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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7 17:29
안녕들 하십니까?
저는 안녕하지 못합니다. 이번 시즌 메인 강적이 무려 6종인셈인데 아직 한장도 키풀하지 못해서 안녕하지 못합니다. 키풀 근처라면 말을 안합니다. 제일 많이 모은게 30만 수집인데 3장인가 그렇습니다. 검서는 한장도 안나왔습니다. 길드 요정도 두장나왔습니다.
14/03/27 17:50
결국 쁘띠콜을 달려야 하네요. 메리 키라가 안나와(...)
니칼은 보상만으로 키풀 확정입니다. 연의형은 도저히 시간이 안 나서 포기.. 기서 깨문에 학원형도 졸업이 안 되었으니 도전할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마서는 깡공이라 갖고 싶긴 한데.. 공체합 89만에 홍차 450개 장전중이긴 한데 주말에 폰 잡을 여력이 안나와서 제대로 달릴 수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14/03/28 00:40
이럴 줄 알고 이번 주에 하려 했었는데 그놈의 성질 급한 마음 때문에...
부캐 250포인트 정도 한 번 때려놓으니 5000위 안에 들어서 각 아서 짝꿍들 명함 키라 얻었네요^^
14/03/28 08:24
어제 헤비 드링킹을 하고 전화기를 분실한 듯 합니다??
아콜을 앞두고 이게 무슨 봉변인가....ㅠㅜ 어디엔가 박혀있는 갤탭을 꺼내들어야 하는 서글픈 상황이네요..후아..
14/03/28 11:39
오늘의 보고
1. 갑자기 오늘은 가챠를 돌려야 한다! 는 강렬한 느낌이 와서 확정연차를 돌렸습니다. 결과는 학페이(홀로그램). 죄송합니다.ㅠㅠ 2. 사란 키라에 리밋치 네 장을 덕지덕지 발라서 키풀했습니다. 내일 다 죽었쓰. 3. 아직 리밋치 다섯 장이 남아있습니다. 학페이 키풀할까...
14/03/28 13:06
저도 따라서 눈 감고 돌렸더니 봄이(홀로그램) 이 나왔습니다.
키라영고인 밀레가 한장도 없다는게 신기하군요... (극은 빼고요!)
14/03/28 13:46
제 친구 한 분 리더도 두둥 이상한 카드던데 영고클럽 셔터 내리죠.
그런데 이 상황에서도 안 돌리는 거 보니 이제 담배 다 끊은 것 같습니다 크크
14/03/28 15:20
친구분들 각성 보이는 대로 숟가락 놓은 덕에 연의형들 환갑 되기 전에 모두 키풀 완료했습니다.
이로써 개인 요정들은 모두 완료군요. 주말에는 쉴까도 생각 중이네요. 어차피 일요 150레벨 이상이라 vip 보상도 받을 수 있고, 에볼루션 카드도 죄다 진화시키고도 12장이나 남아있네요. 다음 시즌 카드까지도 다 풀돌할 수 있을 양인 듯합니다. 이번에 풀어도 너무 풀었네요. 길드요정도 서브는 키풀인데 본카드는 어제까지 명함 1장이다가 오늘 느닷없이 키라가 나왔네요. 이번 주말이면 실질적으로 시즌이 끝인데, 페이스가 너무 느려서 과연 풀돌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길요는 키풀 못한 적이 더 많아서 그다지 기대를 하지는 않습니다. 아서콜은 이번에도 적당히 할 생각이네요. 컷라인이 높아져서 들어가는 홍차가 생각보다 많겠지만, 이번에는 홍차도 넉넉한 편이니... 홍차가 많아도 덱이 구려서 어차피 1.5배 유지해도 그리 높이 올라가지 못하는 형편인지라 욕심을 부릴 생각은 없네요. 불판 분들 모두 원하는 순위 오르시길 기원합니다. 배수 없는 시즌은 역시 힘들군요. 바로 전 시즌에 워낙 좋은 배수카드가 있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어서 다음 시즌이나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소녀시대 나오겠죠? 과연 이벤트로 준다는 카드가 어떤 카드일지 기대합니다! ^^ 그런데 조금 불안하긴 합니다. 페북 이벤트가 여섯 명째에서 멈췄거든요. 아홉 명을 다 할 줄 알았는데 멈춰서 이대로 끝이 난 것인지 아니면, 다음 시즌도 거르고 이벤트만 할지 불안하네요. 그러다 소녀시대 활동 접는게 빠르겠습니다. -_-+
14/03/28 16:13
핸드폰 분실 상태인게 득이 되는 상황이군요. 흐흐
무슨 이벤트가 풀리는지 궁금하긴 한데.. 일단 새기기를 구매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지프로2가 화면 커서 좋던데 터치오류가 있다고 해서..흠흠 이번에도 샘숭의 노예가 될 팔자인가봅니다.
14/03/28 16:15
어자피 안드로이드 기기들 사이에서는 MC 호환이 되니.. 공기기만 있으면 충전은 언제든지 가능하죠.
폰에서 결제하고 VM으로 컴에서 돌리기도 하는걸요 뭐. iOS 기기들 사이에서도 MC 호환은 되는데 뭐 이건 상관없나요(....) 고로 설치만 하시면 지르실 수 있습니다!
14/03/28 16:42
전 그만 질러도 됩니다.. 과금 안하고도 살만한거 같아요~(응..??)
컴으로도 밀아 돌려보고 싶은데 이런쪽으론 아예 맹인이라..ㅠㅜ VM설치파일이랑 밀아 APK만 있으면 되는건가요??
14/03/28 16:43
오늘 유난히 일이 빡센데다 꼬이기까지 해서 짜증나서 22연차 돌렸는데 제 가차인생 최대-_-로 잘 나왔습니다.
학원엘 - 사란 - 학원형 페이 (키라) - 학원엘 - 학원엘 - 사란 (키라) 오늘 힘들었던 모든 일이 다 용서가 되는군요 (...)
14/03/28 16:46
http://t.co/DiDozsJrvC
50% 확정시간에 1회씩 총 2회... 키확 첫날과 마지막날에 둘 다 저거라... 명백히 꽝 맞지요? (지인들쪽 계정) 차라리 다르기라도 했으면 몰라도...
14/03/28 18:11
네이버 한도 초과로 달리지 못하는걸 강슈로님께서 저런 대박을 치고나니 저도 홧김에 달러결제를 (...)
....시검서...키코...유이... 술이나 마셔야겠군요....
14/03/28 18:59
글곰님이 손수 제계정으로 돌려주셨슴다....
쟈그리바 쟈그리바 봄이.... 키풀증식은 유효합니다 망할 -,.- 봄이 키풀했네요.............체 49788 공 43632입니다....
14/03/28 22:28
기네비어 스탯(HP 43600 ATK 41000)이 생각보다 저렴하네요. 굳이 순백형 콤보 깨면서 순무에 대신 쓸 이유가 없겠군요.
숨고르기 좀 하려는 모양인데 진작 했어야지 쯧쯧..
14/03/28 23:37
어... 그러면 아서콜 죽어라고 할 필요 없는 건가요?
어차피 5000등 목표라서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좀 좋은 녀석이면 좋을 텐데요.
14/03/29 06:57
10만점 4위 찍고 자러 갑니다.
배수 끊기면 다시 하기 너무 힘드네요.... 관 쓰고 싶은데, 저에겐 이번이 관 쓸 최초이자 최후의 기회인데, 너무너무 힘들거같아요.... 다들 살살 좀 부탁드립니다... ㅠ...
14/03/29 10:40
한 방 쳐서 309포인트하고 자고 일어났더니 5544위에 랭크되어 있네요. 일단 토요일은 더 이상 안 때리고 지켜볼 생각이라(어차피 일찍 올라가봐야 나중가면 제 덱으로 때릴 수 있는 사람도 없을테고...;) 정시 즈음에는 콜로세움 참여인원이 대충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4/03/29 14:30
칭추 자리가 3자리가 비내요 ..혹시 pgr 분들 중에 3분만 저에게 칭추 하실분 있으십니까 ...? 아서콜 뛰고 싶은데 bc 손실 때문에 어떻게 안되네요 ...
캐릭명은 키세리안입니다..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걸기도 하겠습니다.
14/03/30 14:26
아이폰이신가요? 길드비경이 안 보일때, 길드장을 넘겨 받아보세요.
7호점에서는 아이폰 유저들은 항상 그 방법으로 길드비경을 보이게 만듭니다...후샏 영고아이폰ㅠㅠ
14/03/29 15:59
악마의 유혹(50%+키라연차)을 보내고 나서, 있는 홍차 아서콜 초반러쉬로 다 털어내자고 하는데 고수는 널렸고 1.5배로는 택도없이 깨지는 경우도 10번이 넘었습니다. 패배의 아이콘일려나...라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15패로 8만 찍었고(아마 오늘 10만찍고 홍차 거덜나지 싶습니다)...홍차는 270병 다 쓸 예정입니다(리필제외 270) -리필도 쓰고있으니까 300병 넘겠죠 ...몇분 PGR 굇수님들에게 패좀 드렸습니다 1.5 버프와 엑칼로요. 정면승부로 하시면 그래도 체력 뻥이 90만 넘으시는분은 드물고 천총운 2턴째에 절 잡으시는 분들은 없으셔서 간신히라도 잡았었습니다아...만은, 중간에 안달리는 시절에 한 몇백 몇천패는 헌납한듯 크... 아서콜 그냥 맘편히 다 쏟아붓고 일욜은 강적잡이나 해야겠습니다. 아서콜 팁을 쓸까도 생각했습니다만, 제 주제에 무슨 흐흐. 다들 목표랭킹 드시길 바랍니다.
14/03/29 16:05
수비시 승/패는 안 변하지 않나요? 어자피 공격측만 계산되는걸텐데(..)
전 오늘 23패했네요.............. -_-;
14/03/29 16:31
수비시는 계산은 안되었는데, 포인트는 그겁니다. 제 대전 내역 보면 무수히 찍혀있는 루즈 보면 썩 유쾌하지 않다는거요. 당연히 포함되지 않습니다. 에루님은 패배가 이해됩니다. 천상계시잖아요 크크.
14/03/29 16:50
연승중 : 무조건 빠르게 bp 회수를 해야해서 어디 갈 시간이 없다
패배후 : 엑칼 채우느라 바빠서 어디 갈 시간이 없다 결론 : 어디 갈 시간이 없다(....) 현실은 항상 무서운 법이죠. 서코 갔어야 했는데...부들부들...
14/03/29 17:08
대륙사면에서 대륙붕을 겨우 바라보고 있습니다.
351점 7422위 아직도 순위는 조각배틀 순위만 보이는군요. 토요일은 관망만 하다가 일요일에 달릴 계획인데, 최소의 홍차로 원하는 순위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4/03/29 17:58
in 1000 도전하시는 분들 저 스쳐가시면 적어도 일욜까진 맘껏 치셔도 됩니다.
...이제 홍차 올인나서 전 그냥 비경 돌아요 으흐흐...PGR 공식맛집으로 등장했습니다. 순위도 높습니다. 방금 103위. 111,000 대로 마쳤거든요 크크크...
14/03/29 18:57
개통도 안된 새 핸드폰으로 와이파이에 의지하여 145,000포인트 적립. 70위권이네요.
나가서 오징어회에 소주나 한잔 하고 와서 새벽을 달려봐야겠네요. 아콜 뛰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14/03/29 20:51
무과금에겐 피와 같은 홍차 100개를 쓰고 나니 800등 안착이네요(...) 원래는 in 2000이 목표였는데;
일단 오늘은 이것만 쓰고 내일 저녁때 상황을 봐야겠습니다.
14/03/29 21:37
홍차를 써야하는데 자꾸 배수가 털려버리는바람에 좀 쉬었더니 순위가 5위 내려갔네요. 배수 없어질때마다 너무 힘듭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달려야 인백 안정권에는 들어갈 것 같은데, 일단 달려는 보고 상황을 지켜보고는 싶은데 블라인드 아콜이라 힘드네요. 위에 있는 사람이 누군지는 대충 아는데, 아는사람이 없으니 뭐라 물어볼수도 없어서 좀 그렇습니다.
14/03/29 23:00
오늘 길드원들이 몰아치셔서 달리는 거 관람했는데, 저희 길드원들 대부분이 네임드 괴수분들을
배수 먹고 이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네임드 괴수분들은 저보다 적어도 서너배는 더 과금했을거고, 많게는 십수배(...)까지 과금했을 사람들인데 말이죠. 물론 이기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게 좋아야 정상인데 마냥 기쁘지는 않네요. 쩝. 여담으로 전 학미코 (극) 스탯 보고 식겁했었습니다. 무슨 놈의 노멀풀돌 카드가 랭전 키풀카드랑 성능이 똑같은지... (나나호시-피오나레 키풀이 학미코 노멀풀돌이랑 스탯이 비슷하죠) 학미코야 VIP 로 두세장 신청하고 가지고 있던거에 랭전 좀만 신경써도 썩어나는 배틀 에보 먹이면 떙입니다. 이번 시즌 끝나고 차기 배틀 에보 (춘향이나 장화홍련이겠죠)가 풀리면 in 1000 권 이내에서의 차이는 하루가 다르게 줄어들겠죠. 이래저래 씁쓸한 아서콜입니다.
14/03/30 00:39
그건 인300 600에서도 똑같습니다. 크크
피오나레 이전까지는 드랍카드 정도만 모았더라도 이후에는 적당히 달려서(인600 1000은 시간이 문제지 배수가 문제가 아니니까) 리밋 4장에 염가 리밋만 좀 사서 적당히 활용해 주면 아콜 인300쯤은 껌이죠. 아마 srw님 과금액 반 이하로도 충분할 겁니다. 그나저나 날이 바뀌었으니 슬슬 올라가 봐야겠네요. 배틀 들어가니까 12랩 20랩 뭐 이런 친구들이군요.
14/03/30 06:44
뭐 인 300 인 600 하는거야 개인의 노력 여부니 별 상관없는데, 굇수 of 굇수분들을 너무 쉽게 이길 수 있다는게
좀 찝찝할 따름이죠. 반대급부로 그만큼 강해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요. 선공이야 어쩔 수 없는데 1.5배는 좀 조절하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그럴리야 없겠죠. 저도 이제 달리기 시작합니다.
14/03/30 15:25
저만 보더라도 과금액 대비 덱의 구성이 요즘 너무 좋아진것 같긴 합니다.
하기야 밀레 이전 과금은 리밋치 빼곤 남는게 없다지만..
14/03/30 10:32
그 너무 쉽게라는게, 상대적이긴 합니다. 그 '길드원분들' 도 제 허접 불가촉천민 과금러 93만덱으로 잡습니다. (키풀한거 몇개없는 밀레덱으로요)
...인플레 깡공이 맞습니다. 대해적시대도 아니고 이뭐...크크크. + 학미코 좋습니다 -1 돌인데도, 서브로 쏠쏠하네요. 다음 시즌에 풀돌인데, 정말 뺄수가 없습니다. ... 뭐 저도 패배를 수십여차례 하고 이겨나가는 거라(버프없음 그냥 아예 칠수가 없더군요. in 100에서...) ...좀 씁쓸하지만, 그게 현실인듯.
14/03/30 00:16
이너 월보 소환이 될 기미가 없는거 같아서 아콜이나 뛰고있는데 적당히 이기다 지다 하니 12만점 180위네요 으흐흐 걍 300위만할까;
잔여mc는 그냥 이번시즌에 다 털어버렸고... 홍차도 다 털어버리고...
14/03/30 14:26
슬슬 달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달리는 분들이 없는 건가요? 9천포인트 정도 되는데 4000등 정도 되는군요. 아직 초반인지라 슬슬 놀면서 하고 있습니다. 첫 줄에 쟈그라바 넣고 비스크, 감무에 등등을 노려서 치고 있습니다. 거의 한 줄인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공짜로 100 얻고 나면 부캐가 올려준 일요나 각요 먹으면서 하네요^^ 아직 딱히 목표는 없는데 일단 모아둔 홍차가 너무 많아 소모가 필요한 시점이라 덱이 버텨줄 시점까지 해볼 생각입니다. 1.5 배수로도 건드릴 수 없는 존재들만 모인 구간이 나오면 그만 둬야겠지요^^
14/03/30 15:26
건드릴수 없는 존재들은 많은데 그에 맞게 건드릴수 있는 존재도 많아서요.. 길드콜은 아예 10명뿐이니
상대가 안되면 그냥 GG였는데 아서콜은 역시 배수 복구가 쉽습니다... 배수만 복구되면 동급은 거의 필승이니 원..
14/03/30 21:00
다음시즌 예상 카드
배코로 진화 = 라니아 / 장화홍련 중 하나 혹은 둘 슈에볼 진화 = 리바이어선 / 몽스 / 바리공주 중 하나 정도가 나오겠네요. 아마 길드쪽이 맞다면 에볼로 진화는 피리도가 나올거고, 다른 한장은 레아/티아 정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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