게 받아친 공이 봉중근 선수 가랑이로 빠지면서 동점되네요.
봉중근 선수 시즌 첫 블론 기록합니다.
13/06/14 21:14
[마산] 엔씨는 달감독님이 팀을 참 잘 키우고 있는거 같아요
로또준 뒤를 이을 4번만 키운다면 조만간(한 3년?) 포스트시즌을 경쟁하는 수준으로도 올라갈 수 있을거 같네요
13/06/14 21:17
[잠실] 이보근 선수 구위는 나쁩니다만 다양한 구종을 이용한 타이밍 싸움과 2-2에서 절대 3-2는 가지 않는 코너웍으로 엘지 타자들 삼자범퇴로 잡아내네요.
9회로 갑니다~
13/06/14 21:39
[잠실] 허도환 선수 불꽃 미트질이네요. 크크.. -> 박동원 선수네요 -_-;;
그 사이에 박용택 선수는 유땅. 이제 양병규 나옵니다..
13/06/14 21:48
[잠실] 문선재!!!!!!!!!!!!!!!!!!!!!!!!!!!!!!!!!!!!!!!!!!!!!!!!!!!!!!!!!!!!!!!!!!
13/06/14 21:49
[잠실] 아오, 오늘 야구장 가려다가 예매 시간이 늦어서 관뒀구먼..ㅠㅠ
.....아니, 제가 안 가서 이겼는지도 모르겠군요..( '-')
13/06/14 21:50
[잠실] 대주자로 깝대 나가는 사이에 코치가 문선재 선수한테 뭐라뭐라 이야기해주던데 뭐라고 했을까요?
인터뷰에서 물어봐줬으면 좋겠네요. 아이 궁금해~
13/06/14 21:54
한화에는 지금 투수 운용이라는 것 자체가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지요.
제가 보기엔 그냥 눈에 보이면 장작인지 다이너마이트인지 알지도 못하고 불 속에 집어넣는 상황입니다.
13/06/14 21:52
[잠실] 회사라서 소리가 없어서 인터뷰를 못들으니 너무 궁금하네요.. 크크크..
인터뷰 준비하는 문선재 선수를 봉중근 선수가 안아주네요.. 아.. 훈훈하다...
13/06/14 21:57
[잠실] 다른 팀도 아니고 넥센한테 말미에 말리면서 따라잡히고 나서 끝내기 승이라니...
기쁨 두배네요~ 전 이제 퇴근할랍니다. 집에가서 야구방송들 재방송하는 걸로 쭉 돌려봐야겠네요~ 불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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