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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30 19:05
그래도 이신형이라 한경기만 따라가면.. 또 마지막은 어떤 결과일지 예측할수 없을것 같은데..
과연 지금 이 기세의 조성주를 멈춰세울수 있을까요.
13/07/30 19:06
제 이벤트 제 이벤트 제 이벤트 제 이벤트 제 이벤트 제 이벤트 제 이벤트 제 이벤트 제 이벤트 제 이벤트 제 이벤트 제 이벤트가 핵심이네요 크크크
13/07/30 19:06
드디어 2번째 사령부를 건설하는 조성주. 하지만 앞선 3경기의 영향이 그대로 보여집니다. 조성주는 앞마당에, 이신형은 언덕에 더블..
13/07/30 19:11
이 상황에서 가장 상대를 말리는 법입니다. 자원을 병력에 쏟아부으면 막을 수 있을 정도에 투입해서 자원적 격차를 돌아오지 못하게 벌리는 방법이죠.
13/07/30 19:12
그래도 한번 잘싸워주면서 인구수 30정도로 줄였지만.. 남은 병력 다 의료선에 태워서 본진점령들어가는 조성주. 경기 거의 기울었어요.
13/07/30 19:13
아....................................................................
허무해요~~~~~~~~~~~~~~~~~~~~! 그리고 홍진호 미워요~~~~~~~~!
13/07/30 19:14
하도 휘둘리니까 이신형 선수가 초반 찌르기를 했는데 조성주 선수는 화염차 2기 더 많고 해병도 더 많은 상태에서
기다리고 있었죠. 거기에 프라임 테란의 컨트롤이 곁들여지면서 그냥 초장에 승부가 갈렸습니다.
13/07/30 19:14
조성주 ㅜㅜ 마루프라임 ㅜㅜ 드디어 결승!!! 97라인 트로이카(?) 중 마지막으로 결승갔어요 ㅜㅜ 이번 4강 참가자중 가장 먼저 스2데뷔한 선수죠 ㅜㅜ
13/07/30 19:14
과연 결승전, 최연소 로얄로더 후보 vs 최고령 로얄로더 후보가 될것이냐. 아니면 (스타리그만 따져서) 2회연속 우승 vs 최연소 로얄로더 후보의 대결이 될것이냐.
13/07/30 19:15
이신형.. 이번 시즌 연맹 테란에게 6:0으로 셧아웃 당하면서 이번 시즌을 마칩니다. 심기일전하여 시즌 파이널에 멋진 경기들 보여주길 바라고, 조성주는 최연소 로얄로더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13/07/30 19:15
조성주가 4:0으로 이겨야만 해야했던 이유가 자신감이거든요. 어린 선수에게 자신감이라는 무기는 엄청나거든요~ 결승 충분히 가능성 있어요
13/07/30 19:16
32강 경기력만 봐도 조성주선수가 여기까지 오를거라고 예상하기는 정말 어려웠거든요. 김유진을 탈락시키고 올라왔다지만 김유진선수의 경기력이 별로 좋지 않아서 주목을 별로 못받았었는데..... 16강 8강 4강을 넘어 결승까지왔습니다.
13/07/30 19:16
3경기까지는 판짜기의 승리였다면, 4경기는 제대로 진검 꺼내들고 붙은 승부였죠.(물론 3:0으로 몰린 이신형에겐 압박감이 있었겠지만요.)
초반 소수 병력 컨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잡은 승기를 놓치지 않고 미친듯이 흔들면서 4:0으로 경기 마무리합니다. 조성주 진짜 이번시즌 포텐 완전히 터지는군요. 반대쪽에서 올라오는 선수가 정윤종이든 최지성이든 만만치 않은 결승이 될것 같군요.
13/07/30 19:17
엄재경 위원.. 아.. 미치겠.. 이제 진짜 eSports 정말 자리 잡은 거 같아요. 보기 좋고, 재미있어요.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올라간 조성주 선수 축하드립니다. 아쉽게 탈락한 이신형선수 다음 시즌에는 진짜 최강으로 다시 돌아오시길.. ^^ 화이팅..
13/07/30 19:18
이신형 선수는 프로리그 결승과 WCS 파이널을 준비해야겠네요. 막상 WCS 파이널에서도 이신형 선수 막을 선수는
많지 않겠죠. 예전처럼 이신형 선수가 뭐든지 다 이긴다 이런 느낌은 사라지겠지만요.
13/07/30 19:20
스타테일이 개국한 인터넷방송 ESTV라는 곳에서 여성부리그를 계획중이라네요.
바비프라임도 조만간 선수로서 활동하는 모습 기대해보겠습니다.
13/07/30 19:21
이 와중에 엔준 해설은 최지성 선수에게 버프 걸어주고 있습니다.
엔알랴준 @Engine141 50초 "최지성, 지금까지의 선전은 멋졌지만 우승은 무리일 듯."
13/07/30 19:27
LG-IM을 제외하고 응원하는 선수가 Prime의 조성주선수와 이정훈 선수 스타테일의 이승현 선수인데.. 이제 LG-IM팀은 우승했고, 조성주 선수는 결승갔고, 이정훈 선수만 WCG대표로 뽑히면 되겠네요 흐흐.
이승현 선수는 언능 다시 부활을;
13/07/30 19:27
그러고보니 웅진은 스파링파트너 인맥이란 점에서는 확실히 STX에 앞서는 듯하네요.
기존에 류원 코치 커넥션으로 액시움-에이서 구 슬스 쪽이랑 종종 연습하던거야 이미 알려진 사실인데 프라임이랑도 양 감독님이 서로 친분이 있으시니...
13/07/30 19:31
아 2경기쯤 끝났겠지 1:1 이었음 좋겠다
하는생각으로 허겁지겁 들어왔더니 4경기 시작 왜? 하면서 자세히보니 3:0 이신형 너무하네 싶었는데 조성주가 3 조성주가 쓰나미같은 패기몰아치기로 이신형제압 치킨집 메뉴판을 들고있던 저는 얼어버렸네요
13/07/30 19:39
크크크 치킨을 시킬새도 없으셨군요.
저는 지금쯤 하고있겠지 1경기 끝 뭐야? 담배하나 피고와서 2경기봐야지 2경기 끝 아 뭐야 왜 또 끝나있어 치킨 시킨거 받고옴 3경기 끝 아 제발 이신형 좀 이겨라.. 이신형 완패 치킨 반도 안먹었는데..
13/07/30 19:43
가장 중요한건 조성주 선수가 최성훈 선수의 뒤를 잇는 옵티머스프라임이 될 수 있다는 거죠!!!
프라임 테란들 여름만 되면 뭐 복용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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