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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2 00:29
근데 아마 정말 실현될거같으면 선수단 내에서도 반대하지 않을까(팬들은 뭐 말할것도 없고) 마 그리 생각을....
아무리 감독이 선수보다 위라고 해도 '선수단'이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14/03/02 00:49
[헐시티 0 - 2 뉴캐슬] 전반종료됐습니다
헐시티는 3~4차례에 가까운 완벽한 기회를 공격수들의 삽질과 뉴캐슬의 골키퍼 팀 크룰의 선방에 번번히 걸리며 입맛만 다시다가 한 번의 역습으로 1실점, 수비수 피게로아의 트롤링에 가까운 백패스로 공짜로 득점을 헌납하며 2:0이 되었네요 제가 헐시티 팬이라면 경기장 뒤집어 엎을정도로 빡치는 경기가 아닐까 합니다
14/03/02 01:31
뉴캐슬 헐시티 경기에서는 앨런파듀 '감독'과 헐시티의 '선수'가 몸싸움을 벌여 파듀는 터치라인에서 쫓겨나고 선수는 옐로카드..
14/03/02 01:35
파듀감독에게 헐시티의 스로인이 선언된 볼이 흐르자 헐시티의 마이어가 지고있으니 빨리 경기속개를 하려고 공쪽으로 막 뛰어오는데 공이 흘러가는쪽에 서있던 파듀가 공을 주워줄줄 알았었나봅니다.. 하지만 파듀는 패기롭게 공이 지나가게 한쪽발을 얄밉게 들었고 달려오던 마이어와 충돌.. 그리고 몸싸움->퇴장... 크크
14/03/02 01:55
아스날 손발이 안맞은 탓도 있지만...스토크시티 참 경기 재미없네요. 아 왠지 리버풀도 승점드랍할것같은 이 찝찝함은 뭐지..
14/03/02 01:58
아담은 너무 자주 저러죠. 리버풀 뛸때도 뜬금 카드수집이나 하고 스탯질 좀 해서 그나마 주목도가 떨어졌을뿐이지...어휴
아까 솔직히 대놓고 밟으려고 한거죠. 안그럼 보통은 걍 펄쩍 뛰어야 정상인데..
14/03/02 03:19
진짜 플라노랑 존슨 위태위태하네요.
쿠티뉴도 템포가 좀 안맞고 조 앨런 중간에서 허우적대고.. 캡틴은 또 위치가 이리저리 안맞네요. 수지 좀 지쳐보이는데...암울하네요. 오늘
14/03/02 03:57
잠이 안와서 lol하다가 보니까 경기가 있었네요. 2:0이라.. 근데 경기하는거보면 전 리버풀이 빨간색인줄 알았네요 -_-.. 뭐이렇게 털리지;
14/03/02 04:27
으아~!!!후반전 쿠티뉴 빠지고 나서부턴 좀 재밌었네요~!
2위!!!! ㅠㅠ 카디프 선덜랜드 토트넘 3연정 일정이 좀 빡빡하지만... 일단 맨유전 잘해놓고 선방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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