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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3 13:49
두산 선발은 (당연히) 니퍼트군요.
10월 5일 마지막 날의 손에 땀을 쥐는 분위기를 위해서 두산의 승리하길 응원합니다;; 엘지 1승, 두산 1승, 넥센 1승1패 하고 마지막 날 경기가 다가오면 저 세 팀을 응원하지 않는 프로야구 팬 입장에서는 제일 즐거울듯...
13/10/03 14:42
누가 개천절 매치 아니랄까봐, 아스트랄하게 흘러가네요 크크크 ...
근데 원래 단군설화대로 따라가면 곰이 이겨야 하는 건데 ;;;;;
13/10/03 16:30
윤석민 등판->메이저 진출->윤석민 없는 기아->기아의 연고 호남 메이저김병헌 최희섭 서재응->호남 유소년 야구팀 문제
허구연의 기승전돔, 아마,인프라의 라임은 진짜 쩌네요
13/10/03 17:06
오늘 경기를 보고있으니 진정 선감독이 원했던팀은 이팀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윤석민 셋업에 김진우 마무리 1,2선발감을 갈아넣는 최고의 셋 마 .... 그리고 타자는 알아서 터져라 안좋은기억들이 새록새록
13/10/03 17:08
죄송해요 그냥 안좋은 기억들이 생각나서...
이렇게 말하면 그렇지만 감독바뀌면 우승하실꺼에요 한 2-3 년뒤에는 최강불펜과 알아서 잘하는 고만고만한 타자들이 가득할테니 아 선발은 사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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