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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6 22:39
패자전이 남아 있고, 현재 블리즈컨에 열리는 글로벌 파이널은 진출 확정입니다. 단 방식상 1~16위에 따라서 대진이 결정되는 식이라서 최대한 점수를 쌓아놓는 편이 좋고요.
13/10/27 02:40
스타2 방송 정말 오랜만에 보는데 간만에 달려봐야겠습니다.
그동안 안본지 정말 오래됬다는 생각이 드는 게 감시군주의 속도가 정말 빨라졌군요 흐흐흐흐
13/10/27 02:48
근데 12시간 중계는 진짜 너무 후덜덜함. 거의 행군하는정도로 힘들것 같네요.
친구랑 전화로 2시간정도 이야기해도 정말 입도 목도 아프고 피곤하고 그렇던데. 해설진들 진짜 고생하는것 같네요. 담에 여건이 가능하다면 6시간씩 교대로 해설했으면 좋겠네요
13/10/27 02:52
박상현 캐스터는 가정이 있어서 크크.
근데 광고할때 보니까 거신캐스터 곰티비 다시 돌아온것 같던데, 거신캐스터는 스타2 중계 다시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13/10/27 02:55
이인환 캐스터는 정말 그립군요. 서경환 캐스터는 살짝 진행이 아쉬웠지만 열정이 넘치고 인간미가 넘치는 캐스터였죠. 마지막에 떠나기 전에 곰티비에게 핫식스의 신화도 선물해줬구요.
13/10/27 02:53
근데 곰 TV에서는 당연히 막상현캐스터가 1인자고 익캐가 2인자인데 이번 WCS는 익캐가 알맹이를 많이 중계하는듯.... 저번 시즌 2 파이널과 시즌 3 파이널은 다 익캐가 중계했었고 크크
저는 두분다 좋지만요 크크
13/10/27 03:10
지금 거기 계신 분들이 관람권 사서 캐나다까지 찾아온 북미 최고의 골수팬들이시죠. 그리고 블리즈컨은 전세계 최고의 골수팬들이 모입니다?
13/10/27 03:33
관중 환호성 소리랑 화면 랙 생기는거 동시에 보니
라스베가스 GSTL 이정훈 VS 원이삭 때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생각해보니 [WE WANT LAN! WE WANT LAN!] 하는 팬들에게 LAN 대신 리플레이 복구 기능을 줬군요 크
13/10/27 04:03
이제동 선수는 일반적인 양상에 자신이 없는 것 같네요. 문성원 선수가 그걸 읽고 우회 병력 수비를
철저하게 했습니다. 뭔가 이제동 선수는 막무가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3/10/27 04:42
이제동선수 시간 너무 주더니 교전을 대패... 아무리 무리군주 준비 해놓고 있어도 울트라를 그런식을 꼬라박으면;; 차라리 그시간에 멀티 교환하고 무리군주 안전하게 기다리면 되는데요;;
13/10/27 04:48
저번 시즌때도 토스전은 다 이기고 테란전은 확실히 좀 부족하던데, 아직좀 부족해보이네요
약점이란건 피하며 정면승부하지 않으면 극복되지 않던데, 테란전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버리고 정면전 힘싸움위주의 스타일도 익힐 필요가 있는것 같네요.
13/10/27 05:13
김영일 선수 경기 컨셉은 좋았는데 지옥불 화염차의 진입 경로의 선택과, 한방병력 진출할때에도 너무 서두른 감이 있네요
김민철 선수는 철벽다운 방어력과 감각적인 덮치기가 주효했구요
13/10/27 06:39
와진짜 해설진들 혹사네요. 야구 연장전 해설들 참 안쓰러운 기억이있었는데 이건 비교도 안되네요.
근데 해설 경기당 돈받는걸로 아는데 이건 적용되나요 허허 하루 치러지는 경기수가 엄청난데..금전적으로라도 보상받았음 좋겠군요
13/10/27 07:06
유일한 외국선수라 볼틱스 어제부터 응원했는데 실력이 안되네요. 광물 많은데 방어타워 좀 지어놓던지
답답.. 전부 한국선수들로만 채워지겠네요. 스칼렛은 어디갔는지 떨어진건지..그나마 외국선수중 잘하던데
13/10/27 07:43
거기서 더 피해를 줄수있었는데 전투로 손해를.. 저글링은 탐사정 더잡았어야했는데 아쉽네요.
외국선수 딱한명 올라온거 같은데 인재가 너무 없나보네요. 그나마 네임드 선수들은 전부 하락세고
13/10/27 08:03
그러니까요 차라리 처음 뮤탈 열기정도 나왔을때 히드라랑 걍 싸웠다면 어땟을까하네요. 결과는 비슷했을것 같지만요....내년 wcs가 잘바뀌기를 바라봅니다
13/10/27 08:26
이제동도 잡더니 김민철도 압살한 저그전 현재 최강자인 어윤수를 저그전 운영으로 압도하네요.
한지원 저그전 이렇게 잘하는 선수였나요.? 현재로선 저저전은 잡을선수가 안보이네요.
13/10/27 08:41
자고 일어났더니 나니와선수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현재 좋은결과가 나오고 있네요 크크
송현덕선수가 백동준선수 잡아준다면 나니와선수 볼 가능성이 무지 높아지는데...
13/10/27 09:01
일주일버티기가 힘드네요 우승자 준우승자가 올라갈 실력이 그렇게많이 남아있을것 같지않음에도 자꾸 경기력은 모두가 비슷한수준으로 맞 춰지다니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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