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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8 19:54
준비기간에 타자진들이 투수진을 미친듯이 두들기기라도 했는지 원..
타자진은 그 영향으로 몸에 힘만 들어가서 삽질중이고 , 투수진은 그영향으로 자신감 하락?
13/10/28 19:56
그래도 지금 차우찬 투구수가 얼마 안되어서 잘 막기만하면 8회까지는 막을수 있습니다..
그전에 3점을 어떻게든 내라 이 잉여들아! ㅠㅠ
13/10/28 19:56
아... 보고싶습니다.. ㅜㅜ
회의 중 잠깐 담배타임에 불판 눈팅인데... 곰탱이들 이기고 있네요.. k님 짤방 4차전 4장 감사합니다.. 5장만 보고 프로야구 짤방이 종료되면 좋을텐데 말이죠...;;
13/10/28 20:17
두산팬인데 스트존 좀 짜증나네요
좁고 넓고 뭐 이런 건 심판 재량이라 아무 말 안 하는데 적어도 일관성은 있어야죠 저러면 투수도 타자도 다 힘든데-_-
13/10/28 20:19
이재우 - 핸킨스가 합쳐서 삼진 6이닝에 10개라니...
마치 삼국지의 이각과 곽사 보는 느낌이네요. 그냥 개개인만 보면 대단찮은 C급 무장이지만 "함께 있을땐 우린 두려운것이 없었다" 고 외치는듯한...
13/10/28 20:23
갠적으로 이각 곽사는 연의에서 좀 폄하된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수만 군대를 지휘하며 한나라의 수도를 탈환한 애들인데 크크 무려 여포를 패퇴시키기도 했고
13/10/28 20:34
초반 존이 특이한 심판들은 대부분 저렇더군요.
일관성만 유지하면 그리 문제될 게 없는데, 한 경기 중에도 시간이 지나면서 존이 계속 달라져요;; 그동안 봐온 바로는 이건 한미일 다 마찬가지입니다.
13/10/28 20:29
퇴근하고 들어오는 길에 현관앞에서 욕소리가 들리길래 허겁지겁들어갔더니
아버지가 티비보고 삼성욕하는 소리였습니다 ㅠㅠ 제발 득점안해도 좋으니 안타라도 쳐주라
13/10/28 20:41
윤성환이 이정식을 찍는 바람에..........
시즌을 주전으로 뛰었던 이지영을 뺄 수도 없고, 경험많은 진갑용을 뺄 수도 없다보니.... ㅠㅠ
13/10/28 20:42
아 윤성환-이정식 스토리를 몰랐네요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오만이었던 것 같아요 윤성환 선수가 갑드래곤과 호흡맞춰도 상관은 없을 텐데 투수 한 명 때문에 너무 많은 걸 희생한 느낌이랄까요?
13/10/28 20:50
윤성환 - 이정식 배터리가 시즌중에 3승 무패로 성적이 좋았거든요.
또 윤성환 선수가 진갑용 포수랑 궁합이 잘 안맞습니다. 포수 리드보다는 자기 중심적인 볼배합을 했을때 성적이 나오는 타입이라 좀 더 어린 포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렇게 맞춰줬음에도 불구하고 1차전에선....
13/10/28 20:45
김상수 배영섭을 필두로 한 하위타선이 폭발하면서 괜찮아진건데
김상수 부상으로 아웃당하고 배영섭 헤드샷 맞고 바보되는 바람에 삼성이 망했씀다!
13/10/28 21:16
어차피 1점 내는 걸로 의미 없는데,
정형식 대주자 보다는 뒤에 정병곤이나 이정식 자리에서 쓸 수 있는 대타로 남겨두는게 더 좋지 않았을지..
13/10/28 21:29
무사1루면 이해하겠는데 무사2루였거든요..
1루 채워진다고해도 3루병살은 잘 안당하지않나요?.. 뭐 근데 아까같이 1사 3루인 상황에서 애매한타구였을때 희플로 들어올 수는 있겠네요.
13/10/28 21:22
참 뭐라고 할 기운도 안날정도로 안풀리네요 크크크크크
무튼 외야에 안타하나면 동점 찬스니까 기대는 해 보지만... 우린 안될거야 흙흙
13/10/28 21:23
그쵸-
여기서 박한이를 상대한다는 건 말도 안 되죠 -_- 정현, 진갑용 상대하는게 정답입니다. 정현이 그 답을 오답으로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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