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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6/25 20:25:15
Name 저퀴
Subject [스타2] 2013 WCS Korea Season 2 : Auction ALL-KILL 스타리그 32강 F조

오늘의 경기 - 32강 F조 오후 6시

1경기 저그신노열 vs 강현우플토
2경기 저그이동녕 vs 신대근저그
승자전 플토강현우 vs 이동녕저그
패자전 저그신노열 vs 신대근저그
최종전 저그이동녕 vs 신대근저그

결과 : 강현우, 신대근 16강 진출 / 신노열, 이동녕 CL 강등

사용 맵 : 1, 2경기 - 밸시르 잔재 / 승자전, 패자전 - 뉴커크 재개발 지구 / 최종전 - 돌개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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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
13/06/25 20:3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온게임넷은 5경기하는데 무슨 2시간30분이나 걸리나요..
13/06/25 20:4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온게임넷에서 32강 다전제를 안 한 것이지요.
SnowHoLic
13/06/25 20:41
수정 아이콘
시간때문에 잠시 2개조 경기인걸 까먹고 오늘은 일찍 끝나는건가? 했네요. 흐흐
이번조부터 바로 부스 교체없이 한다니 더 문제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13/06/25 20:39
수정 아이콘
토스가 현재 저조한데 그래도 뒷조에 몰려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G조에서 한명은 올라가고;;
L.lawliet
13/06/25 20:40
수정 아이콘
3저그대 1토스 구도네요. 토스 1명은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샤르미에티미
13/06/25 20:43
수정 아이콘
지금 보면 테란 하향에 저그 소폭 상향에 토스 상향을 해야 될 것 같은데, 뭘 건드려야 밸런스가 맞을 지 감이 안 잡히네요.
DK가 알아서 해결할지 모르겠습니다.
꼬깔콘
13/06/25 20:45
수정 아이콘
정말 이젠 dk만 믿고 가야합니다
그가 희망이에요
Colossus
13/06/25 20:46
수정 아이콘
기갑병만 하향해도 정신차려보면 황밸이 될거 같은 느낌이...
다반사
13/06/25 20:46
수정 아이콘
토스좀 ㅜㅠ 제발....
흐콰한다
13/06/25 20:47
수정 아이콘
사실 요새 역대급 황밸이다 DK IN이다 하는데...

작년 핫식스 시즌4 때도 만만찮게 밸런스 훌륭했거든요.
그런데 그무렵부터 정립된 무감타를 타종족이 결국 감당해내지못하고 자날 끝날때까지 저그 강세로 굳어졌는데

지금의 균형도 좀 아슬아슬해보입니다.
13/06/25 20:53
수정 아이콘
DK 관련 이야기는 반쯤은 농담일 때가 많으니까요. 지금 밸런스도 밸런스지만, 맵도 고착화된데다가 새로이 뽑은 맵들이 하나 같이 망했다는 점이 크다고 봅니다.
13/06/25 21:00
수정 아이콘
핫식스 시즌 4때는 테란 한명 토스 한명이 버티던 시절이라...
흐콰한다
13/06/25 21:08
수정 아이콘
테란: 정종현 윤영서 이정훈
플토: 송현덕 정윤종
저그: 이승현 강동현 이동녕

당시 8강 라인업인데 테란 한명 토스 한명이 버틴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요.


아; 이제보니 제가 대회명을 잘못 표기했네요.
2012 GSL 시즌 4로 표기했어야 했는데;;
13/06/25 22:09
수정 아이콘
늦었지만 리플 달아보면요.

그냥 테란 토스 두종족 다 아무것도 없네요. 하나씩 버틴다는게 제 착각이었습니다
테란은 말 그대로 이승현 하나에 다 쓸려나갔고
토스는 아예 뭐가 없네요. 정윤종선수는 저그전을 단 한번도 안했고 송현덕선수도 이동녕선수와의 저그전에서는 졌죠

시즌5도 그렇게 다르지 않은거같습니다 8강이상기준 이신형선수가 김민철선수를 (음?) 꺾은게 전부네요
그나마도 그 다음에 고석현선수한테 졌구요
13/06/25 20:43
수정 아이콘
신노열, 이동녕 선수는 하락세에 가깝고, 나머지 두 선수는 개인 대회에 별로 인연이 없다가 이번에 올라왔고요.
다반사
13/06/25 20:45
수정 아이콘
신대근 선수가 아직도 있구나 반갑네요
Uncertainty
13/06/25 20:47
수정 아이콘
방금 빠르게 보고 오니 하후돈님 이벤트에 정명훈, 황강호건 황강호, 정명훈이건 없는 걸로 봤는데 이번 이벤트도 당첨자가 없는 건가요;
Liberalist
13/06/25 20:47
수정 아이콘
그럼 또 이월이네요 흐흐;; 다음 상품은 뭐가 될지;;
심봉다
13/06/25 20:50
수정 아이콘
이건 정말 반대로 찍으신분들이 대부분이 아닐까요.
13/06/25 20:53
수정 아이콘
어찌 보면 단판제이기에 속출하는 이변으로 볼 수도 있을까요
13/06/25 20:54
수정 아이콘
단판이라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높지요
하후돈
13/06/25 20:54
수정 아이콘
헉...한분도 없나요? 하긴 저도 이 두선수가 올라갈지는 전혀 생각을 못했긴했는데...왠지 제가 죄송해지네요ㅠㅠ
그렇다면 낼모레는 상품을 2개로 늘리든지, 아님 더 비싼 상품으로 하든지 하겠습니다~
다반사
13/06/25 20:56
수정 아이콘
파...판이 커진다..
SnowHoLic
13/06/25 20:56
수정 아이콘
계속 이러다간 상품으로 옥션 올킬 평면 TV가 나올기세군요. 크크
Uncertainty
13/06/25 20:57
수정 아이콘
대충 본거라서 아닐 수도 있어요. 흐흐. 다음 이벤트는 마감시간까지 버텨서 무조건 역배당 노려야겠습니다.
13/06/25 20:50
수정 아이콘
G조와 H조에서 원이삭,정윤종이 16강진출한다면 16강에서 SKT1 4명인 조가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전 MSL 8강에서도 SKT1 4명인조가 나온적이 있었구요.
곰성병기
13/06/25 20:52
수정 아이콘
역시 테진출이네요.
다반사
13/06/25 20:54
수정 아이콘
남은 테란들의 어깨가 무거워지네요 크크크
Liberalist
13/06/25 20:54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진출자가 오직 한 명 뿐이라니...;; 테란 선수들 입장에서는 동족전 준비가 매우 중요해지겠네요;;
13/06/25 20:55
수정 아이콘
만약에 A,B조 이벤트였으면 맞추시는 분들 꽤 많았을것 같은데 크크크 이영호,김민철 1,2위순서와 정우용선수에서 많이 갈렸을듯....
13/06/25 20:56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이승현은 글로벌 파이널 진출은 어려워 젔네요. 차기시즌 GSL에서 8강 이상 진출하지 못한다면 진출하기가 어렵겠네요
13/06/25 20:58
수정 아이콘
거의 시즌3 파이널 우승 정도는 해야 노려볼만한 수준이죠. 거기다가 여러 대회에서 얻은 WCS 포인트를 가진 선수들도 있기 때문에, 시즌 파이널 우승하고도 못 갈 가능성도 있고요.
13/06/25 20:57
수정 아이콘
안준영해설이 코드 A는 금방 뚫고 코드 S(지금은 스타리그)에서 좋은모습 보일거라 예언했던 강현우선수인데 꽤 고생하고 올라왔죠.. 그래도 엔준의 가호는 한타이밍 늦게 발휘되기때문에 크크
13/06/25 20:58
수정 아이콘
이벤트보니 황강호선수 진출자체를 예상하신분이 거의 없네요.....;;
13/06/25 21:00
수정 아이콘
특히 허영무 최근 분위기를 본다면 허영무 진출 가능성이 높기는 했지요
Liberalist
13/06/25 21:00
수정 아이콘
플토 진출자 수가 늘기를 바라기 때문에, 이번 조는 강현우 선수 응원합니다!
Colossus
13/06/25 21:01
수정 아이콘
엄옹 저 개그는 대체 몇십년대 개그 크크크킄
swordfish
13/06/25 21:02
수정 아이콘
엄재경 해설 개그가 박태민 해설의 감성에 맞나 봐요.
13/06/25 21:04
수정 아이콘
G조 같은경우는 김영진선수 경기력이 제일 변수같네요. 김영진선수 경기를 잘 못봐서....
swordfish
13/06/25 21:05
수정 아이콘
나쁘지 않습니다. 현상황에서 진출 가능성이 상당히 높죠.
Colossus
13/06/25 21:06
수정 아이콘
저글링 난입 좋습니다 신노열.
swordfish
13/06/25 21:09
수정 아이콘
신노열 선수 완전히 망했네요.
13/06/25 21:09
수정 아이콘
일벌레..
미움의제국
13/06/25 21:09
수정 아이콘
군단의 심장판 드론의 아버지인가요
13/06/25 21:09
수정 아이콘
째다가 제대로 응징을 당하는 신노열선수;;
swordfish
13/06/25 21:10
수정 아이콘
일꾼이 많이 죽지 않았어도 이건 토스가 완전히 유리하죠.
Colossus
13/06/25 21:10
수정 아이콘
신노열 제대로 찔렸네요.
swordfish
13/06/25 21:11
수정 아이콘
이건 힘 한번 주면 이거 막을 수나 있으려나요?
Colossus
13/06/25 21:11
수정 아이콘
신노열 그렇게 당하고도 일꾼을 또 찍었네요.
토스가 안오기를 바라고 도박을 한 셈인데...
Waldstein
13/06/25 21:12
수정 아이콘
하루종일 일벌레만 찍다 지겠네요.
13/06/25 21:12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시즌 1 시즌파이널 진출자중 유일하게 32강 탈락한 선수는 김유진인데 신노열도 초반 분위기는 좋지 않은 것 같은데요
13/06/25 21:13
수정 아이콘
오 막았어요???
Colossus
13/06/25 21:13
수정 아이콘
오 저그병력 순식간에 엄청 튀어나왔네요?
미움의제국
13/06/25 21:13
수정 아이콘
막았으요!!
swordfish
13/06/25 21:13
수정 아이콘
저걸 막은게 정말 대단하네요.
다반사
13/06/25 21:14
수정 아이콘
저걸막다니
봉다리
13/06/25 21:15
수정 아이콘
음.. 애초에 뚫을꺼 각오하고 간 러쉬는 아니지 않나요?
귀환 생각하고 찌르기였던거 같은데..
13/06/25 21:16
수정 아이콘
뮤탈 무시하고 그냥 나가나요?
13/06/25 21:17
수정 아이콘
엘리전인데 뮤탈이 많이 없어진듯한데요?
13/06/25 21:17
수정 아이콘
강현우선수가 잡겠네요
swordfish
13/06/25 21:18
수정 아이콘
이건 강현우 선수가 잡겠네요.
13/06/25 21:18
수정 아이콘
결국 뮤탈 녹고 신노열 GG 강현우가 승자전 갑니다
swordfish
13/06/25 21:18
수정 아이콘
이 경기는 둘다 잘했네요.
13/06/25 21:18
수정 아이콘
불멸자가 4~5기씩 되면 수호방패 받고, 가시 촉수는 큰 의미가 없죠.
susimaro
13/06/25 21:18
수정 아이콘
역시 33업 토스병력 최고네요
여자같은이름이군
13/06/25 21:18
수정 아이콘
3/3업의 파워군요. 저 가촉라인이 이리 쉽게 녹아버리다니;
스2LOL둘다흥해랏
13/06/25 21:18
수정 아이콘
역시 보는 재미는 롤보다는 스2!
Waldstein
13/06/25 21:18
수정 아이콘
방3업에 수방키니 뮤탈 쿠션 데미지는 간지럽네요.
13/06/25 21:18
수정 아이콘
제가 게임을 잘 몰라서 그런데... 이제동 선수나 신노열 선수나 왜 대책없이 엘리전을 가는지 모르겠어요..ㅜㅜ
susimaro
13/06/25 21:20
수정 아이콘
이번껀 엘리전 판단이 맞았죠. 뮤탈을 뽑는순간
13/06/25 21:20
수정 아이콘
뮤탈리스크 자체가 후반으로 갈수록 가능성이 없고, 전면전보다는 이렇게 서로 본진 날리기 싸움을 유도하는 쪽이 낫죠. 둥지탑 올린 순간부터 여지가 없다고 봐야죠.
미움의제국
13/06/25 21:21
수정 아이콘
뮤탈 뛰우는 타이밍에 저그가 최소한 5:5는 되야 눈덩이를 굴릴 수 있다고 봅니다.

이미 불리하면 토스 한 방 병력을 상대할 수가 없어요.
swordfish
13/06/25 21:24
수정 아이콘
강현우가 정말 대단했던거 시간 끌려서 가스 축적량이 많았다면 엘리전에서 걍 뮤탈에 쓸렸을 겁니다. 그런데 바로 북진해 가스 다 끊어 버렸죠.
13/06/25 21:25
수정 아이콘
그런 거에요? 역시 제가 겜알못이군요..ㅠㅠ
swordfish
13/06/25 21:18
수정 아이콘
이젠 승자전에서 이기고 IM 다 진춣했으면 좋겠네요.
Colossus
13/06/25 21:18
수정 아이콘
앞마당 가시촉수 숫자 보고 놀랐고, 그거 가볍게 박살내는 불멸자의 위용 보고 또 놀랐습니다.
susimaro
13/06/25 21:19
수정 아이콘
그나마 신노열이 잡는시나리오는 가촉으로 집정관 2기 무조건 잡고
빨리 인공제어소랑 기사단기록보관소를 깼었어야 했어요.
SnowHoLic
13/06/25 21:19
수정 아이콘
경기 꽤나 재밌었네요. 뮤탈 보고 그냥 진군해버린 강현우의 판단이 좋았네요.
13/06/25 21:20
수정 아이콘
이신형을 제외하고 시즌 1 시즌 파이널 진출자는 패자전에서 시작하는 군요. 김유진을 제외하고는 모두 16강 진출하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13/06/25 21:20
수정 아이콘
역시 불멸자....
흐콰한다
13/06/25 21:20
수정 아이콘
자칫 잘하다가 순간 휘둘리고 멘붕해서 gg칠 수도 있었는데
마지막 병력 진출 판단이나 앞마당 뚫는 과감함이나 강현우 선수 이번 경기는 참 괜찮았네요.

"패자가 더 빛났다"라는건 개인적으로 참 싫어하는 표현이고, 실제로 더 빛난 정도도 아니지만
신노열 선수 역시 곰티비해설진들 말대로 불리한 상황에도 훌륭한 운영을 보여줬습니다.
심봉다
13/06/25 21:21
수정 아이콘
상황 자체는 역전이 나오는 그림이였는데 업그레이드차가 너무 심하니 그냥 씹어먹네요.
흐콰한다
13/06/25 21:22
수정 아이콘
이동녕 스탯 항목이 하나 누락됐군요.
귀욤성 100점인데.
Waldstein
13/06/25 21:22
수정 아이콘
유리한 게임을 최적화가 넘는 일벌레 욕심으로 내주네요.
SnowHoLic
13/06/25 21:22
수정 아이콘
으으 넥라가 무너진 이상 동녕어린이라도 좀 살아났으면 좋겠네요.
13/06/25 21:23
수정 아이콘
예전에 신대근 선수하고 이형섭 감독하고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지금 보니까 FXO 내전 같은 느낌이...
swordfish
13/06/25 21:25
수정 아이콘
이형섭 감독= 신대근 선수= 박휘순이죠.
13/06/25 21:23
수정 아이콘
오프닝후 선수모습 보여주고 경기들어가야하는데 바로 경기들어가네요 크크
13/06/25 21:25
수정 아이콘
안준영 래더 패배경험 흐흐
swordfish
13/06/25 21:27
수정 아이콘
동녕 어린이 나이스 디펜스.
13/06/25 21:27
수정 아이콘
여왕 장판파 허허허허

해설들은 할말을 잊었습니다
13/06/25 21:27
수정 아이콘
어라 신대근선수 공격이 허무하게 막힌듯; 이동녕선수가 매우 침착하기도 했네요
Colossus
13/06/25 21:27
수정 아이콘
신대근 욕심내다가...
13/06/25 21:27
수정 아이콘
일꾼을 한기도 안잡혔다니;; 신대근선수 할게없어지는데요?
흐콰한다
13/06/25 21:27
수정 아이콘
으음....흠 흠..
봉다리
13/06/25 21:28
수정 아이콘
수비고 뭐고 그냥 잘 막았는데요? 크크크
Colossus
13/06/25 21:28
수정 아이콘
이번 스타리그 32강은 단판제지만 쇼부쳤다가 재미보는 선수가 거의 없네요.
13/06/25 21:28
수정 아이콘
역대 10못 맹독충중 최악의 컨트롤이라고 혹평하는 안준영해설...
심봉다
13/06/25 21:35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다이아인 제가 거기서 컨트롤해도 일꾼1킬은 할 수 있을것 같긴하네요.
SnowHoLic
13/06/25 21:28
수정 아이콘
동녕 어린이는 참 침착하게 잘막았고, 신대근은 맹덕으로 너무 욕심부린게 아쉽네요. 일꾼 대박 못내면 입구에서 싸울때 차라리 저글링이라도 잡아서 병력에서 한순간이라도 우위가져갔어야했는데..
Colossus
13/06/25 21:28
수정 아이콘
방금 이동녕 선수 저글링 보세요 크크크 움직이지를 않아요 크크크크
13/06/25 21:28
수정 아이콘
신대근 GG 연맹 16강에 한명 더 올리네요
swordfish
13/06/25 21:28
수정 아이콘
이번 공격도 정말 허무하게 막히며 신대근 선수 패배.
susimaro
13/06/25 21:29
수정 아이콘
너무 욕심냈어요. 4기만 잡고 나머지 저글링으로 2기정도만 더 끊어줘도 충분히 괜찮은데
샤르미에티미
13/06/25 21:30
수정 아이콘
신대근 선수는 긴장이 발목을 잡는군요; 연습 상황에서도 저렇게 맹독충 활용을 못 하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흐콰한다
13/06/25 21:30
수정 아이콘
혹시 방금 경기한게 진짜 이형섭 감독 아니었을까요.
SnowHoLic
13/06/25 21:30
수정 아이콘
크크크 신대근 선수는 FXO 숙소 어딘가에 납치되어 있는건가요.
흐콰한다
13/06/25 21:35
수정 아이콘
FXO팀에 비전으로 전승되어 오는 영혼교환술일 것도 같네요.

상대 선수들은 FXO 팀원들의 하품을 조심해야 합니다.
swordfish
13/06/25 21:31
수정 아이콘
박휘순 씨일지도...
13/06/25 21:32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이형섭감독도 아니고 개그맨 박휘순급...
13/06/25 21:35
수정 아이콘
알고 보니 고병재 vs 이형섭..
하후돈
13/06/25 21:31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이번주 주말은 MLG도 있고 인천 실내무도 아시안게임도 있네요:)
13/06/25 21:32
수정 아이콘
MLG는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을듯;;; 협회에서도 예상외의 선수들이 대표로 뽑혔고....
JuninoProdigo
13/06/25 21:3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번 엠엘지는 아직 출전 선수 명단도 다 안 나온 것 같습니다. 연맹에서 한 명도 안 보낼거라 생각치는 않는데...
JuninoProdigo
13/06/25 21:35
수정 아이콘
아 할 말을 잊었습니다. 사실 신대근 선수가 날빌로 챌린지 리그를 통과해서 날빌 쓸 것 같았는데, 그 상황에서 배를 째는 선택을 하는 이동녕 선수나 10못 맹독의 역사상 최악급 기적의 컨트롤을 보여준 신대근 선수 둘 다 역대급이네요.
13/06/25 21:35
수정 아이콘
스타2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온게임넷도 드디어 월드 오브 탱크 리그를 진행하는군요
13/06/25 21:38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월탱측에서 온게임넷 좋지 못하다고 말한 기사난게 얼마전 같은데...
하루빨리
13/06/25 21:40
수정 아이콘
현재 월탱이 (템빨이긴 해도) 현장관중 흥행해서 판을 좀 키울생각인가 보네요.
13/06/25 21:40
수정 아이콘
어디 기사라도 떴나요?
13/06/25 21:46
수정 아이콘
7월 1일 밤 10시에 방송한다고 광고 나왔습니다.
하후돈
13/06/25 21:36
수정 아이콘
이번조는 연맹선수들이 승자전에 올라갔네요:)
샤르미에티미
13/06/25 21:36
수정 아이콘
강현우 선수 올라가길 바랍니다. 관전은 그만...
13/06/25 21:40
수정 아이콘
안준영의 저주에 대한 말이 나오는데, 리스트가 강현우, 안상원, 권태훈... 우승 한번 했다고 말하긴 하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닌거같은데....
혼멸자
13/06/25 21:40
수정 아이콘
황규석 선수도 안준영 해설이 주목했던 선수인가 보네요. 이 선수 빼고 해외대회든 국내든 한번은 우승했다고..
13/06/25 21:42
수정 아이콘
그선수 32강 첫경기 경기력은 항상 좋던데... 그 이후가 문제
흐콰한다
13/06/25 21:42
수정 아이콘
동녕어린이도 요즘 플토전 영 메롱인데 과연...
13/06/25 21:44
수정 아이콘
자날에서는 최고로 부드러운(?) 운영능력을 가졌었는데 군심넘어와서는 그렇지 못해서 아쉽네요
13/06/25 21:44
수정 아이콘
이동녕 선수 제발 이겨라!!!
swordfish
13/06/25 21:44
수정 아이콘
동녕 어린이 망했어요. 망했어요.
13/06/25 21:45
수정 아이콘
강현우 본선오자마자 16강 가나요? 번식지 파괴~
13/06/25 21:45
수정 아이콘
강현우 4파수기 4광전사 러쉬입니다. 시도는 좋은데 아쉬운건 불사조 합류타이밍도 느리고 돈도 왕창 남고...

그런데 그딴거 없고 번식지 부수네요
미래인
13/06/25 21:45
수정 아이콘
프로스토!
swordfish
13/06/25 21:45
수정 아이콘
토스 사실상 2명 확정이네요. IM 데이 입니다.
Colossus
13/06/25 21:45
수정 아이콘
이야...이런 주객전도 역장 전략 사라진지 오래됐는데 강현우가 다시 꺼내들어서 쏠쏠한 재미를 보네요.
13/06/25 21:46
수정 아이콘
엔준의 가호를 받나요? 크크크
13/06/25 21:46
수정 아이콘
아....
13/06/25 21:46
수정 아이콘
토스보다 저그가 일꾼수가 적은상황... 경기 끝났네요
13/06/25 21:46
수정 아이콘
이동녕 GG 강현우 16강 진출
혼멸자
13/06/25 21:47
수정 아이콘
자신이 찍었던 선수가 올라가 신나겠네요 안준영 해설
샤르미에티미
13/06/25 21:47
수정 아이콘
토스 올라갈 때가 됐죠. 테란 좀 떨어뜨리고 올라갔으면 하는데 그건 아니지만 어쨌든 강현우 선수 진출합니다.
13/06/25 21:47
수정 아이콘
그나 저나 저거 제가 래더에서 많이 써먹던 전략이었는데, 대처법을 많은 저그들이 익혀나오면 슬프겠네요 흑
swordfish
13/06/25 21:47
수정 아이콘
신대근 선수 왜 남의 부스에 들어오나요?
흐콰한다
13/06/25 21:47
수정 아이콘
으...진짜 사악한 전략ㅠ
13/06/25 21:48
수정 아이콘
G조,H조가 프로토스가 많아서 종족밸런스는 어느 정도 맞을 것 같은데요
SnowHoLic
13/06/25 21:48
수정 아이콘
오늘 진출자로 예상한 선수중에 처음으로 강현우가 올라갑니다. 흐흐
하후돈
13/06/25 21:48
수정 아이콘
저 뉴커크에서 분광기를 활용한 역장전략 자주나올것 같은데요? 저그입장에서 역장하나로 입구막는건 정말 스트레스에요 스트레스ㅠㅠ
13/06/25 21:50
수정 아이콘
저거 하기 딱 좋은 곳이죠
13/06/25 21:49
수정 아이콘
F조 진출자중 한명은 맞았네요... 강현우선수가 1위로 갈줄은 몰랐지만 크크
샤르미에티미
13/06/25 21:51
수정 아이콘
강현우 선수 테란전에 자신감을 보이네요. 믿어봅니다.
SnowHoLic
13/06/25 21:51
수정 아이콘
테란전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하는 강현우. 테란밭인데 어디까지 살아남을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13/06/25 21:53
수정 아이콘
두 방송사 반응이 다르네요,
온겜 : 드디어 약한 저그전을 극복했네요
곰티비 : 역시 저그전을 잘하네요

강현우선수는 군심 저그전 승률 60%가 넘었었는데..
하후돈
13/06/25 21:55
수정 아이콘
승률은 괜찮은편인데 무너지는경기는 너무 속절없이 무너져서요..저그전에서 이상한 판단을 보여줄때가 참 많았었습니다.
SnowHoLic
13/06/25 21:53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처음 올라와서 인터뷰때 긴장도 많이 될텐데, 전캐랑 엄옹이 잘 리드해주네요.
다반사
13/06/25 21:56
수정 아이콘
직후에 저렇게 인터뷰하는거 참좋은거 같아요 모르는 선수도 친근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흐콰한다
13/06/25 22:04
수정 아이콘
나름의 묘미가 있긴 한데 좀 더 간략히 해줬으면 좋겠네요.
13/06/25 21:54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32강에 있는 선수들중 티빙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한 경험이 있는선수들은 다 이번시즌 16강으로 갔는데 신대근선수는 과연....
13/06/25 21:55
수정 아이콘
이영한 선수는 탈락했지요
13/06/25 21:56
수정 아이콘
아 이영한선수 있었네요...
13/06/25 21:55
수정 아이콘
신노열이 오늘 2패로 탈락한다면 블리자드컵 우승자 이승현 2012 GSL 코드 S 시즌1 우승자 신노열이 모두 챌린저리그 1라운드로 내려가네요
13/06/25 22:02
수정 아이콘
성지네요
swordfish
13/06/25 21:57
수정 아이콘
역시 스2의 변화는 빠르네요. 참 신노열 선수가 이번 지면 반년도 안되서 강자들의 줄초상이 될테니 말이죠.
피자21
13/06/25 22:06
수정 아이콘
단판제의 위엄인거 같아요.
13/06/25 21:57
수정 아이콘
안준영 해설 PGR 언급. 모 댓글에서 신대근 이동녕 선수 경기를 '내가 해도 1킬 할 수 있겠다' 며 인용하네요
13/06/25 21:59
수정 아이콘
신대근선수 다시 공격적인 플레이네요
swordfish
13/06/25 22:00
수정 아이콘
참 색깔은 있어요. 토스전도 저런식이고 저그전도 저런식이죠.
SnowHoLic
13/06/25 22:00
수정 아이콘
아니 그래도 소수바퀴면 저글링이 싸먹을수 있는데, 저글링 버린건 아쉽죠.
13/06/25 22:00
수정 아이콘
바퀴 맹독충 러시 신노열선수 잘 수비해낼지
SnowHoLic
13/06/25 22:00
수정 아이콘
아 맹독충도 준비했군요.
13/06/25 22:01
수정 아이콘
신노열이 이렇게 떨어지나요?
swordfish
13/06/25 22:01
수정 아이콘
신노열 선수 망한 분위기인데요.
13/06/25 22:01
수정 아이콘
신대근선수 분위기 괜찮습니다. 신노열선수는 가촉 위치가 왜...
swordfish
13/06/25 22:02
수정 아이콘
삼성 전원 광탈이네요. 32강.
13/06/25 22:02
수정 아이콘
신노열 GG 신대근이 최종전에 올라갑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3/06/25 22:02
수정 아이콘
으잉 로로...
샤르미에티미
13/06/25 22:02
수정 아이콘
신노열 선수는 단판제의 희생양이 되는 느낌이네요.
피자21
13/06/25 22:02
수정 아이콘
단판제 1승 추가합니다.!
13/06/25 22:03
수정 아이콘
삼성선수들은 이제 전원 프로리그에 집중할수밖에.... 근데 그것도 포스트시즌 가능성이 희박하고;;
Colossus
13/06/25 22:04
수정 아이콘
신노열도 자날에 비해 군심에서 실력이 확 안 좋아졌네요.
13/06/25 22:04
수정 아이콘
신노열은 스타리그에서는 안 풀리네요. 예전 듀얼에서 이긴적은 있는데 스타1 스타리그 본선은 전패로 알고 있는데 오늘도 2패로 지면서 스타리그 공식전에서 첫 승을 못했네요
13/06/25 22:04
수정 아이콘
로로콘으로 유명한 안준영 해설은 gg 이후에 한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JuninoProdigo
13/06/25 22:08
수정 아이콘
방금 경기는 신대근 선수의 스토리 있는 올인이 좋았습니다. 땡저글링 압박으로 맹독충을 강요하고 이후 땡바퀴를 뽑아서 맹독충을 정리한다는 시나리오가 잘 먹혔네요. 신노열 선수 입장에서는 가시촉수의 위치가 아쉬웠고요. 그렇게 형편없는 경기력은 아니었는데 챌린저 리그 1라운드로 가게 돼서 조금 서글플 것 같아요.
샤르미에티미
13/06/25 22:09
수정 아이콘
허영무, 신노열은 단판제가 약간 아쉬운 느낌으로 탈락했네요. 이 조 3저그 중에서 상위 라운드에서 제일 잘할 선수는 신노열 선수로
봤는데, 첫 경기 판단 잘못 하고 동족전 필살기에 떨어집니다. 어쨌든 패배해서 떨어진 거지만 아쉽네요.
13/06/25 22:12
수정 아이콘
신대근은 스타1 마지막 스타리그 듀얼에서 이제동을 탈락시키기도 했었지요
Colossus
13/06/25 22:12
수정 아이콘
팬들 의견대로 자리 안바꿨더니 문제가 없는 온게임넷 크크크크크
13/06/25 22:1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진행속도가 확 빨라졌어요 크킄
꼬깔콘
13/06/25 22:20
수정 아이콘
의견을 반영하라고 인간들아!
13/06/25 22:13
수정 아이콘
이번엔 서로 앞마당
다반사
13/06/25 22:1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문제가 없네요 컴터 이리저리 옮기는게 문제였나보네요
swordfish
13/06/25 22:13
수정 아이콘
이영한 선수는 뒤가 약간 있는 느낌인데 신대근 선수는 아예 뒤가 없긴 하죠.
다반사
13/06/25 22:14
수정 아이콘
훨씬건강에 안좋은거네요
흐콰한다
13/06/25 22:14
수정 아이콘
3종3색의 동족전 애환...
샤르미에티미
13/06/25 22:16
수정 아이콘
한 판 지고 이동녕 강한 선수 모드 들어갔다는 전용준 캐스터...공감가네요. 크크
Colossus
13/06/25 22:16
수정 아이콘
신대근이 일을 내나요?
swordfish
13/06/25 22:18
수정 아이콘
천하의 신대근이라도 막판에 할까 싶은데 안할거 같네요.
13/06/25 22:19
수정 아이콘
신대근선수는 말 그대로 포촉을 기지당 3개 이상씩 도배해야죠
13/06/25 22:21
수정 아이콘
신대근선수 이번에는 일꾼 실컷 잡습니다..
Colossus
13/06/25 22:21
수정 아이콘
신대근 분위기 좋네요. 첫경기 지고 각성한거 같습니다.
13/06/25 22:21
수정 아이콘
이동녕선수 일단 빠르게 3번째 멀티를 가져가면서 역전을 노려봅니다. 일꾼수가 많은 장점을 살리겠다는건데 신대근선수의 러쉬를 막기가 힘들어보이네요
13/06/25 22:22
수정 아이콘
아슬아슬한데요
13/06/25 22:23
수정 아이콘
이동녕선수 바퀴를 돌리는 선택을 하는데, 이거 안좋은 선택이 되는 그림입니다
13/06/25 22:2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동녕이 듀얼방식에서 최종전이 약하기는 약하지요
13/06/25 22:24
수정 아이콘
신대근;;;
빅토리고
13/06/25 22:24
수정 아이콘
연맹 양대저그인 이동녕, 이승현이 다 떨어지나요.....
13/06/25 22:25
수정 아이콘
최근 성적이 가장 좋은 강동현 선수는 어쩌구요 흑
Colossus
13/06/25 22:26
수정 아이콘
양대저그는 강동현, 황강호로 넘어왔다고 봐야죠.
13/06/25 22:25
수정 아이콘
앞바퀴 뒷드라염 크크크크
스2LOL둘다흥해랏
13/06/25 22:25
수정 아이콘
이동녕 판단 정말정말정말 좋네요
13/06/25 22:26
수정 아이콘
이동녕선수가 굉장히 잘 버티고 있기는 하네요. 일꾼수도 계속 10기이상 많구요. 하지만 저 지상병력 물량은 어떻게 해야할지
13/06/25 22:26
수정 아이콘
근데 신대근이 괜히 시간을 준듯;;
swordfish
13/06/25 22:27
수정 아이콘
신대근 선수도 참 경기 오래 끄네요.
킹이바
13/06/25 22:27
수정 아이콘
끝낼 수 있을때 끝내야죠.... 뭐하러 시간을 줬나요.
Colossus
13/06/25 22:27
수정 아이콘
신대근 아까 어택땅 해도 이길 수준이었는데 왜 이리 시간을 주나요...
swordfish
13/06/25 22:2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젠 전투를 장담 못하죠.
SnowHoLic
13/06/25 22:27
수정 아이콘
아 이동녕 진짜 시간 잘 벌어가면서 잘 버텼는데.. 방금 2멀티는 지킬수 있었는데 왜 깨진건지 모르겠네요.;;
Colossus
13/06/25 22:28
수정 아이콘
설마 병력을 또 빼겠어? 생각한 모양이네요...크크
13/06/25 22:27
수정 아이콘
아 박태민 크크크
13/06/25 22:27
수정 아이콘
이동녕선수 뮤탈 4기 남은걸로 정말 멋진 플레이입니다.
꼬깔콘
13/06/25 22:28
수정 아이콘
뮤탈 4기가 대박입니다 지금
13/06/25 22:28
수정 아이콘
한번 기적의 전투가 일어난다면?;;
샤르미에티미
13/06/25 22:29
수정 아이콘
끝난 상황에서 역전의 가능성이 꽤 생겼습니다.
13/06/25 22:29
수정 아이콘
신대근 선수 플레이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건 저뿐인가요??
봉다리
13/06/25 22:29
수정 아이콘
이동녕 선수 이까지 끌어온거도 정말 대단한데요?
SnowHoLic
13/06/25 22:29
수정 아이콘
업그레이드와 병력 조합이 신대근한테 크게 웃어주기는 합니다만..
Colossus
13/06/25 22:30
수정 아이콘
신대근 지금 감테는 또 왜 던지나요?;; 상대가 도망가는게 보이는데도...
13/06/25 22:30
수정 아이콘
이동녕선수 왜 대군주가 배치되어있지 않았는지... 공중은 분명히 잡고 있었는데요
13/06/25 22:31
수정 아이콘
???
swordfish
13/06/25 22:31
수정 아이콘
신대근 선수 정말 판단력 후반은 황이네요.
꼬깔콘
13/06/25 22:31
수정 아이콘
경기가 이상해집니다?
13/06/25 22:31
수정 아이콘
경기 왜이러죠;;
13/06/25 22:31
수정 아이콘
이거 경기 정말 모릅니다. 뒷심의 신대근과 현재의 이동녕.

이동녕선수 감시군주 한마리가 눈물나게 아쉽겠네요
스2LOL둘다흥해랏
13/06/25 22:31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이동녕 우와
13/06/25 22:32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스2 조금만 하는 유저라면 아까 신대근 상황에서 누구나 이겼을것 같은데요....-.-
13/06/25 22:32
수정 아이콘
갑자기 처절해진;;
swordfish
13/06/25 22:32
수정 아이콘
경기가 참 ....
킹이바
13/06/25 22:33
수정 아이콘
이동녕 선수가 그 상황에서 너무 잘해준것도 있지만.. 이건 신대근 선수가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13/06/25 22:33
수정 아이콘
이동녕선수 저번처럼 3감염충 플레이 한번 나와주면 좋겠는데요... 신대근선수는 비슷한거 하려다가 감염충 몇마리 날리긴 했습니다
SnowHoLic
13/06/25 22:33
수정 아이콘
신대근은 부화장이 가까이있고, 이동녕은 일벌레가 많아요 크크크크크
swordfish
13/06/25 22:33
수정 아이콘
이동녕 선수의 정말 나이스 플레이와 신대근 선수의 희대의 한량 플래이가 경기를 이렇게 만드네요.
마인에달리는질럿
13/06/25 22:34
수정 아이콘
OME...
꼬깔콘
13/06/25 22:34
수정 아이콘
바퀴는 어짜피 잠복하면 체력은 광속 회복이고....
13/06/25 22:34
수정 아이콘
신대근선수 감염충플레이가 좋네요. 다시 일벌레 수조차 역전합니다
13/06/25 22:35
수정 아이콘
감테싸움으로 간다면 방1업 차이가 정말 뼈저립니다. 신대근선수가 계속 유리합니다
13/06/25 22:35
수정 아이콘
이동녕선수는 근데 바퀴를 자꾸 돌리는건 그리 좋아보이진 않는데요;;;
Colossus
13/06/25 22:36
수정 아이콘
신대근 이 경기는 이겨도 정말...ㅡㅡ;;
swordfish
13/06/25 22:36
수정 아이콘
여전히 신대근 선수가 유리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이동녕 선수가 유리하죠.
13/06/25 22:36
수정 아이콘
신대근선수 굉장히 잘해주는 플레이가 대군주가 굉장히 잘 펼쳐져있어서 시야싸움에서 너무 유리하다는겁니다.
13/06/25 22:37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단판제고 최종전이다보니 신대근선수가 많이 신중하게 경기한듯....
swordfish
13/06/25 22:37
수정 아이콘
아 아니군요. 신대근 선수가 흘러도 유리하군요.
13/06/25 22:37
수정 아이콘
뜬금 등감독 디스 크크크
다반사
13/06/25 22:3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재밌네요 콩과등 얘기
SnowHoLic
13/06/25 22:39
수정 아이콘
이제는 진짜 힘의 차이가 너무 벌어졌어요. 아까 둘다 90대 인구수였을때 어떻게라도 돌파구를 찾았어야했는데..
Colossus
13/06/25 22:39
수정 아이콘
신대근 군숙까지 나오네요. 결국 잡겠네요.
13/06/25 22:40
수정 아이콘
이 경기가 군숙까지 가네요....
샤르미에티미
13/06/25 22:40
수정 아이콘
이동녕 선수 응원하시는 분들은 미칠 경기인 것 같습니다; 이건 뭐 희망 고문 수준이 최강급이네요.
susimaro
13/06/25 22:40
수정 아이콘
이게 왜이렇게 되는거죠 경기가 크크크
Colossus
13/06/25 22:40
수정 아이콘
진균으로 변신수를 잡았어요 크크크크크
13/06/25 22:40
수정 아이콘
다들 소심해질 수 밖에 없는듯하네요
SnowHoLic
13/06/25 22:41
수정 아이콘
바드라군염 크크크크크
13/06/25 22:42
수정 아이콘
군숙이 본격적으로 전장에 투입됩니다. 정말 힘드네요
13/06/25 22:43
수정 아이콘
신대근 자원이 넘쳐나네요;;;
13/06/25 22:44
수정 아이콘
저게 저렇게 길어지기만 하면 감염충의 마나가 부족해지는데... 한번 이동녕 칼 뽑아야됩니다
노틸러스
13/06/25 22:44
수정 아이콘
계속 보고있는데 경기력이 영.... 아닌거 맞죠?
13/06/25 22:47
수정 아이콘
영 아니라고는 볼 수 없죠
곰티비해설진이 언급했지만 저저전은 실수한방에 게임이 끝장날 수 있는데 단판전이니만큼
더욱 조심하는 것이라고 보일 수 있습니다
노틸러스
13/06/25 22:5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다반사
13/06/25 22:45
수정 아이콘
대근신 : 싸워 보니 너 강함 강한자는 때려잡는다
13/06/25 22:45
수정 아이콘
신대근 어쨌든 16강 갑니다
Colossus
13/06/25 22:45
수정 아이콘
이동녕은 눈 딱 감고 튀어나왔어야 했는데 너무 늦었네요.
13/06/25 22:45
수정 아이콘
이동녕선수 평생 한이 될 경기네요.
저도 팬으로서 기억에 오래 남을거같네요
스2LOL둘다흥해랏
13/06/25 22:45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이동녕 선수 저렇게 기다릴게 아니라 감시군주로 상대 군단숙주 위치 잡고 위로 감테 던지면서 싸웠으면 해볼만 헀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swordfish
13/06/25 22:46
수정 아이콘
이거시 바로 엄옹의 꿈보다 해몽. 사실 신대근 선수는 비판 받아 마땅한 경기였죠.
다반사
13/06/25 22:48
수정 아이콘
그럼 선수 면전에서 경기 왜 이따구로함? 이래야할까요?
13/06/25 22:50
수정 아이콘
최악이라고 표현하는것도 없진 않죠
다반사
13/06/25 22:52
수정 아이콘
그니까 최악이니 비판이니 그런건 저 인터뷰 자리는 적합해 보이지 않는다는거죠
13/06/25 22:46
수정 아이콘
STX도 16강 팀킬 가능성이 높겠네요
susimaro
13/06/25 22:48
수정 아이콘
경기력 진짜 최악이였죠. 신대근이 장기전이 안되니 올인했네요 계속.
이런경기를 역전 당할려고 하는것 자체가... 9:1 이상 기울었거든요 사실
꼬깔콘
13/06/25 22:50
수정 아이콘
중간에 못봤는데
4부스 위치 안바꾸고 나서
진행문제는 없었나요?
Colossus
13/06/25 22:51
수정 아이콘
예. 온겜 해설들도 안 바꾸니까 문제없다고 좋아하더군요 크크
꼬깔콘
13/06/25 22:51
수정 아이콘
하 역시 온겜의 고집이 일을 만드는걸로 크크크크크
샤르미에티미
13/06/25 22:52
수정 아이콘
한 가지 말하자면 스타행쇼에서 김민철VS이신형 시즌1 결승전 리플레이를 다시 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이신형 선수 의료선 3기가
뮤탈에게 격추당하기 전 상황으로 돌려서 진행했습니다. 이신형 선수가 불리하지만 못 이길 상황은 아닌 상태로 이신형 대 신대근
두 선수의 대결이 펼쳐졌는데 거기서는 신대근 선수가 운영으로 잡아내더군요. 중요한 경기가 되면 심하게 긴장하는 것 같습니다.
13/06/25 22:52
수정 아이콘
진출한 선수들에게 축하를 아쉽게 탈락한 선수들에겐 격려를 보냅니다. 모두 수고했습니다.
swordfish
13/06/25 22:53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내일 예선이네요.
꼬깔콘
13/06/25 22:54
수정 아이콘
제발택신!!!!!!!!!!!!!!!!!
지나가다...
13/06/25 23:16
수정 아이콘
택신 제발 이번에는 돌파합시다!!!!
13/06/25 22:53
수정 아이콘
저그는 5명 확정이네요 6:5:5 가능성이 남아있네요
swordfish
13/06/25 22:56
수정 아이콘
이젠 저그는 없네요.
현재 5:5:3 이군요.
다반사
13/06/25 22:54
수정 아이콘
재밌게 잘 봤습니다
불판 준비하신 저퀴님도 수고하셨습니다
하후돈
13/06/25 22:55
수정 아이콘
떨어진선수들의 면면을 보아하니 챌린지리그가 점점 화려해지고 있습니다.
꼬깔콘
13/06/25 22:56
수정 아이콘
기사도가 좋아합니다+1
흐콰한다
13/06/25 23:27
수정 아이콘
이동녕 선수는 괜히 바퀴 돌리기에 집착하다가 그르쳤다고 봐야겠네요.
애초에 상대 병력 한번 앞마당에서 잘 막았을때 필요이상으로 많은 바퀴를 상대쪽으로 뺐다가 6시멀티 날아간게 화근이었죠.
이후의 분전이 너무 아쉽긴 하지만 결국 판단력 싸움에서 밀렸어요.

신대근 선수는 좀 한량스럽긴 했지만, 올인만 하는 선수는 아니란걸 보여주는 듯한 운영과 판단이 훌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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