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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07 17:48
전 이번 GSL 8강 진출자로 6 SKT T1(박령우 어윤수 김민철 김도우 정윤종 원이삭) + 주성욱 김유진 OR 주성욱 조성주 예상해 봅니다.
14/05/07 17:58
송병구가 스타리그는 2005년에 첫 진출 했고 MSL에서는 2006년에 첫 진출 했는데 당시 모두 16강 체제 에서 16강에서 탈락했는데 송병구는 8년만에 로열로더 후보가 되었는데 어디까지 진출 할지도 궁금합니다. 테란이 3밖에 안 남아서 이번 시즌 대진만 좋다면 8강이상도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는 하는데요.
14/05/07 18:03
최근 프로리그에서는 송병구 선수가 이겼지만 과연 정윤종 선수에게 2승을 거둘 수 있을지..
요즘 송병구 선수는 정말 짐작이 안 되네요. 누굴 상대하든 놀라운 모습을 많이 보여 줘서..
14/05/07 20:18
개인적으로 송병구 선수는 어차피 정윤종 선수에게는 승리하기는 어려울 거라고 봤기 때문에
이미 이긴 홍덕 선수를 최종전에서 만나기 위해 저그전을 잘하는 수밖에는 없겠네요.
14/05/07 20:23
황영재 해설의 정리가 딱이었던것 같습니다
'홍덕 선수가 상대를 잘못 만난것 같다' 승자전의 정윤종은 프프전 200싸움 가면 안진다던 스2 전향 초기의 정윤종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14/05/07 21:04
참 특이하긴 하네요. 보통 잠복 바퀴 상대로 노 로공이면 무조건 도망 갔을 텐데 끝까지 소모전 하다니... 물론 3 연결체 했지만요.
14/05/07 21:54
송병구우우우우우우!!!!!!!!!!!!!!!!!!!!!!!!!!!!!!!!!!!!!!!!!!!!!!!!!!!!!!!!!!!!!!!!!!!!!!!!!!!!!!!!!!!!!!!!
14/05/07 22:03
3경기는 진짜 몇번 x줄 탔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맛은 확실히 라이브 아니면 못느낄것 같네요. 못보신분은 그래도 꼭 보시길 바랍니다!
14/05/07 22:05
참 이게 올드의 팬심이죠 흐흐
예전 임요환선수가 막 패기의 신예들을 기적처럼 꺾고 하나하나 올라갈때의 감동이 간만에 다시오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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