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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8 17:26
어차피 본 대회가 시작되면 더 찰 것 같습니다. 지금 수상식은 사실 사람이 몰리긴 어려우니까요. 그래도 대회가 관심을 많이 못 받긴 하네요.
13/12/08 17:37
그럴까요 다시 돌아오기에도 모양새가... CJ E&M 온미디어 인수 이후에 참 마음에 안드는 행보입니다.
기업입장에서는 당연하다고 하지만 "문화를 만듭니다" 이런 슬로건이나 1등으로 앞세워서 이미지 메이킹하고 있는 실정이... 모양새가 영화쪽도 그렇고 완전 별로에요
13/12/08 17:57
다음주 토요일 프로리그 미디어데이에 공개 되겠지만 SPOTV가 경기장도 새로 만들고 방송국도 런칭한는 것을 보면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온게임넷도 스타2를 아예 포기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WCG도 주관 방송사이고 블리자드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관계라 스타2를 아예 포기 하지는 않을 것이라 봅니다.
13/12/08 17:33
[* 2013 GSL Awards - 수상 결과]
- 명경기상 : 2013 WCS Korea Season 1 MANGOSIX GSL 결승전, 저그 김민철 vs 테란 이신형 - 신인상 : 플토 백동준 (SOUL) - 우수 선수상 : 테란 조성주 (Prime), 플토 백동준 (SOUL), 저그 신노열 (SAMSUNG GALAXY Khan) - 인기상 : 테란 이영호 (KT Rolster) - 최우수 선수상 : 저그 김민철 (웅진 Stars)
13/12/08 17:43
선수소개 시작했습니다
아 백동준이 결승가서 우승 3개 했었어야했는데, 정윤종 선수는 별명도 그렇고 경기가 재미가 없어서 좀 그렇네요
13/12/08 17:46
최근 3:0이긴합니다... 그래도 김민철을 4:0으로 이긴 백동준 선수를 정윤종선수가 또 잡고 올라와서 모르겠네요 물론 종족은 다르지만
13/12/08 18:14
정윤종이 비시즌동안 정말 열심히 한것 같네요. 견제도 그렇고 방어는 원래 잘했고 찌르기 타이밍도 좋았구요.. 다만 관측선은 아직까지...
13/12/08 19:31
영혼의 한타 싸움 이후 김민철이 후속 병력으로 끝내 정윤종의 멀티를 날린 게 결정적이었습니다.
그 싸움에서 밀리지만 않았다면 토스에게 승기가 완전히 넘어가는 상황이었죠.
13/12/08 19:50
와 암기!!!!!.. 정말대단합니다. 처음에 저글링 러쉬에 밀릴수도 있었는데 그걸 다막고, 암기로 엄청난 반전을 만들어내네요..
13/12/08 19:59
공업암기 전략 저는 무한맵에서 많이 사용했었는데, 공격력이 너무쌔서 상대가 수비하러 오기도 전에 난장판을 만들어 놓는게 꿀잼이죠.
13/12/08 20:02
초반 저글링은 그렇다 치고 공방 업그레이드 거르고 땅굴발톱 업 해서 아무것도 못한게 참 아쉬웠네요... 당시에는 최고의 판단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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