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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7 17:02
한시간 빠른 불판이군요! 저는 이 조가 가장 관심 가더라고요. 네명 모두 좀더 잘할 수 있는데... 조금만 더하면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라는 느낌들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말이죠.
14/02/07 18:41
곰TV 해설진중 스타1을 가장 최근까지 한 해설이라 이성은 해설이 제일 나아보이고 3인해설을 한다면 서경종 해설이 포함 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14/02/07 18:19
그나저나 이번에 ESL&NASL UI가 보강되어서 그런지, 곰TV도 그 UI를 썼으면 좋겠더군요. 그 UI에는 연구 시간이 완료 직전에 초 단위로 카운트다운을 해주고, 여러모로 편하더군요.
14/02/07 18:20
네 확실히 신박한(?) 아이디어더군요. 스2에 대해 관심은 많은데 잘 모르는 제 주변 지인들도 그 UI에 딸린 기능을 참 좋아했습니다.
14/02/07 18:31
프로리그는 그런 편이었고, 개인 대회는 무슨 대회건 간에 GSL이 오르더군요. 심지어 저번 스타리그 때도 GSL이 검색어 순위에 오르던...
14/02/07 18:40
뭔가 시각적으로 엄청나게 바뀌었네요 ... 조금 오랫만에 보기 시작해서긴 한데..
당장 눈에 띄는것만 해도 팀로고 / 생산표시 / 영어표기
14/02/07 23:33
김영진 선수의 저그전 승률에 관한 A/S입니다.
https://twitter.com/Yi_JiHwan/status/431797575859982336
14/02/07 19:15
단지 프로토스의 강세로만 설명하기에는 테란 선수들의 자체적인 플레이에도 아쉬운 부분들이 있어서...
일단 저그를 못잡는 것도 크다고 봅니다.
14/02/07 19:39
근데 내심 토르가 그냥 뮤탈이랑 안싸우고 5시에 있는 건물 전부 점사 시도해봤으면 ..
그게 더 가능성이 높았을듯 보면서 진정 뮤탈 다수잡는데는 토르가 좋은가.. 의문도들기시작..
14/02/07 19:42
김영진 선수 입장에선 어디 다른 곳에 건물이 있을지도 몰라서 어렵죠. 자기도 그 병력 전멸되면 끝인지라. 그리고 결국 밤까마귀 없으면 토르만으로는 대공은 한계가 있죠. 공방 연구 잘 된 뮤탈리스크가 저렇게 쌓이면 토르도 무리죠.
14/02/07 20:05
주성욱 프프전이야 원래 잘했으니 그렇다쳐도.. 이번 코드a나 이번 경기만 보면 이 선수가 이정도였나 싶을 정도로 잘하네요. 묘하게 단단한 느낌...?
14/02/07 20:05
병력 조합이 애매하네요..더군다나 업글도 뒤쳐져서..
그나저나 토스 업글가격은 다시 롤백해도 되지 않을까요? 기본적인 병력 질이 좋은데 업글 속도도 타종족보다 빠르고;;하다못해 업글은 좀 늦게 하도록 억제해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14/02/07 20:05
이경기만 봐서는 이동녕선수 저프전은 진짜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불사조견제에도 지나치게 휘둘리더니 이해할수 없는 병력 조합으로 압도적인 패배를 당하네요.
14/02/07 20:07
김영진 선수도 경기력이 썩 좋아보이지 않았는데 이동녕 토스전이 이정도면..오늘도 2토스 올라갈 확률이 꽤나 높을것 같습니다ㅠㅠ안되ㅠㅠ
14/02/08 16:09
찔린다고 생각하는 본인 마음이 피해의식에 쩌든 것 같은데요? 정말 할 일 없으신가 보네요. 괜한 사람 시비걸고 있고 토스가 강해서 역시 2토스일 것이라고 생각하는건데 문제 있나요? 실제로 테란이든 저그든 다 때려잡고 있는데
14/02/07 20:26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이동녕이 전투에서 이기질 못하네요. 주성욱이 코드A도 잘해서 기대되던 선수긴 하지만.. 이 조에서 가장 처음으로 올라갈줄이야... 놀랍습니다!
14/02/07 20:28
이동녕도 이제 이 울트라 나오면 내가 지기가 힘들겠지 하는 생각을 했을법도 합니다. 짜오기는 잘 짜왔거든요.
좀 더 앞에 감염충을 포함한 병력이 나가서 시간끌기를 시도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아 근데 다이달로스지....
14/02/07 20:35
문규리씨의 인터뷰는 좋네요. 게임에 대한 이해도와 별개로 질문 내용이나 발음은 적어도 현재 나오는 여성 인터뷰어들 가운데는
제일 좋아보입니다.
14/02/07 20:59
스캔이나 역장, 수호방패 정도는 색 패치가 괜찮은데.. 폭풍이나 EMP는 색깔이 좀 아닌거 같아요
기존색에 살짝만 차이나면 모르겠는데, 팀컬러가 너무 진해요
14/02/07 21:58
티어1은 ＄75,000 규모니 마스터즈도 하는 마당에 무리인 것 같고, ＄25,000도 조금 무리인 것 같긴 하고, ＄10,000의 티어3지 않을까 싶네요. 가장 좋은 방법은 온게임넷을 끌어들여서 스타리그가 부활하는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이것도 무리겠죠? 그냥 티어3로 대회 하나만 열어줘도 정말 만족할 것 같네요. 솔직히 말해서 이렇게까지 투자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14/02/07 22:02
제 생각은 티어대회를 한다면 온게임넷이 티어대회를 맡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 장기리그는 일정상 쉽지 않지만 단기리그는 가능하다고 봅나다.
14/02/07 21:58
아 진짜 암걸릴뻔 했네요 이동녕 이번 경기 뭐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도망자 토스 하고 있는데 중앙부터 본진까지 밀어버리지도 못하고
멀티마다 감충만 몇개 두면 될 걸 계속 휘둘리고 견제 당하면 메인병력 돌리고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막판에 허둥지둥대다 울트라 찍은 건 진짜 ....
14/02/07 22:06
조성호의 초반 찌르기를 보고도 당하다니;;; 이동녕 선수 이러면 길게 가야 하는데... 길게가면 2세트처럼 될까봐.. 고민 많겠는데요?
14/02/07 22:10
노 모어 프로토스! 라고 외치고 싶지만 저런 경기력으로 올라가기를 바라는 건 놀부심보죠. 조성호가 잘했지만 이동녕이 워낙 못해서 할말이 없습니다.
14/02/07 22:10
핑장.. 아.. 미치는 줄 알았네요..
그런데, 화면에 모든 유닛이나 정보가 전부 영어로 표기되네요. 그냥 유닛 이름이나 건물 이름들 다시 영어로 다 환원하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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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vs 주성욱
이동녕 vs 김영진
- 프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