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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5 20:08
2토스 vs 2저그 였는데
역시 토스 두 명의 내공이 만만치 않네요. 두 선수가 협회 전환 이후 가장 눈에 띄던 선수였죠. 정윤종이 개인리그 우승을 빨리 한 것에 비해 김준호 선수는 프로리그 위주로 활약하다가 최근에야 iem을 우승했다는 차이점이 있지만요...
14/02/05 20:08
아까와는 그림이 완전히 달랐어요. 1세트는 박수호가 군숙 뽑았을때부터 때리고 있어서 토스가 다른데 자원 돌릴 여유가 없었던 반면 (토스 인구수는 150에서 계속 정체되었었죠) 이번 세트는 거리가 있으니 뽑고싶은거 뽑고 조합 갖추고싶은거 갖추고 업글 하고싶은거 다 했죠.
왜 다이달로스를 걸렀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14/02/05 21:09
내일 세상이 망해도 사과나무 옆에서 해설을 하겠다는 황영재 해설 크크크크크크
왠지 그 옆에선 익캐가 피자 도우 돌리고 있을 것 같네요
14/02/05 21:14
두선수 인구수도 일꾼도 병력도 팽팽한데, 강민수가 저글링이 많고 박수호는 바퀴가 많습니다.
앞으로 경기는 강민수가 어떻게 저글링을 잘 소모하느냐로 결정될듯
14/02/05 21:29
초반에 바퀴 짜내서 러쉬올때 진화장 하나를 깼을때 그게 공업하고있던 진화장이었던거
+ 바위로 바퀴 양분 시킨 플레이.. 아 박수호 아쉽습니다
14/02/05 21:33
박수호 선수는 첫번째로 GSL 코드 A 시즌 2로 내려갑니다. 4월까지 국내 개인리그는 휴식기인데 이 방식의 단점이 이런 것 같습니다. 예전 같은 겨우는 경기를 계속 할 수는 있었으니까요.
14/02/05 21:35
그래도 박수호 선수 입장에선 괜찮습니다..
프로리그 가 있어서.. 그치만 스타테일이나 외국팀에 있거나 무소속인 선수들인.. 계속 쉬어야 하죠..
14/02/05 22:24
14/02/05 22:32
지금 군단 숙주 10기 이상 보유할 자원 없으면 아무 의미도 없는 선택이죠. 심지어 불사조한테 제공권 내주면 저 군단 숙주는 그냥 다 잡힙니다.
14/02/05 22:36
늦지도 않았죠. 감염충 둥지는 이미 갖추고 있었으니까, 병원균 분비선만 찍었으면 감염충은 바로 나오는거죠. 그냥 감염충 소수 미리 생산해도 되고요. 거기다가 가스도 제법 남는 편이었죠.
14/02/05 22:41
강민수 선수...뭔가 약간 방태수 스타일이긴 한데..이거 고치지 못하면 절대로 우승 못할거 같습니다.
잘할땐 잘 하는데..오늘 경기 대부분이 자멸한 감이 큰거 같습니다. 뭔가 게임 마인드를 좀 바꿔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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