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8/15 20:29
이건 kt 3경기때처럼 원딜이 탑쓰리안에드는 후반캐리도 아니고.. 그렇다고 누누가 있는것도아니고.. 상대는 잘큰 베인 카서스 잭스...
13/08/15 20:31
탑억제기 밀리면 바텀도 무조건 밀리는거고 2억제기 밀리면 미드도 못막는건데.. 탑에서 왜 이니시를 안걸었을까요.
너무 아쉬운 판단이네요. 힘들어도 시도는 해봤어야 하는데요.
13/08/15 20:34
엑페는 이상하게 명경기에서는 꼭 존재감이 크게 드러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경기력이 썩는다 싶을때는 엑페도 꼭 싸는 경우가 많고...
13/08/15 20:32
블레이즈는 이번 시즌 서킷포인트 20점, 시즌 3 통합 서킷포인트 320점으로 모든 정규경기를 마감했습니다.
대표선발 토너먼트 진출은 유력하지만 상위 라운드에서 기다리고 있기는 어렵게 됐습니다. 소드는 이번 시즌 서킷포인트 40점 확보, 시즌 3 통합 서킷포인트 540점을 확보했습니다. 롤드컵 진출이 유력해졌습니다.
13/08/15 20:32
잭스의 그 점멸+도약+스턴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경기였네요.
작년 스프링때 래퍼드의 잭스가 흥한 이후로 이렇게 잭스가 흥한 경기를 정말 오랜만에 보는거 같네요...
13/08/15 20:33
블레이즈의 라인전이 발목을 잡는 것은
정글러와 서폿탓이라는 것이 이 경기로 증명되는 것 같네요. 정글러는 당장 수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서폿은 정말 문제가 심각하네요. 저렇게 존재감 없는 쓰레쉬는 처음입니다.
13/08/15 20:33
자크 픽 이후 후픽 잭스 임에도 불구하고 잘 성장한게 승리의 키포인트 였고..
블레이즈는 정글 서폿이 너무 못해줬네요 무리한 맵컨하려다 짤리고 정글은 상대 정글에 비해 존재감 제로;
13/08/15 20:34
우승해도 프로스트 우승 / 오존이 준우승하면 롤드컵 직행 못합니다.
소드는 '오존이 몇등 하느냐' 가 사실 롤드컵 직행과 가장 큰 관련이 있어요. (소드가 오늘 졌더라도. 오존이 우승하면 소드는 무조건 롤드컵 직행. 소드가 NLB 우승을 하더라도. 오존이 준우승하면 롤드컵 직행을 못할 확률이 75%)
13/08/15 20:36
우승해도 확정은 아닙니다. 프로스트가 우승하고 오존이 준우승하면... 3위로 밀리게 될겁니다. 최악의 시나리오죠.
그리고 가능성도 충분하구요
13/08/15 20:35
일단 뮤즈는 라인전보다 한타 운영이나 맵장악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이라면 블레이즈라는 팀의 서폿으로는 조금 부족합니다. 러보가 한물 갔다고 많이 말 들었어도 한타에선 항상 제몫 제대로 해줬는데, 뮤즈는 항상 초반 라인전에선 잘 버티다가 운영 싸움으로 가면 자멸하네요.
13/08/15 20:40
사실상 5~6위에서 시작한다고 봐야겠죠..
블레이즈가 4위를 하려면 SKT T1이 3위 / KT B가 4위. '를 정확하게 하는' 경우의 수가 아니면 블레이즈는 5위나 6위입니다.(최하단에서 시작)
13/08/15 20:38
나진 소드에 있어서 최악의 경우의 수는 CJ 프로스트 롤챔스 우승, MVP 오존 롤챔스 준우승인데요.
이 경우 소드는 NLB를 우승해도 3위가 되어 직행을 못합니다.
13/08/15 20:39
현재 최대 점수는 프로스트 우승 700 / 오존 준우승 620 입니다.
소드는 'NLB 우승해도 600' 이라서 기본적으로 소드는 자력 직행의 경우의 수는 없고. '롤챔스 대진표 결과' 에 따라서 직행하거나 못하거나입니다.
13/08/15 20:39
메타에 따라 선수들의 활약이 조금씩 달라지는거 같아요 저번시즌은 탑에 케넨을 필두로 한 캐리형 챔프들이 활약했지만
이번 시즌은 쉔자크를 필두로 한 팀파이트형 챔프들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죠 그래서 그런지 요즘 제가 보기엔 옴므가 탑라이너중 상위 클래스가 된거 같아요
13/08/15 20:41
솔직히 탑3밴당하면 누가와도 힘쓰긴 힘들다고 봅니다. 자크, 쉔같은건 사실 프로급이라면 누가해도 비스무리할수밖에 없는 챔프라서요.
13/08/15 20:41
너프 이전에.. 지금 KT B와 나진 소드는
'플레임 3밴'으로 케넨/다이애나 같은 챔프를 그냥 무조건 밴하고 시작하죠. 지금 블레이즈는 케넨만 8연속 밴 당한 상태거든요..
13/08/15 20:44
팀파이트형 탑솔을 하면 팀원들이 잘해줘야합니다. 탑캐리력이 많이 준만큼 봇과 정글러가 뭔갈 해야하죠 아쉽다 일게 아니라 탑의 캐리력이 줄었는데 팀원들이 그만큼 못해준다가 맞겠죠
13/08/15 20:44
크게 눈에 띄진 않았지만 그래도 한타때 자크로 정확히 베인노려서 잡아준 모습이라던가
앞라인에서 진형붕괴 제대로 시켜주면서 중반까지 한타에서 대패하지 않게 해준건 역시 플레임 같던데.. 워낙 해설이나 사람들의 시선이 베인 카서스 잭스로 쏠려서 크게 부곽이 덜된것 같습니다
13/08/15 20:38
잭스는 평타를 통한 체력회복을 제외하고는 자체 체력회복수단이 전무해서 2:1라인전이 안좋은 챔프에 속하고
그 점 때문에 어떻게든 잭스의 성장을 도모하려고 엘리스는 다른라인 다 버리고 죽어라 잭스에게만 가면서 성장을 이끌어 냈는데 그 시간 동안 아무것도 해낸게 없는 헬리오스와 2:1라인전에서 잭스를 압도하지못하고 퍼블까지 내준 블레이즈의 봇듀오는 그간의 블레이즈의 명성과는 전혀 다른 최악의 모습이네요 특히 헬리오스는 정말 솔랭돌리듯이 아무 생각없이 그냥 정글 도는것 같네요 반면 와치는 1경기때는 전라인을 풀어주는 캐리형 정글러의 모습을 보여주더니 2경기에서는 팀에게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게임을 읽어가면서 정글을 도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물론 다른선수들 다 잘했지만 와치가 정말 대단하네요
13/08/15 20:38
그래도 예전 잭패-러보라인이 프레이-카인이랑 맞라인서면 완전 멸망하던것과 비교해보면
뮤즈가 라인전은 더 나은 듯 싶네요.
13/08/15 20:39
CJ 블레이즈는 우선 롤드컵 진출을 위한 서킷포인트 320점 확정되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윈터 롤챔스 4위(100) + 스프링 롤챔스 준우승(200) + 서머 NLB 8강 (20) 서킷 순위는 최고의 경우 4위, 최악의 경우 6위 확정되었구요.
13/08/15 20:40
진짜 블레이도 대진운이 없네요 캡틴잭의 나비효과인가
8강에선 천적 KTB 만나서 아쉽게 떨어지고 NLB오니 라이벌 나진소드 진짜 운도 없네
13/08/15 20:40
블레이즈가 참 재미있는 게, 항상 한 시즌을 셧아웃으로 마무리합니다.
2012 스프링 - 롤챔스 3 : 0 (우승) 2012 섬머 - 롤챔스 0 : 2 (4위) & 시드결정전 2 : 0 2012 윈터 - 롤챔스 0 : 3 (4위) 2013 스프링 - 롤챔스 0 : 3 (준우승) 2013 섬머 - NLB 0 : 2 이렇게 보니까 생각보다 안습 -_-;
13/08/15 20:40
소드는 일단 그럭저럭 충격에서 회복한 것 같고, 블레이즈가 과연 충격을 벗어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왜 항상 블레이즈는 롤드컵 직전이면 폼이 확 떨어지는지 모를 일입니다.
13/08/15 20:42
일단 대진운부터.... 블레이즈가 쉴드나 진에어 만났으면 가뿐하게 3:0으로 잘근잘근 먹고 4강 갔겠죠.. 하필 1/3에 걸린게..
13/08/15 20:42
뮤즈는 기존 멤버들과의 융합이 더 필요할 듯 싶어보이고 (라인전은 확실히 러보보단 나음)
근본적인 문제의 원인은 헬리오스입니다... 잘하는 정글 만날때마다 존재감 제로에요 하는게 없어요
13/08/15 20:44
정말 1,2 경기 내내 정글러 소리가 나올 정도로 헬리오스가 아쉬웠습니다.
저번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강팀의 조건이 강한 라이너들이었다면 요즘엔 라이너들 역량이 비교적 평균화 되면서(정글러 없이 솔킬 따이는 경우는 아예 없죠. 정말 심하게 밀려도 cs 차이가 나는 정도) 요즘의 강팀 조건은 강한 정글러가 되어버린 것 같네요. 정글러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가장 약한 라이너인 옴므가 가장 강한 라이너인 플레임을 잡기도 하고....
13/08/15 20:46
프레이는 베인으로 존재감 보여주기가 쉽지않을것 같아요
임프만큼 손에 익지않은탓도 분명 있지만 애초에 임프보호위주로 판을 짜주는 오존이나 일단은 페이커에게 포커싱이 되는 skt와는 다르게 일단 소드상대하는 팀은 보통 프레이 점사가 우선인데, 소드는 딱히 원딜지켜주지도 않거든요. 게다가 프레이는 스코어처럼 생존위주보다는 임프처럼 딜하고 죽는걸 더 선호해서 팀컬러든 개인취향이든 베인과는 살짝 어긋나있긴 하죠 그래도 분명 잘합니다만, 프레이라는걸 놓고보면 아쉬운것도 사실이긴 해요.
13/08/15 20:48
개인적으로 노페는 운영형정글러같은거 고르지말고 그냥 갱킹형 정글러 골라서 여기저기 라인찔러서 변수를 만들어야된다고 봅니다. 너무 안맞는 옷을 입으려고 하고 있어요. 노페정도면 그래도 갱킹성공률도 꽤 높은데 말이죠.
13/08/15 20:49
제가 보기에 현재 엠비션이 자신의 LOL플레이의 확신이 안드는거 같습니다
스프링시즌 연승이 끊킨 이후 흔들리는거 같아요 어서 미드플레이 새로 정립해서 정신차리고 게임하면 좋겟습니다
13/08/15 20:54
앰비션은 요즘 3레임 밴 때문에 '내가 크게 뭔가 해야 한다' 라는 마음에 쫓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블레이즈 상대팀이 이제 플레임만 주구장창 파는 상황인데 예전처럼 공격적인 운영을 해야 할 시점에서 수비적인 운영으로 변해버린 자신의 플레이에 적응을 못 하는 것 같아요. 초기에 가장 모드가 아니었던 앰비션은 라인전에서 상대를 찍어 누르는 플레이를 즐겨 했지만, 팀의 중심이 되어서 주구장창 갱을 당하면서 수비적인 운영으로 전환했죠. 지금은 다시 초창기의 그 파괴적인 모습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13/08/15 20:58
엠비션의 문제라기보다 요즘 미드챔프자체가 공격적으로 운영하거나 솔킬낼만한 챔프가 거의 없죠
아리가 있긴하지만 카운터도 명확하고 망할경우 부담도 심해서 마구 픽할수도 없구요 애초에 엠비션이 정점이긴해도 다른 미드라이너들이 실력이 정말 많이 발전하기도했고 지금보다 더 엠비션에게 무언갈 기대하기는 힘들것같아요 정글러가 댄디나 와치 카카오같은 갱킹력이 좋은 정글러라면 지금도 상황에따라선 상대 미드 충분히 파괴가능하죠 엠비션은. 초기의 공격적인모습보다 지금 더 공격적으로 잘할수있지만 할수있는 챔프도 여건도 안된다고 봐야할것 같아요.
13/08/15 21:01
사이온 얼마전에 한번 만났었는데.....
이거 머임????? 하다가 플레쉬 qw점화 평타 한방에 베인으로 원콤난 기억이.....크크크
13/08/15 21:18
트레이스는 한국 탑클래스 탑은 아니지만 정말 매력적인 탑솔러네요.
스텔스는 여러가지로 성적과 관계없이 인기있는 팀이 될 수 있겠네요
13/08/15 21:28
노페는 참.... 이해가 안가는게..
탱템도 없으면서 항상 오라클을 가요. 그래놓고 와드를 잘 지우는것도 아님 그러니 한타할때는 항상 먼저 녹아서 아무꺼도 하는게 없는..;;
13/08/15 21:57
원래 타워에 데미지 들어가는 공식이 기본데미지+(추가ad와 ap 40% 중에 높은거) 입니다. 주문력 높으면 원래 ap들도 건물 잘 깨요.
13/08/15 21:47
지민선수가 원래 잘하죠. 특히 쓰레쉬랑 알리를 정말 잘합니다.
아마추어에 두부팀때부터 늘 잘해왔는데 하필 챔스 데뷔전에서 김동준해설의 언급으로 집중됐을때.... 감동을 줬죠
13/08/15 21:46
지금 게임 내의 사운드가 조금 뭉개진다고 해야 하나 뭉개지면서 날카롭게 들린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인데 저만 그런 건가요? 저희 집 스피커가 드디어 맛이 갔나 싶습니다. 근데 왜 해설 목소리는 멀쩡하게 들리는 거지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