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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1 18:12
오늘은 수위가 많이 낮군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 이렇게 봐서라도 상상력을 최고치로 올려야겠네요~ 크크크 오늘도 사자군단은 이기겠죠?ㅠㅠ
13/10/01 18:27
오늘의 경기 포인트는
1. 1,2,3위팀의 경기 결과와 순위 (엘지 지고 넥센 이기면 2위가 바뀜 아흑 ㅠ) 2. 넥센 상대로 강했던 딸기의 신인 10승 여부 3. 고춧가루 제대로 뿌리겠다고 공헌한 김응룡 감독의 한화는 과연?
13/10/01 21:34
[사직] 이재학, 나성범이 떠 맥여준 PS 자력 직행 티켓을 엘지 선수들의 자멸로 걷어찰거 같네요.
라뱅 교체야 굿판단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진영 교체보고 무리수라 생각했거든요. 현재 엘지의 3번은 양영동, 5번은 문선재입니다. -_-
13/10/01 22:19
[사직] 내일 봉중근은 99.9% 쉬어야겠네요.
문제는 지금의 공격력은 한화와 3점차를 낸 다고 장담할 수 없는 공격력이란거죠. 괜찮은 투수력을 흔들리게 할 수비력은 뽀나스
13/10/01 22:24
[사직]엘지는.. 아... 마지막에 부담감이 장난이 아닌가봐요 확 기세가 떨어지네요.. 롯데는 진작에 좀 잘하지....크크크
13/10/01 22:25
이 경기의 의미는 참 크네요.
1. 내일 봉중근을 쓸 수 없다는 점 2. 봉중근이 무너졌다는 점 3. 자력 PS 시즌 직행 진출은 불가 4. 타격 뿐 아니라 실책으로 연쇄 붕괴 5. 늦었지만 다시 찾아온 DTD 경기력 정말 암을 유발시킬만큼의 쓰레기 같은 경기력이었습니다. 올해 넥센으로 넘어갈까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안 넘어간걸 후회하게 만드네요.
13/10/01 22:28
이동현 이전에 오지환의 수많은 뻘짓 또한 존재했죠. 크크
지금 같아선 가을 야구 갖다 줘도 안 보고 싶을거 같습니다. 내일도 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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