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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5 08:06
와카의 돌풍이 계속 이어질 지 궁금하네요. 이미 카즈 팬덤에서는 라이온하트라는 별명까지 붙여 준 것 같던데. 데뷔가 좀 늦어서 그렇지 2013년 데뷔한 신인 선발 중 잠재력은 호페에 견주어 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물론 말린스 팬 분들이 들으시면 화내실 이야기지만.
13/10/25 09:41
혼자 도보여행갔는데 우연히 아는 형을 만나서 그 일행들이랑 술먹게 됬는디
그 형 일행중 여성분이 완벽한 미모를 가진... 그분이 술이 거하게 취하고 전 쌩쌩해서 업고 숙소에 바래다 주고 전 제 방으로 가서 자다가 깨고 나니 제 방에 그 분 가방이 있고 본인은 사라진 ㅡㅡ; 그래서 그분을 찾다가 잠 깻네요. 중간에 머가 생략된건 기분탓입니다?
13/10/25 11:05
와.........보면서 소름돋았습니다. 오티즈 진짜 미쳤네요 (2)
근데 좌타자가 밀어쳐서 그린몬스터 넘긴적이 있었나요??? 제가보기엔 처음인거같네요. 이 역사적인 장면을 두눈으로 보다니!!! +_+
13/10/25 11:24
보스턴 자멸합니다..
좌익수 희생 후라이 시식으로 1점만 줘도 되는 걸.. 홈에서 포수가 놓치면서 3루 주자 득점 + 빠진 볼을 투수가 3루로 던졌는데 볼이 뒤로 빠지면서 또 득점.. 역전하는 세인트루이스~~!! [세인트루이스 3 (7회초) 2 보스턴]
13/10/25 12:15
경기 종료.. 오티즈가 뻘쭘해합니다.. [세인트루이스 4 (종료) 2 보스턴]
이렇게 1승 1패로 사이좋게(?) 세인트루이스로 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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