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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0 08:16
나름 엘리전 걸었는데 맹독에 해병이 사라지는 조성주입니다. 이제동은 상대 멀티 7시빼고 다털었구요 이제동 거의 결승 다 갔습니다!
13/11/10 08:19
김유진선수도 이제 저 현장분위기와 이제동선수의 경기력과 싸워야되겠군요
그러고보니 이제동선수가 한국판도 막고 북미의 자존심도 다 살렸네요
13/11/10 08:22
이제동선수 이미 결승진출로 e스포츠 전세계 상금랭킹 1위에 등극했구요
(http://www.esportsearnings.com/players 기준) 우승시에는 WCG포함 7번째 우승을 거머쥐게 됩니다.
13/11/10 08:23
[김유진 선수 우승시]
- 가장 마지막 우승 기록 기준 : 제4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이후 132일 (만 4개월 8일) 째 되는 날에 우승 기록. - 이외의 우승 기록은 현재까지 없었습니다. [이제동 선수 우승시] - 가장 마지막 우승 기록 기준 : 2009 NATE MSL (스타크래프트1) 이후 1,388일 (만 3년 9개월 18일) 째 되는 날에 우승 기록. - 온게임넷 스타크래프트1 우승 기록 기준 :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이후 1,542일 (만 4년 2개월 19일) 째 되는 날에 우승 기록. (급하게 찾아봤는데요. 틀린점 있으면 알려주세요 ~_~)
13/11/10 08:40
그러고보니
시즌1 파이널에서 0:4로 진 자 vs 시즌2 파이널에서 0:4로 진 자의 대결이네요. 결승에서 크나큰 좌절을 맛봤던 두선수가 블리즈컨 결승에서 맞붙다니...생각할수록 흥미롭네요~
13/11/10 08:40
화승 출신은 이제동에 강력함을 몸소 느꼇던 친구들이라 보이지않는 압박이 있을겁니다 흐흐
조성주는 저그전에 미흡한 부분이 많이 보여서 이제동 기세면 잡을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정말 백동준이 이제동에 질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이제동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보여서 참 대단합니다. 현재 저그가 가장 암울한 종족임에도 불구..
13/11/10 08:42
WCS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고수 트로피가 1년만에 다시 등장했네요!
(상세한 사항은 http://kr.battle.net/sc2/ko/blog/9864441/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13/11/10 08:45
이제동은 여기서 우승하면 스1에 이어 스2도 재패하는 유일한 선수가 되지만.
여기서 준우승을 하면 스2에 콩라인의 정점을 찍으면서 스1,스2 통산 레이트 콩라인의 극을 보여주게 되죠...
13/11/10 08:49
입장씬 연출이 아쉽네요ㅠ 2년전처럼 선수들이 맨뒤에서 부터 걸어오면서 하이파이브하게끔 해주면 훨씬 더 긴장감을 유발하고 좋았을텐데...트로피 빼고는 4강전과 별다를게 없는ㅠㅠ
13/11/10 08:51
이때까지 보면서 느낀건 김유진선수는 상대에 맞춰서 대비를 정말 철저하게 해 왔다는 점이고, 이제동 선수는 그냥 전체적으로 다 성장한 느낌이었습니다.
과연 김유진선수가 어떤 대 이제동 전략을 가지고 나왔을지 궁금하네요
13/11/10 09:12
뭐죠? 맵이 토스가 유리한건가요? 스2를 잘 몰라서 그런건가.. 버티면서 200모으는거 어떻게 해야되나요?
자원도많고 확장도많았는데 바꿔주기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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