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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6 19:48
[잠실] 박한이 보내기 성공. 1사 2-3루..
박석민-최형우 타순으로 이어집니다. 이거 채우기도 애매하고....
11/10/06 19:54
[목동] 넥센의 작전 실패. 정범수가 배트를 대주지 못했네요.
2루주자 김도현 협살당해서 죽고, 그동안 1루주자 허도환이 진루하여 1사 2루.
11/10/06 19:57
[잠실] 별게 다 나오네요. 양영동..
타구가 조명 속에 들어가면서 추가점 6:2 조동찬은 우익수플라이로 2사 2루..
11/10/06 20:00
[잠실] 갑드 행운의 안타로 2루 주자 조영훈 득점 7:2
갑드는 2루 가다가 커트해서 잡아냅니다. 이닝은 종료됐지만 단숨에 역전 당하네요..에혀..
11/10/06 20:07
[목동] 경기 중간중간에 남자의 자격 팀이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나오네요.
평소 챙겨서 보는 프로그램은 아니었지만 오늘 촬영분 방영하는 날에는 한 번 봐야겠네요..
11/10/06 20:10
[목동] 6회초 선두타자 최준석의 타석. 최준석 선수의 도루를 원하는 팬의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그러나 땅볼로 돌려세우는 문성현!
11/10/06 20:10
[잠실] 오늘 전준우가 결장 중이고, 라뱅이 3안타 치면서 최다안타도 2위로 올라섰네요. 콩라인 타시네......
11/10/06 20:20
[사직] 오늘 경기도 졌네요.
시즌 마무리를 최악으로 해버리는 한화입니다. 가뜩이나 허구연의 더러운 해설을 들어주는 것도 고욕인데...경기도 참...더럽게 못하네요.
11/10/06 20:27
[잠실] 조영훈의 2땅에 2루 가던 주자만 잡힙니다..3루 주자 박석민 득점 성공 [삼성 8 (7회초) 3 엘지]
11/10/06 20:30
[무등] 김강민 헛스윙 삼진.. 2아웃..
김진우가 몸을 푸네요.. 갑자기 전에 술집에서 김지우 선수와 만났던 기억이 나는군요.. 화장실 입구에서 저를 떡~ 하니 막고 서는데 벽인 줄... 흐흐
11/10/06 20:33
[잠실] 양영동 우익수플라이. 삼자범퇴 당하는 엘지의 7회말...
..박감독은 프로 첫 감독 커리어를 삼성에게 지는 것으로 시작해서 지는 것으로 끝낼 가능성이 높아졌군요...
11/10/06 20:45
[목동] 허도환 3-유간 빠져나가는 안타를 만듭니다. 타격만 좀 더 받쳐주면.. 내년이 기대되네요.
허도환 선수는 대주자 이해창으로 교체됩니다. 1사 1루 정범수 타석.
11/10/06 20:46
[잠실] 이대로 경기가 종료되면,
두산 5위 / 엘지 6위 / 한화 7위 순으로 정해지겠군요.. 전 밥 좀 먹으러...;;
11/10/06 20:48
[목동] 해설진이 대주자 이해창에 대해 얘기를 하는 동안.. 도루 시도! 도루가 실패하며 이해창 2루에서 아웃됩니다.
2루 슬라이딩 과정에서 부상이 염려되는 장면이 나왔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은 듯 하네요. 정범수도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닝 종료.
11/10/06 21:04
[잠실] 투석기 봉쇄 성공. 신기록의 희생양은 비켜 갔네요..흐흐..
엘지의 시즌은 끝났네요. 맨날 까지만 그래도..한해 동안 다들 수고 많았습니다.. 내년엔 4강 가자 ㅡㅜ
11/10/06 21:06
[무등] 박진원 내야 땅볼.. 7회말로 갑니다..
[L G 3 (종료) 8 삼성] [넥센 0 (9회초) 3 두산] [롯데 5 (8회말) 3 한화] [KIA 5 (7회말) 6 S K]
11/10/06 21:09
[목동] 정수빈 도루 성공. 1사 2루.
장효훈의 투구가 빠지며 2루주자 정수빈 3루까지 진루 성공. 순식간에 1사 3루가 됩니다.
11/10/06 21:13
[목동] 허.. 정진호의 타구가 투수 장효훈에게 맞았습니다. 튀는 공을 유격수 지석훈이 처리하며 타자 주자 아웃.
3루주자 정수빈은 홈인하며 점수가 4:0까지 벌어집니다. 트레이너가 장효훈 선수에게 테이핑을 해주고 있네요. 투구는 계속 할 듯 합니다.
11/10/06 21:22
[사직] 롯데가 승리하네요. 김사율 20세이브 채웁니다..;;
5위 두산 / 6위 엘지 / 7위 한화 확정입니다.
11/10/06 21:22
[사직] 경기 종료
5위탈환 실패 허구연의 지저분한 해설에 귀는 썩어들어감. 최악의 마무리입니다. 이번 3연전으로 내년 4강도전은 절대 무리라는 게 드러났습니다. 리빌딩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11/10/06 21:23
[목동] 이해창 삼진. 4:0으로 경기 종료됩니다. 니퍼트가 15승을 거두네요.
참 많은 일이 있었던 2011 시즌도 이제 이렇게 끝나는군요. 이제 마음 편히 진짜 가을야구(?)를 기다려야겠습니다.
11/10/06 21:24
[목동] 두산이 시즌 최종전 승리. 다사다난 했던 시즌을 5위로 마치네요..
니퍼트 15승 달성. 4년만에 외국인 투수로 15승 기록하는 선수가 됩니다.
11/10/06 22:03
[무등] 최훈락, 좌익수 계란 닭알 후라이... 경기 끝납니다..
[L G 3 (종료) 8 삼성] [넥센 0 (종료) 4 두산] [롯데 5 (종료) 3 한화] [KIA 5 (종료) 6 S K] 이렇게 다사다난 했던 2011년도 정규 시즌이 모두 끝이 납니다.. 아쉽게 4강 진출에 실패한 팀들은 내년을 기약해야 겠네요.. 기대가 많이 됩니다.. 그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 모레 포스트 시즌 불판에서 뵙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1/10/06 22:12
타자 부문에서는 최형우가 출루율과 타율 2위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
홈런-타점-장타율-OPS 1위를 차지하면서 올 시즌 리그 최고의 타자임을 보여줬네요. 거기다가 전 경기 출장.. 이대호는 2년 연속 타율 1위를 기록했지만, 홈런-타점 경쟁에서 아쉽게 밀렸습니다.. 두산 오재원이 이대형의 5년 연속 도루왕 도전을 저지하고 생애 처음 도루왕을 차지했구요. 투수 부문에서는 윤석민이 다승 - 탈삼진 - 평자책 1위를 기록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 가장 강력한 mvp후보가 되었습니다. 정우람이 08년 이후 처음으로 홀드 부문에서 1위를 탈환했고 오승환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한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과 타이를 이루면서 47세이브로 1위에 오르네요. 정규 시즌 동안 응원 & 중계 하시느라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불판 깔아 주시느라 애쓰신 k`님 수고 하셨구요..(__) 포시 재밌게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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