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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23 23:20
2,3 경기가 스2에 대한 편견을 다 비웃는듯한 경기네요.
한방순삭이나 소수 병력 찌르기가 없다는 얘기를 제대로 엿먹이는군요.
13/08/23 23:21
뭐 그 사람들은 언제 경기 보고 그런 이야기 했습니까?
거의 안본 축이고 해본 사람도 자날 초창기 좀 하고 만 사람이 대부분이죠.
13/08/23 23:32
특히 '자날 초기'에 '플레티넘'이었으니 '다이아'였으니 하면서 부심 부리시는 분들 보면 그냥 웃겨요 크크크크
지금 게임 하시면 배치로 골드는 가실려나..
13/08/23 23:23
아 이제동!!!!!!1 만세!!!!!!!!!!!!! ㅜㅜㅜ
세상에.. 이제동이 정윤종과 장민철을 연속으로 이길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 프막 이제동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엉엉
13/08/23 23:23
계속 이야기하지만, 아무리 봐도 제가 볼 때는 프로토스 만난 것이 오히려 득이었다고 봅니다. 테란 만나는게 더 힘들었을 가능성이 높았다고 봐요.
13/08/23 23:30
마누엘 쉔카이젠!
개인적으로 스카이와 함께 제일 좋아했던 선수중 하나였습니다. 그가 조정하던 검귀의 날카로운 칼부림이 스타2에서도 건재할런지 기대되는군요.
13/08/23 23:30
그러고보니 디스이즈게임의 a조 프리뷰에서 a조의 모든대진순서를 완벽히 맞췄습니다 크크 그 기자분은 최종전에서 꼭 장민철과 정윤종의벼랑끝의 맞대결을 보고싶다고 하셨는데 그분 바람대로 딱 되었네요!
13/08/23 23:31
강현우 정명훈 선수 잡을 때 소름돋았던 경기력 나옵니다. 왜 최지성 선수에게 그렇게 무력했는지
모를 정도로 토스전 잘하는 최성훈 선수 2:0으로 잡아내네요.
13/08/23 23:34
여러분 이제 고작 A조 경기가 끝났습니다 크크이래서 단기토너먼트 대회가 정말 좋은것 같아요~제발 국내에도 WCS와는 별개로 코드a와 코드s상관없이 모두모여서 자웅을 겨루는 단기토너먼트가 꼭 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13/08/23 23:34
시즌1 파이널보단 시즌2가 보긴 좋네요. 일단 오늘 날씨가 선선하고, 시간대가 보기가 좋아요. 한국어 해설이 아쉽긴 한데, 영어 해설도 익숙해서 그냥 볼만하네요.
13/08/23 23:39
http://youtu.be/QyKaf55809E
[특종] A조 1위 진출자 이제동 선수 인터뷰 영상 "군단의 심장은 재미있는 게임"
13/08/23 23:41
23:00 ~ 24:00 - (메인) B조 1경기 : 플토 Grubby vs 테란 최지성 / (서브) B조 2경기 : 테란 최성훈 vs 플토 강현우
24:00 ~ 01:00 - (메인) B조 승자전 : (1경기 승자 vs 2경기 승자) / (서브) B조 패자전 : (1경기 패자 vs 2경기 패자) 01:00 ~ 02:00 - (메인) C조 1경기 : 테란 이신형 vs 테란 윤영서 / (서브) C조 2경기 : 플토 김경덕 vs 플토 NaNiwa 02:00 ~ 03:00 - (메인) C조 승자전 : (1경기 승자 vs 2경기 승자) / (서브) C조 패자전 : (1경기 패자 vs 2경기 패자) 03:00 ~ 04:00 - (메인) D조 1경기 : 테란 문성원 vs 저그 Scarlett / (서브) D조 2경기 : 테란 조성주 vs 테란 한이석 04:00 ~ 05:00 - (메인) D조 승자전 : (1경기 승자 vs 2경기 승자) / (서브) D조 패자전 : (1경기 패자 vs 2경기 패자) ※ 한국어 중계는 두개의 경기 중 무대에서 진행되는 (메인) 경기만 방송합니다.
13/08/23 23:41
일단 이제동 선수는 500점 추가로 확보해서 김유진 선수를 제치고 전체 5위까지 올라갔습니다. 4강을 가면 송현덕, 정종현 선수를 제치고 무려 전체 '3'위까지 올라갑니다.
13/08/23 23:49
이것때문에라도 국내에 대회가 한,두개는 더 있어야됩니다. 국내선수들(특히 협회선수들)도 포인트를 벌수있어야 되는데 말이죠..확실히 지금시스템은 해외팀선수들에게 상당히 유리합니다. 이 점도 wcs 의 심각한 단점중에 하나죠...
13/08/23 23:52
그런데 협회 선수들이 해외 대회 못 나가는건 프로리그 구조 문제도 있어서 전적으로 WCS 문제까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블리자드의 WCS가 지금 너무 어설프니 문제긴 합니다만.
13/08/23 23:49
네덜란드 선수라고 해봤자, TL의 렛 선수 정도 밖에 없죠. 당장 스타크래프트2 개인 스트림으로 혼자 몇천명 동원하는 몇 안 되는 선수이기도 하고, 개인 후원조차 팀 그루비라 할 정도로 꽤 잘 받고요.
13/08/23 23:53
그루비 선수가 32강에서 박지수, 16강에서 정종현 선수를 잡고 올라왔습니다. 단기전에서는 판짜기를 잘하는 선수라서 변수는 있다고 봅니다.
13/08/24 00:10
ESL 해설진도 언급하는데, 사이오닉 폭풍은 바이킹한테 한방, 그 다음은 역장에 갇힌 병력에 계속 쏴야 했는데, 그냥 바이킹에 다 쐈으니 지상 병력 손실이 전혀 없었죠.
13/08/24 00:17
전 안봤는데 극장 앞 버스정류장에서 승객이 외쳐서 이렇게 스포를 당했다!!는 일화가 너무 유명하다보니;;;
근데 저 스포일러보다 저 결과가 나오기까지의 컷 몇 개가 더 압도적인 포스를 내뿜는 작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13/08/24 00:16
혹시 vod는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이제동 선수가 인생(?)경기를 펼치면서 8강에 올라갔다는데 수년째 동빠로서 꼭 보고싶네요ㅠㅠ
13/08/24 00:23
지금 바로 다시 보시려면 http://ko.twitch.tv/gamplex/b/450125950 에서 42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13/08/24 00:24
지금 해외에서는 마인크래프트 게임 안에 바크래프트 장소를 마련해 2013 WCS 시즌2 파이널을 함께 시청하고 있습니다. (...)
http://ko.twitch.tv/sourauclair
13/08/24 00:31
네~ 저번 스타리그 8강때는 최지성이 3대0으로 이기긴 했지만, 애초부터 강현우 선수는 테란전을 극강으로 잘하는 선수고, 반대로 최지성 선수는 토스전을 자날때부터 거의 S급으로 잘했던 선수기에 충분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13/08/24 00:30
어쨌거나 강현우 선수의 소원대로 다시 최지성 선수를 만났습니다. 과연 스타리그의 복수를 이뤄낼 것인지 궁금하네요! 최지성 선수는 또 융단폭격을 날리긴 할텐데..
13/08/24 00:33
심지어 리뷰하는 사람이 CODE S 글로벌 해설...
그러고보니 시즌 파이널 글로벌 중계진 라인업도 꽤나 빵빵합니다. 전 세계의 유명 캐스터-해설가들이 다 모였어요 크크
13/08/24 00:35
생각해보면 조성주선수의 우승은 그때도 언급되었던거지만 연맹선수들 팬덤에게는 굉장히 짜릿한 우승이었겠네요.... 김유진,이신형,정윤종을 꺾고 우승했다는거;;
13/08/24 00:43
최지성 선수는 계속 돌개바람을 제외하는데 굉장히 이례적이네요. 사실 돌개바람 테프전은 테란이 엄청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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