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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9 17:41
[잠실] 엘지팬 여러분 스트레스 받으러 오세요. :)
점수는 먹었지만, 류제국 호수비로 인해 분위기는 나쁘지 안네요. 문제는 점수를 내야 하는데 -_-;;
13/09/29 17:52
[목동] 넥센 대 두산은 2:1로 넥센이 앞서고 있고 양쪽의 타점은 얼굴마담(?)인 박뱅과 종박이 만들어냈습니다.
언뜻 봤는데 두산이 넥센상대로 도루 성공률이 85%네요.
13/09/29 17:56
[잠실] 류제국도 긴장하나 봅니다.
제가 본 류제국 최악의 경기네요. 허허 점수는 꾸역꾸역 막고 있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겠네요.
13/09/29 18:05
쌍마에서 본 댓글을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엘지는 한국 국대와 닮았다. 맨날경우의 수..자력은 불가 쉽게 주고 어렵게 받고 -_-;;
13/09/29 19:06
사사구 7개째... 그런데도 1실점인 게 용하기는 하지만 참 대단하네요.
이래도 타선은 점수를 내 준다는 게 함정. 잘하든 못하던 이번 회가 마지막이겠군요.
13/09/29 19:17
[잠실] 작뱅 들어왔네요.
오지환 손주인의 29번 타순 우익수 이진영의 문제일뿐이지. 당분간은 이 라인업 유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13/09/29 19:26
[잠실] 순리대로 흘러가던 김기태 감독이
이제 승부수 모드로 가네요. 우규민 등판 근데 운없게 선두타자 출루 ;; 라뱅이 잘했네요.
13/09/29 19:55
[잠실] 손주인을 이대형으로 바꾸는 승부수를 띄웠는데 점수 못내고 2아웃까지 몰리네요.
교통정리가 참 애매해집니다. -_- 이대형 다시 빼고 문선재 넣고 김용의를 2루에 넣으려나?
13/09/29 20:10
어차피 권용관이랑 작뱅은 수비때문에 바꿀거였고,
상대가 작전을 걸려고 왼손세덥 올린거니까 기싸움같은 것도 생각하는거 같아요
13/09/29 20:15
[잠실] 전체적으로 우규민 바깥쪽 핀포인트 제구가 되는 느낌인데요.. 삼성타자들이 커팅을 잘 하고 있어서 그렇지.. 라고 치자 삼진...ㅠㅠ
13/09/29 20:49
[잠실] 2볼에서 들어온 공이 실투였는데, 아 그거땜에 박석민이 말리려나 했는데 제구 잘된거 걷어 올리는 박석민 ㅡㅡ;
13/09/29 21:02
[잠실] 휴 겨우 이겼네요. 오늘 졌으면 진짜 엑스맨은 오지배...
타격은 뭐 원래 그려려니 하는데 9회에도 정신나간 수비 보여줬네요. 제발 멘탈 좀...
13/09/29 21:11
[잠실] 끝나고 오늘경기 요약보는데,
전에 문선재도 그렇고 오늘 2회초 손주인도 그렇고, 1루 베이스 커버를 왜이리 안쪽에서 할까요; 전에 조동찬 부상 때도 문선재의 1루 베이스 커버를 몸으로 해서 그랬고, 이번에는 베이스 안쪽까지 다리를 걸쳐놔서 밟혀서 본인도 다칠뻔하고, 삼성측 타자도 다칠뻔 했죠; 마음이 급해서 그런가..; 다치지 않고 별 말 안나오게 잘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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