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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7 10:36
올라간 선수들 나올수있는 상성이 너무 극단적이네요.
테테전 잘하는 조성주 토스전 잘하는 백동준 저그전 약한 김학수 저그전 극강 조성호 상대종족능력만 보면 조성주 백동준 김민철 조성호가 올라가야겠지만 경기는 해봐야겠죠 크크 무난하게 이렇게 될지..과연
13/10/27 10:41
조성호 백동준 결승 성지 예상해봅니다
지난 gsl 조성호가 백동준 팀킬당해서 졌지 다른선수 상대였으면 충분히 올라갈 실력이 된다고봤는데.. 다른선수들도 잘하지만 두선수 확실히 잘하는게 느껴집니다 경기보면.. 조성호는 뭔가 백동준에 자극받아 날이 서있는 느낌이고..암튼 두선수가 결승에서 만날것같은 느낌 팍드네요.
13/10/27 10:44
뜬금 없는 (상상) 더빙...
박대사르 해설위원은 아직도 초기모습이 기억나는데, 이렇게 재치있게 받아치는걸 보니 정말 많이 발전했다는걸 느낍니다 노력하는 멋진 사람!
13/10/27 11:17
스타1 오리지널 브루드워 때도 마린 목 떨어지는거 딱히 신경쓰지 않고 보지 않았나요?
그냥 15세나 12세 해도 될것 같은데 말이죠 -.-크
13/10/27 11:25
그건 게임 자체가 너무 오래 전에 나온거라서 제대로 심의를 안 했다고 봐야 합니다. 요즘에 나온 게임이었으면 무조건 18세였다고 봐요.
13/10/27 11:20
솔직히 온겜넷은 스타2 하기 싫어하는 티 엄청 내고 있죠.
이번 GSL 중계 안하는것도 협의나 합의를 거친것도 아니고 곰티비측에 일방적 통보하질 않나.. 비지니스 파트너라면 참 짜증나는 타입입니다. 그렇게 대세겜 밀다 브루드워 말기에 겪은 리스크들에 배운게 없나봅니다.
13/10/27 11:21
브루드워가 비정상적으로 길었지 현재 대세게임이라는 롤이라도 브루드워정도의 지속력은 무리인데요...
AOS라는 장르를 밀려는 움직임도 아니고...
13/10/27 11:34
월탱 진입장벽이...
보는 재미가 있을려면 게임을 하거나 2차대전 전차에 빠삭해야... 스피디한 맛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걸판이나 보는게?!)
13/10/27 11:33
스2 재방송 할시간에 다른프로그램들이 시청률이 더 잘나온다면 편성 제외하는건 방송사 입장에서 당연하다고 봅니다.
방송사 입장에서 시청률만큼 중요한건 없거든요.
13/10/27 11:24
글쎄요 항상 온게임넷 까일떄마다 나오는 대세겜만 민다 라는 이야기가있는데 대세겜은 대세겜 위치를 인정해주고 다른리그도 합니다.
비중이 대세게임만큼 아닌게 문제라면 그만큼 수익을 뽑지 못하는데 대세겜만큼 해주긴 어렵죠.
13/10/27 11:31
뭐 저도 시장이 안정화를 하고 가려는것 같긴합니다. 내년 WCS체제가 문제가 될것같은데 지역락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좀 더 큰 해외흥행을 위해서 해외선수들의 보호가 필요해보이는데 지금 한국선수들의 해외진출이 엄청나게 이루어진 상태라 그것도 쉽지 않아 보이거든요.
이것만 교통정리 잘되면 스타2는 군심런칭때정도로 성장은 충분히 가능해 보이고 공허때 또다른 반등을 노려볼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13/10/27 11:29
온게임넷이 대세게임 푸시 엄청하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타 종목에 신경 안쓰는건 아닌데말이죠.
FPS리그도 명맥 계속 이어가고 있고 카트리그도 장기간 했고 아무리 간만보는거라도 기타 게임들 리그 런칭해서 1~2시즌 운영하는거 쉬운거 아니죠. 타 종목 찾아서 꿀빨아보려는 노력 안해온거 아닙니다.
13/10/27 12:06
장민철 VS 백동준 대기중이네요
16명중 가장 먼저 8강 진출에 성공해서 반나절 이상 푹 쉰데다가, 해외 대회 경험이 많은 장민철 쪽이 많이 유리해보이긴 합니다.
13/10/27 12:16
저는 백동준이 이길것 같아요. 3:0이나 3:1정도로 개인적으로 현재 가장 강한 토스 투탑이 소울 두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경험은 무시못하지만 최근 백동준 컨트롤 감각을보면 물이 올랐다고 생각해요. 2선승제가 아닌 3선승제라면 더 이기기 힘든선수 소울 두명으로 결승대진을 예상하고 있는데 과연 어찌될지..
13/10/27 12:41
그런데 해설들이 블리즈컨 이야기하는데 동시에 같은 장소에서 블리즈컨이 진행되고 있는건가요?
이벤트전인지 공식전인지.. 해설 두분 말씀하는거 보니 상금은 어마어마한것 같은데... 자세히 아시는분 좀 가르쳐주세요;
13/10/27 12:42
https://www.ppt21.com/?b=12&n=6161
- 전체 일정입니다. 블리즈컨 내의 행사 중 하나가 글로벌 파이널입니다. 상금 규모는 우승이 10만 달러, 준우승이 4만 5천 달러입니다.
13/10/27 12:50
경기들이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네요. 8강전 종족상성이 너무 않좋아요.
테테전 조성주 프프전 백동준 프저 조성호 프저 김민철 극강인 선수들과 매치가 되서 4강전은 되야 불곷이 튈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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