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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7 22:38
서폿이 어떻게 저렇게 존재감이 터질 수가 있는지 대단합니다 ㅡㅡ;
조용히 잘하는 서폿들이야 많지만 저렇게 눈에 띄는 슈퍼플레이가 족족 나오는건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13/07/27 22:41
오늘 랭겜.
서폿: 매라처럼 선고 내려줄께!! 탑: 샤이 못봄? 내가 니들 살려주고 도발 잘 걸께. 미드: 제드 신성의 검 못봄? 내가 보여줄께. 원딜: 트위치 못보셨음? 녹여줄께.
13/07/27 22:45
원딜 차이가 팀을 이렇게 바꾸나요?
제가 생각하기에 미드는 빠른별이랑 뭔가 많이 비슷한 느낌으로 안정적이라기보단 기복이 좀 있는 미드라고 생각하는데 바텀이 강해지니 정글이 편해지고 미드가 편해지는 느낌입니다. 탑은 변함없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하고요.
13/07/27 22:46
원래 똥이 흘러흘러 내려오는거 보면 포지션에서 1인분을 하는게 정말 중요한거죠.
서폿은 그런점에서 보조만 해도 되는 위치긴 합니다만...
13/07/27 22:50
질문을 8강에 누구랑 붙고 싶은지 이런걸 좀 물어봣음 좋겠는데 요즘은 너무 경기내적인 질문만 해서 오히려 인터뷰재미가 떨어진 것 같습니다.
13/07/27 22:52
16강 경기 결과
LG IM #1, LG IM #2, 제닉스 스톰, Jin Air Stealths는 서킷은 있으나 롤드컵 진출전 진출 가능성이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ㅠㅠ NLB 우승을해도 서킷 6위 SKTT1을 못잡게 되구요.. 롤드컵 진출전 6위안에 들만한 실낱같은 가능성이라도 있는 팀은 이제 10개팀이 되었네요
13/07/27 22:54
여성팬들 많이 와있는거 보면 정말 스타 전성기 시절 생각나네요.
한동안 이스포츠 방송이 힘들었는데 확실히 자리잡은 게임이 생겨서 다행입니다. MBC게임이 조금만 더 버텼다면 양대방송사가 유지 될수도 있었을텐데 그 점이 참 아쉽네요..
13/07/27 22:54
1. Najin Black Sword: 윈터 롤챔스 우승(400) + 스프링 NLB 우승(100) + 서머 NLB 12강 진출() = 현재 500점
2. MVP Ozone: 윈터 NLB 다이아 8강(20) + 스프링 롤챔스 우승(400) + 서머 롤챔스 8강 진출() = 현재 420점 3. CJ Entus Blaze: 윈터 롤챔스 4위(100) + 스프링 롤챔스 준우승(200) + 서머 롤챔스 8강 진출() = 현재 300점 3. CJ Entus Frost: 윈터 롤챔스 준우승(200) + 스프링 롤챔스 4위(100) + 서머 롤챔스 8강 진출() = 현재 300점 5. KT Rolster Bullets: 윈터 롤챔스 3위(150) + 스프링 NLB 3위(50) + 서머 롤챔스 8강 진출() = 현재 200점 6. SK Telecom T1 #2: 스프링 롤챔스 3위(150) + 서머 롤챔스 8강 진출() = 현재 150점 7. Najin White Shield: 윈터 NLB 3위(50) + 스프링 NLB 준우승(70) + 서머 롤챔스 8강 진출() = 현재 120점 8. MVP Blue: 윈터 NLB 우승(100) + 스프링 NLB 플래티넘 8강(10) + 서머 NLB 12강 진출() = 현재 110점 9. Jin Air Falcons: 스프링 NLB 4위(40) + 서머 롤챔스 8강 진출 + 서머 롤챔스 8강 진출() = 현재 40점 10. CTU: 스프링 NLB 다이아 8강(20) + 서머 롤챔스 8강 진출() = 현재 20점 여기서도 CTU나 진에어 펠컨즈는 6위 안의 팀.. 특히 5,6위 팀의 삽질 + 본인팀들의 우승에 맞먹는 서킷, 거의 결승은 기본으로 가야 진출전이 가능하고.. 엠블루도 서킷 가능치가 낮아서 힘들어보이네요.. 결국 상위 6개팀 내에서의 분전 + 나진쉴드의 선전정도에 거의 달렸다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봐도 적응 안되는 서킷 1위 소드의 NLB.. ㅠㅠㅠ
13/07/27 22:56
조은나래씨 인터뷰 진짜 많이 늘었네요. 첫날의 응? 스러운 인터뷰를 생각해보면 다른 인터뷰어 같네요. 크크 처음엔 롤을 몰라서 대본숙지도 잘 못한거 같은데 지금은 제법 롤 알고 이제 대본 소화도 잘 하시는걸로 보입니다. 아직 군데군데 어색한 질문이 보이긴 하지만 그거야 시간지나면 해결될 일이고 이제 16강 끝났는데 이정도면 4강가면 프로시청자급 질문을 하실듯 크크
발전하는 모습이 참 좋아요.
13/07/27 23:10
근데 아직도 롤에 대한 이해도는 좀 높여야 할것 같습니다.
뭐, 본인이 노력한다면 다음 시즌 정도 되면 정말 능숙한 인터뷰를 볼수 있겠죠 어찌됐든 민주희씨랑 비교한다면 넘사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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