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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09 17:15
16강 진출 선수에 송병구 선수 이름을 보니 왠지 모르게 흐뭇하네요. 오늘은 저그 세 명이 모두 괜찮은 기량을
요즘 보이고 있고 김도우 선수는 저그전이 수준급이어서 예측하기가 어려운 날이네요.
14/05/09 17:16
이 조가 은근히 빡센조네요..?! 드림핵 우승한 이승현이 있지만 그렇다고 이병렬 신동원 김도우가 쉬운 상대가 아니에요. 보통 한조에 한선수 정도씩은 약간 기량이 부족하지 않나 싶은 선수가 있었는데.. 이건 다들 비등비등한 느낌이 있어서 되게 애매하네요...
14/05/09 18:37
홍진호 선수는 복통을 이기지 못해 패한 적이 있는데 이승현 선수는 복통에도 1세트를 가져갔군요. 절실함의 승리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4/05/09 19:15
SKT의 프로토스라면 신물나게 어윤수의 뮤락귀를 맞아보지 않았을까요? 대처능력이 남다를것같은데
거기다 또 안좋은것이 러쉬거리가 가까워서
14/05/09 19:26
이미 김도우의 심시티가 되어있었네요 근데 보통 트리플 수비 심시티를 관문으로 하는데 관문을 하나도 안짓는거 보면 이번판엔 아예 관문유닛에 관심이 없을지도
14/05/09 19:49
신동원도 세종과학기지 나오긴 했었죠
어쩌면 김도우한테 복수하고싶었을지도 (프로리그에서 세종과학기지 패) 뭐 그거보단 저그맵이라 골랐다는게 옳을겁니다
14/05/09 20:07
토스는 김도우 선수나 김유진 선수 같은 스타일이 저그 입장에서 제일 까다로울 것 같네요.
초반 수도 있는데 후반 운영이 좋으면 저그 입장에서 정말 까다로운 것 같습니다.
14/05/09 20:17
지금 16강에 진출한 저그 명단을 보니 모두 SKT1 출신 저그들이네요. T1 저그가 스타2에 빛을 바라는 것을 보면 아직 어색하기는 합니다.
14/05/09 21:11
오늘 결과 보니 저번시즌 어윤수전이 더 아쉽네요 크크 그것마저 이겼으면 1세트 승리시 연승이 어디까지 갔을지... 뭐 그 정도 간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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