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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3 04:27
골키퍼와 최종수비수 사이에 호흡이 안 맞았네요...
아스날이 램지의 실수로 실점한것처럼 도르트문트도 수비의 실수로 실점...묘하네요...
13/10/23 04:30
아스날 애들이 뭔가 계속 감각적인 플레이 하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네요-_-;; 흐름 끊기는게 공을 뺏기는게 아니고 죄다 헌납중
13/10/23 04:31
도르트문트 선수들이 촘촘히 서있다보니 아스날 선수들이 딱히 공격할 방법을 찾지 못해 무리를 두는 듯 싶습니다...이럴때 필요한게 발빠른 애인데...
13/10/23 05:16
아스날이 그린 그림대로 가는 느낌이네요. 아스날이 압박이 더 심해졌고, 돌문이 헐거워져서 아스날 패싱축구가 슬슬 살아나는 느낌
13/10/23 05:35
결국 미드필더를 윙에 세우면서 패스플레이로만 공격할 수 밖에 없는 현재의 아스날로는 강팀을 상대하는게 무리라는걸 증명한 경기였네요. 거기 서야할 월컷, 포돌스키, 챔벌레인 다 나가떨어졌으니...슬슬 체력적인 부담도 오는 듯 하고...뭐 여기에 카솔라, 아르테타 없을때도 축구 했으니까요...어떻게든 되겠죠...
13/10/23 05:43
공정함으로 따지면 불만은 없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심판 경기 운영이 완벽하게 깔끔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 기분이 들었네요''
양측 모두 조금씩 아쉬운 판정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13/10/23 05:37
나폴리는 마르세이유를 2:1로 이기고 있네요. 마르세이유가 3패를 떠안고, 나폴리-아스날-도르트문트가 나란히 서로 물리고 물리면서 2승 1패씩 가집니다. 진정한 죽음의 조군요. 덜덜덜.
13/10/23 05:37
후반에 램지가 체력이 다 빠졌는지 투톱처럼 지루 근처서만 움직였고, 알테타 옆 자리는 카솔라 로사가 임시땜빵처럼 내려와서 빌드업하고 올라가는 바람에
역습에 많이 취약해졌고, 빌드업도 잘 안됬죠. 지루도 계속 풀타임 뛰는 바람에 많이 못뛰었구요. 돌문 원정서도 지면 탈락위험도 다가오겠어요. 큰일이네요 흐흐 참..
13/10/23 05:45
밀란에 걸었던 천원짜리 프로토가 폭발 크크크
그래도 4년전부터 밀었던 도르트문트가 이겨서 기분은 좋네요! 유벤투스가 레알 잡는거에도 걸었는데... 크크
13/10/23 05:42
레반도프스키가 1골 1어시 기록하면서 2:1로 침몰시키는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레반도프스키가 만능형 포워드의 정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 레비야... 내년 후반기에도 같이 할 수 있음 안되겠냐... 재작년처럼 뮌헨 때려잡는 것도 과언은 아니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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