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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8 19:41
------------김동섭-----------
윤일록------이승기------고요한 --------하대성--이명주------- 김진수--김영권--홍정호--김창수 ------------정성룡-----------
13/07/28 19:50
김신욱선수가 선발이 아닌건 쫌 의외네요. 한일전만큼 홍명보 감독님도 실험보다는 실리를 따지겠다고 하신것 같은데 김동섭 선수가 더 눈에 들어오셨나보네요
13/07/28 20:33
3번째 경기 만에 첫 골이 터지다니!!!!!!!!!!!!!!!!!!!!!!!!!!!!!!!!!!!!!!!!!!!!!!!!!!!!!
13/07/28 20:52
진짜 홍정호는 십자인대만 안끊겼어도, 올대가고 경험치 훨씬 더 먹는건데 ㅠㅠ
윤일록은 백성동 대신에 올대 갔어야 했어요.
13/07/28 21:54
굉장히 의미가 많았던 동아시안 컵이었네요.
가능성과 한계인 부분을 극명하 드러내면서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해준 대회였다고 생각합니다.
13/07/28 21:55
앞으로는 의미없는 크로스는 아예 올리지나 말았으면... 이게 크로스인지, 공을 그냥 갖다 버리는건지 구별이 안 가니;;
케클 선수들로만 구성된 결과가 이 모양이니... 해외파 복귀할 명분은 이걸로 충분히 완성된 셈이네요;;
13/07/28 21:55
브라질이 홍명보 감독 커리어의 종결지가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드는군요..
홍감독 오늘 짜짜로니한테 큰 선물 주네요. -_-
13/07/28 21:56
딱 현재 대표팀의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팀빌딩과정이니만큼 크게 신경을 못썼긴 하겠습니다만
현재로서 보자면 좋게 말하면 '나아질 여지'가 많고 나쁘게 말하면 ㅡ_ㅡ 욕나옵니다~ 공격을 이렇게 못하다뇨... 차라리 골이라도 많이 넣으면...
13/07/28 21:58
골을 못넣고 있는데 게임도 못뛰는 선수를 불러온다라..
그럴거면 옜날에 잘했던 차범근 감독도 복귀시키고 황선홍감독도 복귀시키고 해야겠네요..
13/07/28 21:57
경기는 졌지만 경기 내용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일본에 져서 안타깝지만..어쨌든 최강희 이후에 한국축구가 많이 달라진거 같습니다. 앞으로가 많이 기대됩니다. 실점 순간 하나하나가 고질적인 수비집중력 저하라 그 부분을 어떻게 메워나갈지.. 일단 김진수 선수가 마지막에 선수를 놓쳤는데 그 부분은 아무래도 경험 부족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훨씬 더 좋아질 팀이 될거 같아 마음은 홀가분합니다. ^^ 최근 한일전에서 일본을 이정도로 몰아 붙인 경기도 적었습니다. 슈팅수나 점유율이나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골이야 뭐 안정환이 돌아오지 않으면 할 수 없죠..크크..
13/07/28 21:57
최감독님 때도 그렇고 크로스들이 정말 .... 어휴 ....
앞으로 국대 경기 할때마다 저 뻘크로스들을 계속 봐야 할 거 생각하니 눙물이 ㅠㅠ
13/07/28 22:00
일본도 15명이 A매치 첫출전이라고 들었고, 호주는 이번대회 기권까지 생각했다는데요...
이제 막 감독으로 부임한 홍명보탓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분명 아쉬운 경기결과네요
13/07/28 22:01
이번대회에서 인상깊었던건 수비시의 압박 공가진 선수를 순식간에 둘셋이 에워쌓았죠. 이 점은.상당히 칭찬하고 싶습니다.
그 반면 아쉬웠던건 셋트플레이시의 무력함. 이네요. 셋트픝레이 상황이 상당히 많았지만 제대로 살린게 하나도 없네요.
13/07/28 22:04
이동국 안나온게 아쉽네요
홍감독님 머리속에 없을려나요....흠... 최감독님 있을 때보다 경기력은 괜찮긴 한데 상대도 약한편이라 그게 좀 걸리는군요... 그나저나 최종예선부터 득점력이 급감했는지....쩝...
13/07/28 22:05
상대팀들도 원래 한국에게 약하던 중국을 빼면 대부분 베스트멤버가 아니었다는 점을 보면 경기력이 나아졌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13/07/28 22:04
어짜피 이번 대회는 테스트 성격이 강했던 선수구성이라..
결과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봅니다. 물론 전번의 콤펙트한 중원 패싱 플레이가 뒤로 갈수록 의미 없는 롱 패스 위주의 양상으로 흘러가는 패턴은 분명히 고쳐야 할 것 같네요...
13/07/28 22:07
일본과의 A매치 경기에서 볼점유율을 우리가 압도한 경기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것 같아 그 점은 기뻤습니다.
하대성-이명주 라인은 정말 기성용이 생각안날만큼 탄탄하더군요. 그런데 역시 공격이 참 아쉽네요. 양쪽 윙들이 올리는 의미없는 크로스 남발도 아쉽구요.
13/07/28 22:37
크로스 문제는 항상 지적되던 거라..
이영표도 토트넘에서 밀란게 결국은 크로스의 부정확함이 상당히 컸습니다. 윙백의 공격은 결국 크로스로 마감되는 것을 그 크로스가 부정확하니 할 수 없죠.. 크로스는 발목 유연성이 반이상을 차지하는 거라서 어릴때 잔디에서 축구하지 않으면 상당히 불리하다고 하더군요.. 자라나는 새싹들은 잔디에서 어릴때부터 하니 많이 좋아질겁니다.
13/07/28 22:57
궁극적으로 아쉬운것이 크로스'만' 올렸다는 것입니다 ㅠㅠ
중앙에서 공격 전개가 안되니 계속 양옆으로 벌리기만 하고, 올리고 헤딩. 올리고 헤딩... 중앙에서 누군가 뚫어줘야 선수들이 가운대로 몰리고 그때 사이드로 벌려주면 오히려 더 날카로운 상황이 나올수가 있겠죠. 그점이 아쉬웠습니다.
13/07/29 09:04
흠 뒤늦게봤는데... 그딴 센터링을 올릴거라면 김신욱을 빨리넣었어야되는데 아쉽고
경험많은 고참 이동국이라도있었으면 중심이잡혔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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