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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3 16:50
이게 뭐지....... 20분이 다 된 시점에서 아직도 롤 광고만 계속 나오고 있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진짜 선수단이 늦는건지 아니면 현장에 무슨일이 있던지 간에 일단 현장에서 지연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광고를 틀어야지 이게 뭔지..... 갈수록 정떨어지네요
13/06/13 16:54
장비문제 아직도 있군요 ..... 비프음 계속해서 들립니다.
그리고 그런 문제 있었으면 오프닝때 당연히 사과하고 시작해야지 그런거 전혀 없다는듯이 그냥 넘어간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13/06/13 16:57
장비문제라는게 온게임넷 인터넷 HD송출에 문제 있었나 보군요
다른곳은 다 정상적으로 들리는데 온게임넷 홈피에서 중계해 주는 HD방송은 비프음 계속해서 납니다...
13/06/13 17:20
땅거미 지뢰가 힘을 내는 이유가 이영호 선수의 공성 전차가 없어서죠. 그리고 이게 아까 교전에서 전투 순양함 다 잃고 새로 생산하면서 공성 전차 추가는 자원이 모자라서 포기해서 문제였고요.
13/06/13 17:22
이영호 선수가 경기하면서 이야..하는 것을 봤습니다.
본인도 처음 당해보는 전략인거 같은데..명경기가 나온거 같네요.. 정명훈 선수가 이영호 선수에게는 진짜 지기 싫어하는거 같습니다.
13/06/13 17:23
이게 이영호 선수가 3멀티가 없어서 전순-공성전차-바이킹-불곰 이런 조합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죠.
지속적으로 정명훈 선수가 피해를 주기도 했고요. 그렇게 경기를 만들면서 지뢰로 카운터를 딱...! 멋진 경기였습니다.
13/06/13 17:25
11-12 시즌1 결승전 생각이 나네요
브루드워때도 이영호의 그늘에 가려졌던 정명훈이었지만, 결국에는 그 그늘을 걷어냈잖아요? 스타2라고 못할거 없지요!
13/06/13 17:26
이긴 정명훈 선수도 자주 듣는 편이지만 이영호 선수도 그렇고, 양 선수 모두 전작 때에 비해서는 유연함이 부족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다만 이번 경기 지뢰는 생각 이상으로 잘 먹혔네요.
13/06/13 17:32
멋진 경기였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경기기도 하네요
이정도 전술이면 최소 결승에서 써도 아깝지 않은 신선한 전술이었는데요 이걸 그냥 프로리그 1경기에서 공개해 버리나요? 임요환의 판단이었는지 정명훈의 단독 판단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아쉽네요 이건 이렇게 소비할 전술이 아니었는데요 테테전의 판도가 바뀌는 전술인데 이걸 이렇게 공개하나요;;;
13/06/13 17:36
협회 팀들은 프로리그를 1순위로 생각하고 있고, 지금 T1은 1승이 절실한 상황이니까요.
아니 그 이전에 정명훈 선수가 더 이상 이영호 선수에게 지고 싶지 않았겠죠.
13/06/13 18:02
오늘 쓸꺼면 최소한 에이스 결정전에 나와서 쓸 전술이었죠
오늘 1경기 이겨도 T1이 이긴다는 보장이 없는데 이렇게 공개하면 아무래도 필승까진 아니라도 유리한 카드를 그냥 버리는게 됩니다. 반면 다른 모든 팀들은 이제 그 전술을 알게되서 이제 거기에 대한 대비를 충분히 하죠... 오늘 1경기가 그렇게 중요한 경기인지 모르겠네요
13/06/13 17:36
이번 MLG에서 믿기 힘들었던 결과는 이예훈 2:1 이신형 도유현 2:1 김민철이겠지만 고강민 2:1 원이삭도 어이가 없더라고요;; 그거 외에도 김명식 2:0 정명훈 김택용 2:1 주성욱 등.....
13/06/13 17:57
아아.. 평소에는 유투브로 보고있었는데 오늘은 고화질로 설정해도 SD로 나오네요 ㅠㅠ
그리고 온게임넷 사이트는 언젠가부터 영상이 안나와서 서비스가 종료된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제 컴퓨터 문제였네요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
13/06/13 18:03
전 온겜넷으로 보고 있는 데 전체화면으로 하니. 화질이 약간은 안 좋아 진 것 같기도 하네요.
제가 잘 못 느낀 건지는 모르겠는데. 자원창 같은 것도 더 선명하게 보였던 것 같은데요..
13/06/13 18:32
이승석 선수가 더 잘하는군요. 예선 두 번 뚫은 게 괜한 게 아니었네요. 임정현 선수는 코드S도 가봤지만
최근에는 하향세여서 코드A 1라운드에서 두 번 탈락한 이승석 선수와 비슷하지 않을까 예상했습니다.
13/06/13 18:48
저는 이승석선수랑 어윤수선수 닮은것은 잘 모르겠는데 은퇴하고 소닉 스타리그에 참가했던 최호선수와 어윤수선수는 매우 닮아서 구분이 힘들더군요;;
13/06/13 18:51
뭐 전부터 그랬지만 오늘 경기 결과로 웅진의 1위 가능성은 9부능선 넘었고.... 이제 2위를 두고 KT,STX,SKT의 싸움이 치열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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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Fantasy,T) vs
이영호(Flash,T)→정명훈 승
이예훈(Sacsri,Z) vs
김대엽(Stat,P)→김대엽 승
정윤종(Rain,P) vs
이승석(S2,Z)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