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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1 20:48
솔랭에서 민심을 잃은 선수들 보면 보통 자기 포지션 양보 잘 안하고 남탓 잘하는 선수들이더군요.
코코도 제 기억엔 미드 참 양보 안하는 타입이었던것 같은데
13/12/11 20:51
얼굴에 철판깔고 지 잘못 인정 안하는 스타일이죠.
예전에 같이 편으로 겜 했었는데....아니 AP 말파로 데파쓰는데 탱커한테 1인궁 데파 쓰면서 하는 말" 각이 안나오는데 어떡해요?"
13/12/11 20:47
온겜넷은 저 음악 담당 스텝들 월급좀 올려줘야해요. 픽밴창, 선수 소개 등등 곳곳에 정말 음악 센스 안쩌는 곳이 없어요. 트윗같은데 검색해 볼때마다 해외 팬들도 음악 칭찬을 얼마나 하는지 모릅니다.
13/12/11 20:51
지난 시즌 팀NB에서 일서기 라는 소환사명 쓰던 선수인데 롱판다-불보타를 강제캐리하면서 팀NB를 이번시즌 오프라인 예선 시드자리에 올려놓은 정글러죠. 스톰 입장에선 대박영입이라고 봅니다
13/12/11 20:50
진에어는 회사에서 높은분들이 경기 보로 많이 오기는 오는데
그때마다 지니.. 오늘은 꼭 이겼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지면 너무 안쓰러울거 같다는 -_-;;
13/12/11 21:00
현장이라 늦었습니다. 2경기는 애니로 쓸고 다닌 마타가 받겠구나…했는데…롤드컵 전후로 달라진 다데에 대한 팬들의 인심이 살짝 발휘 되는듯한. 여기 용산 현장의 다데에 대한 호응이네요. 마타의 티버 보다, 다데의 니달리 창에 다들 "오오오우오우" 크크.
그런데 앞 경기 끝나고 조금 관객 빠집니다. 이 경기가 제법 중요한데. 흐.
13/12/11 21:06
체력아이템이라곤 도란방패 하나 든 문도인지라 식칼 던질때 다는 HP조차 부담스럽겠네요
탑타워까지 깨져서 동선상 잘큰 트린 상대로 문도가 cs 먹으러 가기가 불가능해요. 탑차이는 점점 벌어집니다
13/12/11 21:27
요즘 게임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사회 분위기인데, 대표님이 이렇게 참석해주시는 모습이 게임팬으로서는 참 보기 좋네요.
조만간에 후쿠오카쪽으로 여행갈까 생각 중인데, 진에어 타고 나가사키로 해서 가든지 할 생각입니다. 나름대로 게임팬이라 자처하는 사람인데 이 정도는 해야 될거 같아서요.
13/12/11 21:36
리플레이 중에서 봇 2차타워에서 애니에게 점멸 궁 이니시 당했을때
q로 찍고 바로 내려와서 적블루에서 달려오는 리븐 밀어낼 생각을 어떻게 하죠? 대단하다..
13/12/11 21:40
현재 D조 순위
1위 프로스트: 4점 잔여경기1(대 제닉스 스톰) 2위 제닉스스톰: 3점 잔여경기2(현재 진에어스텔스경기 중) 3위 진에어 팰컨스: 2점 잔여경기0(탈락) 4위 진에어 스텔스: 1점 잔여경기1(현재 제닉스스톰과 경기 중 최소1점 획득) 진에어 스텔스는 이번판 잡아야 다음을 볼 수 있네요! 훈 화이팅! 대표님 화이팅!(?)
13/12/11 21:43
프로스트는 진에어가 잡는게 나을것 같네요. 그냥 진출을 위해선 제닉스가 잡아야겠지만 지금 어찌보면 진출보다도 1위가 중요하거든요
진에어가 2:0을 만들면 제닉스전 두판중에 한판만 잡아도 조 1위로 다른조 1위들을 피할수 있습니다
13/12/11 22:28
저번에 트레이스 선수가 떨어지면서 mvp 받아서 인터뷰했던것도 있고 오늘 아이스베어 선수도 그렇고,
온겜 인터뷰가 이럴때는 너무 가혹해요...
13/12/11 22:32
은나래 언니는 인터뷰가 언제나 안정적이 될까요? 바로 앞에서 보고 있지만 인터뷰 참… 탈락 하고 기분 안 좋은 선수들 에게 대본 대로만 곧이곧대로 물어만보니…안쓰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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