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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7 22:44
이거거든요 크크 예전 ap마이랑 카타의 공통점 cc와 탈진에 너무 약하고 진입 타이밍 못잡으면 5인분만큼 컷어도 1인분만큼 못하고 죽을수도 있다는 크크
13/12/07 22:45
신드라가 생존이 중요한 챔프라 존야를 먼저가는 바람에 지금 데캡이 나왔습니다.
이러면 보이드가 또 한참 걸리는데 그러면 엘리스, 렝가를 쉽게 못녹입니다;
13/12/07 22:50
KT B의 즐겜모드를 빌어봐야겠네요.
PLL은 참 안느네요 아니면 늘었는데 안느껴질정도던지 아... 레인오버의 오버를 막아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13/12/07 22:54
블루가 핫바지도 아닌데 질 수도 있죠. 아직 탈락 확정도 아니고 1경기도 시원하게 이겼는데 답이 없네 실망만 주네 소리를 들어야 합니까? 그런 식이면 당연히 최강팀 응원하셔야죠 뭐. 1승 1패에 정신 건강이 위태하시다면야.
13/12/07 22:57
IM팀 창단부터 응원하면서 지쳐서 그럽니다.
답이 없잖아요 답이. 개인적으로는 코치진 문제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요즘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서 모르겠군요
13/12/07 23:08
그럼 1경기 불판때 노답 소리 나왔겠죠. 2경기 불판때 안나오고.
순서가 바뀐다고 해서 "이런 소리" 가 안나올거라고 어떻게 장담하실수 있는지 전 이해할수가 없군요.
13/12/07 23:47
롤은 재평가 판이니까요. 결론적으로 희망을 봤다라는 말이 주를 이뤘겠죠. 이만한 경기력 보여준 지 얼마나 됐다고 우디르급 포변을 보는 건 참 재밌는 일입니다. 그대로인데도 기대할 법 하다는 분들이 이렇게 많으신데요.
이 정도 쓰로잉은 6강에서도 티원 케이티를 빼면 나올만한 수준입니다. 소드는 그 중에서도 필두고요.
13/12/07 22:58
반면에 저는 명확하게 답이 보이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인오버의 판단력과 PLL의 기량이라는 문제점이요.
당연히 프런트는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프런트보고 IM 2팀 응원 안하기엔 아깝구요. 물론 팬들에겐 죄송하지만 IM 1팀은 생각 안하고있습니다;
13/12/07 23:00
2경기 용싸움에서 던지는거 보고
쌍욕이 나오더군요. 이길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대체 두명이서 거길 들어가라는 오더가 누구에게서 나왔는지
13/12/07 23:01
소드팬들이 고통받는다고 불판에서 고통을 토로하면
다들 공감하는 분위기인데 소드는 우승이라도 해봤죠. IM은...하... 기다려달라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이소리 몇번째인지 모르겠군요
13/12/07 22:53
KTB의 즐겜모드는 전혀 안나올거같고(예전 일도 있긴하니까)..
단지 B조 2위 상대가 A조 1위이면... 글쎄요... SKT를 피하고싶기도할듯..
13/12/07 22:54
즐겜모드가 절대 안나오겠죠.
한번 크게 데인적이 있어서... 그리고 즐겜모드라도 지금의 IM에게는 안질 것 같습니다. 레인오버와 카카오의 클래스 차이가 너무 넘사벽이라;
13/12/07 22:58
사람인 이상 아무래도 느슨해질 수 밖에 없는 법이고 im은 그걸 바래야죠.
삼블루도 케이티랑 비겼으니 im도 어떻게든 비벼봐야할듯 다만 im이 싸움에 강하지 운영이 강한 팀은 아닌 것 같아서... 운영 극강의 kt한테는 좀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
13/12/07 22:55
조합을 확실하게 짜오지 않으면 신드라는 안좋은 것 같습니다.
타릭같은 챔피언은 보호에 그리 좋은 챔피언이 아니라서 그런지 상대방이 들어와서 신드라를 물면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13/12/07 22:59
신드라 역대 승률 찾아보시면 처참하죠
그 이긴 몇경기 안되는 게임도 대충 생각해보면 쏭드라로 얼렁뚱땅 한경기 이긴 게임이라던가 예전 엠블VS스크2팀같이 전력차 나서 딱히 신드라 아니였어도 이길거 같았다던가 진짜로 신드라 뽑은 값 했던 게임은 제가 온게임넷 경기 대부분 다 봤지만 옛날 클럽마스터즈때 이지훈 신드라랑 오프라인 예선전에서 bbt상대로 양학한 고전파 신드라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오피소리 들어도 이번시즌에도 픽밴 나온거비해서 뽑은팀마다 족족 다 지고있죠 신드라 잘 한다는 이지훈도 저번 블레이즈할 할때 애니 점멸티버+쉬바나 들어오는거에 꼼짝없이 당했는데 이건 뭐 챔프 자체 문제라서 아무리 신드라 잘다뤄도 저러면 노답이죠 비슷한 챔프로 블라디가 있는데 역사도 오래됐고 픽밴횟수에비해 승률이 진짜...말도못합니다. 결국 이제 블라디는 다 포기한거 같은데 신드라는 아직 포기를 안했네요 선수들이
13/12/07 22:59
모든 경기 보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1번째, 2번째 모두 빅매치였습니다.. 전, KT전은 별일없는 이상 다녀올생각입니다. KT전 치어풀은 지금 기말인관계로 못만들고(레포트만 3개, 다음주 기말 필기과목만 2개) 아마 몸만 다녀올거같네요.
13/12/07 23:01
저는 하트 선수 서포터 전향에 회의적이였는데... 오늘은 잘했네요. 문득 생각해보니 내전 연습 상대가 다른 서포터도 아닌 마타 군요. 흐.
13/12/07 23:02
저도 지금까지모습은 별로였는데 오늘 카르마 이해도도 좋았고
2경기에서 쓰레쉬로 이즈 2번 잘물어준것도 컷던것 같아요 슈퍼세이브도있었고
13/12/07 23:07
kt B는 im에게 봐주고 그런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자신들의 형제팀인 kt A를 떨어트리고 올라온게 im이거든요....똑같이 갚아주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허허
13/12/07 23:07
음 경기 전반적으로 블루가 IM보다 한 수 위였다는 생각은 듭니다. 1세트도 기적의 바론오더 아니었으면 블루가 무난하게 이기는 그림이었고요. 그래도 역시 IM이 C나 D조였다면 더 좋았을 걸 아쉽네요.
13/12/07 23:10
IM이 KTB에게 현재 상태에서 이길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오늘 경기도 1경기는 IM이 역전했지만 경기수준은 블루가 확실히 한수 위였다고 봅니다 2경기야 뭐.......
13/12/07 23:12
제 생각에도 IM이 KTB에게 이길꺼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IM이 후반에 집중력이 괜찮기때문에 무승부정도는 노려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쿠로가 소드 미드처럼 멍청하게 이니시당하진 않죠
13/12/07 23:13
잭선장이 예전에 NLB 개편전에 했던 얘기를 (NLB 에 너무 많은 혜택이 있는것 같다) 지금까지도 놀림감으로 써먹히고 있고 실제로 NLB 떨어지면서 그 얘기도 들었구요. 지금 팀NB 포니짱짱걸이 고춧가루 드립하면서 말하는데, 어찌보면 블레이즈 탈락할때 잭선장이 말아먹은것도 꽤 되죠. 라인전 말아먹거나 오늘처럼 이니시꽝꽝 당하거나 뭐 그런(...) 뭐 본인이 한 말이 족쇄가 되어 돌아오는지도;;
아무튼 앞으로 경기에선 엠퍼러 봤음 좋겠습니다.
13/12/07 23:16
잭선장 고질적인 문제점이죠
타워에서 막다가 뒤지기 딱히 상대선수에게만 보는 특별한 킬각이 아닌 웬만한 사람이라면 모두가 아는 킬각에 죽는게 문제죠
13/12/07 23:43
여담으로 그당시 NLB는 지금처럼 중간에 내려간 팀들끼리 해서 사실상 5위가 우승하는게 아닌
롤챔스 진출 실패한팀들이 나가는 사실상 롤챔스 17위가 우승하는 시스템이였죠 그래놓고 롤챔스 4위팀 vs 17위팀 시드결정전 하라고 하니 저렇게 말할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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