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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2 18:02
불판 기다렸어요 크크
조용필 2차경연 저도 막 기대가 됩니다. 강호동없는 1박 2일 vs 조용필 버프받은 2차경연 나가수 과연 시청률의 승자는? 이것도 기대되네요. 나가수가 1박2일을 이길지.
11/10/02 18:04
나가수 전에 한 바람에실려 - 임재범 씨 예능왕 등극! 크크
진짜 미친거 같아요. 좋은 의미로. 오늘은 예능프로로써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끝나기 전에 부른 스탠 바이 미는 이 프로의 정체성을 보여주었구요.
11/10/02 18:10
시작하는군요!!!!!!!!!!!!!!
그리고 나가수도 나가수지만.... 이전의 임재범씨의 바람에실려도 참좋더군요. 굉장히 좋은 프로가 될것같아요~~~ 음악 좋아하시는분들 모두 좋아할것같아요~~~
11/10/02 18:19
[* 오늘의 경연 순서]
1. 자우림 / 2. 장혜진 / 3. 윤민수 / 4. 인순이 / 5. 조관우 / 6. 바비킴 / 7. 김경호
11/10/02 18:31
오늘 최대의 위기를 담당하고있는 장혜진씨 차례입니다.....
앞무대에서 이렇게 뻥 터트렸는데... 장혜진씨는 잔잔한 곡을 연주할텐데....순서도 순서고...참...너무너무 위기네요....
11/10/02 18:37
와우!!!!!!!!!!
초반이 좀 심심하다 싶더니 마지막에 터트리네요!!!!! 장혜진스타일의 임팩트를 주네요...... 할수있는 최고의 수였습니다.
11/10/02 18:39
사물놀이 단독 파트를 집어넣기 위해선 2절 전에 나왔어야 했습니다.
단독파트없이 나왔다면 마지막 후렴에 나왔을 수도 있겠네요. 그럼 너무 짧났을 겁니다.
11/10/02 18:41
직구 이야기를 해서 그런데 장혜진씨는 어쩐지 오승환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청난 돌직구을 갖고 있는데, 하필 무대가 메이저리그인...;;
11/10/02 18:44
하지만 바로옆에 함께 듣고있는 와이프는.....
저런 소리 너무너무 싫다네요.. 안그래도 듣기 부담스러운데 오늘은 더더 부담된다는걸 보니.. 호불호가 무지 갈릴것 같은데요~~
11/10/02 18:46
[3. 윤민수 / 자문위원들의 감상평]
처음부터 너무 내질러서 감상하기엔 부담스럽다. / 의욕의 과잉이 낳은 실패 / 절규하는 샤우팅이 강점인데 그것이 잘 살아난 윤민수 최고의 무대였다.
11/10/02 18:55
개인적으로 니노래내노래스킬 시전한가수분들 안떨어진다 장담하는데, 인순이씨가 그렇네요.
박정현씨 이후 인순이씨네요.. 1라운드 바비킴이 그런느낌 줬는데 한번뿐인지 의심이있어서.. [m]
11/10/02 18:59
조관우씨 마지막 무대가 될듯 합니다. 노래에 자신감이 별로 없어보이네요. 본인도 직감하지 싶어요 실수가 커서 관객이 평가하기 어렵지
않을 득 하네요
11/10/02 19:02
뭔가 이것저것 여러가지 것들을 섞어놨지만 서로 조화가 전혀 안되는 모습...이 저의 느낌이네요. 떠나기 전에 하고싶은거 이것저것 하는듯한 모습이랄까요...
11/10/02 19:02
분명 좋긴 좋은데.....
표정관리도 안되고...가사도 틀리고...자신감도 떨어지고..... 자신감있게 불렀다면 정말 대박났을것같은데... 뭔가 소심한 버전의 단발머리의 느낌이었어요.....
11/10/02 19:09
조용필씨도 생각 안나는것도 안나는거고.........
편곡이 예술이에요!!!!!!! 저는 오늘 1위로 뽑을래요!!!! 바비킴 짱!!!!!!!!!!!
11/10/02 19:12
1-1 찍는 가수가 나오나요...
비주얼가수도, 임대디도, 요정도 하지못한 1-1찍는 가수가 바비킴이 된다면.. 바비킴에게 명졸을 기대하겠습니다
11/10/02 19:19
오늘 곡들이 곡들이니 만큼, 정말 대단한 무대들이었습니다. 김경호의 무대는 화룡점정이었네요.
개인적으로 여러분 나왔던 날을 드디어 넘어서는 레전드 무대들이 탄생했다고 봅니다.
11/10/02 19:21
오늘 예상 해봅니다.
1위 김경호 2위 자우림 3위 바비킴 4위 인순이 5위 윤민수 6위 조관우 7위 장혜진.. 청중평가단 분들은 이렇게 찍으실듯 하네요.
11/10/02 19:22
개인적인 취향을 배제하고 한번 예측해보자면
1위 김경호 2위 인순이 3위 바비킴 4위 자우림 5위 윤민수 6위 장혜진 7위 조관우 예상해봅니다. 개인적으론 김경호, 바비킴, 자우림, 인순이는 순위를 못 매기겠습니다. 넷 다 너무 잘했어요.
11/10/02 19:27
마지막 세 무대만 봤는데...
오늘 김경호씨 무대는 그냥 역대급.. 락 별로 안좋아하는데, 락에 대한 관심이 생기는 무대였어요 .. 어허허
11/10/02 19:28
정말........공중파에서 황금시간대에 메탈을 연주해서 1위를 하다니!!!!!!!!!!!!!!!!!!!!!!!!!!!!!1
정말.......감동이네요
11/10/02 19:36
근데 사실상 이번 경연에서의 6위와 7위의 표 차이는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득표를 그렇게 받지 못했을 것 같아서요.
저번 경연 때의 두 분의 표 차이가 꽤 있을 것 같아 아마 조관우씨 탈락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11/10/02 19:38
아..............................
관우 그릴스....................................................ㅠ.ㅠ
11/10/02 19:38
아...................................................................................아................................아................................
장혜진씨가 떨어지길 바랐는데 말이죠.. 하앍
11/10/02 19:38
역시 스타일이 겹치는 조관우씨가 탈락이군요.
새롭게 합류되는 가수만 봐도 알거 같아요. 근데 개인적으로 조관우씨 참 좋아하는데.
11/10/02 19:39
탈락 후보자가 윤민수씨와 조관우씬데 다음주 예고에 윤민수씨를 내보내면... 제작진이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기본 중의 기본인데.
11/10/02 19:40
그나저나 이번에도 기자발 스포가 들어맞았네요. 3~4일전에 조관우씨 탈락을 강하게 암시하는 기사가 올라온적 있었는데.. 이놈의 기자들...
11/10/02 19:43
호불호라는 측면에서 나가수 역대 출연가수중에 가장 불리한 위치였는데 지금까지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가수가 약간 루즈해졌을때 유일하게 캐릭터 잡고 예능으로서의 나가수를 이끌던 사람이었는데 김경호, 자우림, 바비킴이 캐릭터 잡고 적응하니까 빠지시네요ㅠ.. 뭔가 되게 아쉽네요.
11/10/02 19:44
조관우씨는 인순이가 들어온게 치명적이었던때부터가 같습니다.
호불호가 강하다보니 10대표를 거의 흡수하지 못해서 4.50대표가 중요한데 뭔가 인순이씨 이후는 너무 힘들어한게 보였달까;
11/10/02 19:46
장혜진씨는 아직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편곡 방향을 못 찾은 듯 하네요
빨리 찾아야 할텐데요. 매력적인 보컬이지만 아무래도 선배이니깐 후배들도 꼬시는 편곡 방향 조언하기도 어려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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