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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3 17:25
이번에 박현우선수가 조2위로 진출해서 정윤종 김도우 원이삭 박현우 이렇게 조추첨이 되면 저번 시즌 이랑 같은 조가 되는데.. 이렇게 되면 좋겠네요.
아님 정윤종 원이삭 김도우 정경두 4T1 SKT1 프로토스 라인의 최강자를 가려라 이렇게 되면 좋겠네요.
14/05/23 17:58
16강 조편성 바램
정윤종 원이삭 김도우 정경두 김민철 박령우 어윤수 이승현 방태수 조성주 강민수 이영한 주성욱 H조1위 송병구 H조2위 이렇게 되면 재밌을 것 같은데.. 제발 성지이면 좋겠네요.. 크크 팀킬 천국..
14/05/23 18:10
참 해외대회에 출전하는 최지성 선수의 인터뷰를 빌리면.. 반드시 이번 북미지역 WCS에서 결승에 진출해서 케스파컵까지 차지하고 싶다고 인터뷰 한거 보면..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케스파컵 욕심 내는것 같습니다.
14/05/23 18:45
그러고보니 테란이 마지막으로 GSL 우승한 대회가 정종현이 박현우 잡고 우승하던 그 대회 맞나요? 그 대회이후로 오랫동안 GSL에서 테란이 우승과 인연이 없는걸로...... 이번에도 암담해보이긴 하네요;;
14/05/23 19:12
2012시즌 4와 2013시즌1에서 딱 한경기차이로 우승을 못했다는게.. 콩의 저주가 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다
다만 마지막 스타리그에서는 조성주가 우승했고, 저그 마지막 우승자는 스1부분의 김정우(...)
14/05/23 19:03
아 이신형 실망스럽네요. 최근 다시 레더 1위 찍는 걸 보면서 희망을 가졌건만
그 과감하고 빨랐던 선수가 왜이리 느려지고 답답한 스타일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14/05/23 19:13
이신형은 작년 전성기적 실력은 아니기는 하지만 2014 국내리그에서 개인리그, 프로리그 평균적으로 조성주를 제외하면 테란은 없다고 봐야 하지요,
14/05/23 20:03
IM은 코드 A에서 경기력을 끌어올려서 프로리그도 분위기가 좋았는데 코드S 개막이후 프로리그도 그렇고 분위기가 너무 안 좋아졌습니다.
14/05/23 20:11
아 연맹출신 팀들 프라임은 코드A에서 이미 전멸했고.. 그리고 MVP는 이미 코드S에서 전멸한지 오래고..
IM도.. 웬지 전멸할 분위기...
14/05/23 21:08
저번시즌 신노열은 확실히 아닙니다
진균 즉발시절때거든요 GSL 상위라운드 저저전에서 3방향으로 감염충이 갈라져서 상대 감염충에게 진균을 걸어서 몰살시키는 장면이었습니다
14/05/23 21:26
조 1위 : 주성욱 방태수 [정윤종] 이승현 조성주 [원이삭] [김민철] 김준호
조 2위 : [박령우] [어윤수] 송병구 [김도우] [정경두] 강민수 이영한 현재 제가 바라는 16강 대진 주성욱 김준호 송병구 김도우 이승현 조성주 강민수 이영한 방태수 정윤종 박령우 어윤수 원이삭 김민철 정경두 H조 2위 어떤가요? 크크
14/05/23 21:57
여기까진 많은 분들이 예상한 결과 였을듯 한데, 최종전이 문제네요. 개인적으론 이동녕 선수가 꽤 폼이 올라와 있는걸로 보이고 예전부터 테란전은 강했던 데다가 최근 테저전 분위기가......
이동녕 2-1 승리 예상 합니다.
14/05/23 22:01
전 군심 테저전은 작년 이신형vs박수호 GSL 이후로 뭔가 저그들이 테란상대로 반격을 시작한 느낌이 강했던... 그때 이신형은 다른 종족전에서 조금씩 약점을 노출했지만 그래도 저그전은 잡을자가 딱히 없어보였는데 박수호의 뮤링링에 무너지면서;;
14/05/23 22:26
이동녕도 그렇고 새벽에 정종현도 그렇고..... 프로라면 해선 안되는 플레이 그리고 요즘 트렌드에 동떨어진 플레이가 너무 많이 나오네요
14/05/23 22:28
꼬부기는 정말 심할 정도로 판단력 헬이라... 이건 아쉽다할 정도가 아니었고 참 이동녕 선수는
적어도 2:0으로 질 상황은 절대 아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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