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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24 21:22
그쵸 안산나그네한테 제드주면 이렇게됩니다. 맞불작전을 굳이 왜 LG가 놓은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나그네는 케릭폭 적은게 가장 큰 약점인데 말이죠.
13/08/24 21:22
딱 탑에서 제이스의 헤머 q 한방으로 탑에서 무언가가 흘러넘치면서 시작된 스노우볼이 리신의 미드만 파기로 번진뒤 전라인 초토화라는 눈사태가 되었습니다.
13/08/24 21:23
진짜 NLB로 롤드컵 가는팀이 나올 줄 몰랐습니다. 윈터시즌 우승을 제외하면 챔피언스에서는 하락세 였는데 NLB로 기사회생 하는 소드네요
13/08/24 21:25
LG는 제드 왜 풀었나요 진짜... 아무리 전경기에 아무리 못했다고 해도 주캐릭을, 그것도 제드를 풀어주다니-_-
나그네는 정글할때도 제드를 잘했고 미드 할때도 제드를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솔직히 나그네 포텐 폭발이라기 보단 나그네가 본인의 주력캐릭을 픽했고 그게 요즘 OP인 제드라서 라고 봅니다.
13/08/24 21:28
소드가 이겨서 좋긴 한데 라교수님 마지막에 죽는 모습이 너무 짠합니다.
작년 스프링 프나틱 박살낸 라교수님 라르반 때문에 입문했는데...
13/08/24 21:42
롤드컵 출전팀에게 8강 시드고 나머지 5팀은 예선 선발이고요
그리고 예선전 참가팀은 스프링,섬머 16강 진출팀+클랜배틀 상위 3팀이고요..
13/08/24 21:30
그래도 마지막에 서로에게 수고했다고 박수쳐주는 모습은 훈훈하네요.
다만 짧군캐스터는 나그네-프레이 두 진격의 거인 옆에서 어떤모습일지....
13/08/24 21:31
확실히 오늘경기를 보면서 느끼는거는 소드는 미드에서 안정감을 찾으면 다른팀이 된다는점입니다.
항상 이야기하지만 미드 안정감을 어떻게 가져오느냐 못오느냐가 롤드컵에서의 성적을 가늠할것으로 예상됩니다.
13/08/24 21:32
개인적으로는 LG는 윈터가도 답이 없을 것 같네요.
고질적인 픽밴의 문제는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를 않고 라일락 선수가 육식인 것처럼 보이지만 자르반만 위험하고 리신이나 앨리스는 클템 선수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팀 전체의 운영이 역시나 답이 없네요. PLL 선수의 챔프폭도 좁은 것 같습니다. 지금의 실력으로는 6강을 위협하는 위치에는 못갈 것 같습니다. 8강은 조편성에 따라서 가능할 지도 모르겠네요.
13/08/24 21:33
픽밴 이정도면 많이 발전한거 같네요. 예전에는 진짜 노답수준이었는데 그래도 가져올거 가져오고 밴할거 밴 잘했죠.
제드 풀어준게 아쉽지만 이건 쿠로가 오리아나 가져올려고 의도한거 같고요.
13/08/24 21:33
8강은 조편성이 꼬이지만 않으면 충분히 노릴 수 있다고 봅니다.
봇하고 미드가 안정적이네요. 탑 챔프폭은 윈터까지 시간 남으니 빡시게 연습해야할 것 같구요.
13/08/24 21:32
1세트만 잡았어도 풀세트 접전을 봤을건데 참 아쉽네요... 라일락의 정글기복만 좀 잡혀도 챔스 8강전력은 될것 같은데 시즌4에서 잘하길 바랍니다. 기나긴 수련의 시간이 또 필요할 거에요. 특히 PLL 선수...
13/08/24 21:33
소드는 미드가 평타만 쳐도 봇과 탑의 역량이 좋기 때문에 충분이 강팀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드가 최상급이 되면 최강도 노려 볼 만 하죠!!
13/08/24 21:33
그런데 차기 시즌 챔피언스 시드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16강 체제로 돌아온 시즌이라 4강 진출팀 + NLB 우승 팀에게 시드를 줄지 아니면 지난시즌처럼 8강 진출팀 + NLB 우승 팀에게 시드를 줄지 궁금합니다.
13/08/24 21:37
IM 2팀 좀만 더 끌어올리면 6강에 자신들을 끼워넣을만큼 올라갈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오늘 잠재력을 많이 본 느낌입니다.
13/08/24 21:39
IM 2팀은 조금만 가다듬으면 윈터때 6강 팀 아래정도 포지셔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거기서 한번만 터지면 쭉쭉 올라가는거죠.
오존처럼요. 기대하고 지켜보겠습니다.
13/08/24 21:42
Muse의 Supermassive Black Hole이군요. 몇년도였는지 기억 안 나는데... 2005년인지 2006년인지 프로리그 오프닝이였을거에요. '_')/
13/08/24 21:42
오늘 별로여서 난 역시 정글러인가 싶었다는 나그네.. 크크
소드의 미드가 된다면 서브로 챔프폭 늘려가면서 더 많은 발전하길 바라고 쉴드의 정글이 된다면 정글러로서 멋진보습 보여주길..
13/08/24 21:44
나겜 진짜 수고 많았습니다
저번 스프링 대회는 뭔가 애매했는데, 무대가 커진 만큼 신경 많이 쓰셨네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더불어 단군 OP요!
13/08/24 21:46
1경기 대역전부터 양쪽 모두 잘해줘서 재밌는 한판이 나왔네요. 나겜이 신경(+돈)을 많이 썼는데 그만큼 결과가 나온 것 같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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