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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4 21:36
그러고 보면 삼성 오존, 삼성 블루는 정말 잘하는 팀들인데 팬이 생각보다 적어요.
구단측도 노력해야되지만 온게임넷에서 포장을 잘해주길 바랍니다.
14/05/24 21:37
오존같은 경우 제발로 걷어찬 격이라...(롤드컵에서 망한게 너무 컸죠. 한국팬들에겐 그거때문에 까이고 있고 외국팬들에겐 인터뷰까지 겹쳐서 배로 까이는 상황이라 팬이 잘 안느는..)
14/05/24 21:43
오존의 경우엔 롤드컵에서 발로 찼다고 볼수 있겠지만
다른 국내팀들은 롤챔스, 롤클마에서 오존보다 성적이 좋지 않아도 팬들이 많은거 같아서요.
14/05/24 22:08
블루가 nlb에서 했던 졸렬짓이랑 ccb에서 개막장짓하던놈들이 주축이된 팀이라 팬이 늘어나는게 힘들죠.
오존은 아마때부터 인성으로 말많던애들이 다발로 뭉친팀이였고 데뷔후에도 잡음이 없던팀이 아니라서 ..
14/05/25 14:53
졸렬하다는 소리는 올림푸스 롤챔스 윈터때 KTB가 듣기도 했었고, CCB 17차때 막장짓을했던 선수들중 남은건 천주 뿐이라..자쿠로 에프람은 이미 탈퇴한지 오래됬죠.
오존의 인성문제야...이 판에서 문제 안된사람이 드문 케이스니까요. 현재 롤판 최고의 인기팀인 CJF의 경우만 봐도 롤갤 초창기 웅, 빠른별 등이 했던 행동들은 충분히 잡음이 있을만했죠. 어뷰징에 패드립에...매라와 막눈이 웅을 저격했고 빡친 웅이 지역드립, 패드립을 친 사건도 유명하죠. 하지만 CJF는 국내 최고의 팀으로 성장했고, 팬들이 늘었는데 오존의 경우에는 국내리그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팬이 없는게 의아하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구단측의 노력도 노력이지만 해설진들의 포장도 좀더 힘을 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4/05/25 15:05
크트비랑 블루랑은 케이스가 너무 달라서 비교가 힘들고 천주가 아니라 이관형이죠. 엠블루 전신이 로망인점에다가 그 팀이름 그대로 들고오고 nlb결승후에 로망애들이 한 인터뷰만봐도 인기가 생길래야 생길수가 없죠. 그리고 빠랭이는 웅만큼 잡음이 없었으니 제껴두고 웅은 은퇴할때까지 욕먹었죠. 오존은 데뷔후에도 잡음이 너무 많았어요. 세탁되기전에 자기가 걷어찬거죠.
14/05/24 21:38
제가 gsg cj 5경기보고 gsg 팬됬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특히 츄냥이는 제가 봐도 정글러로써는 은퇴가 눈 앞인 선수였는데 서포터로 전향하고 두 시즌 만에 우승!
14/05/24 21:37
블루 5선수 다 잘하네요.
1. 스피릿이 생각보다 진짜 엄청잘하면서 휘젓고 다니고 2. 스프링 다데의 챔프폭은 막을수가 없고 3. 데프트는 역시 최근 가장 핫한 원딜러라는걸 다시한번 클래스 입증하고 4. 하트는 처음엔 묻어가는거 같더니 점점 다른팀원 클래스가 뒤쳐지지않고 5. 천주가 가장 놀랍네요. 만나는팀들마다 전력은 비교열세라고 생각하는데, 자기역할 잘해주네요.
14/05/24 21:38
그나저나 세이브는 챔프폭 얘기가 안 나올수가 없겠네요.
쉬바나, 잭스 밴하면 뭐할건데? 라는 블루의 물음에 답변을 내놓지 못했어요.
14/05/24 21:40
그걸 나진 CJ 롤마스터즈에서는 충분히 보여줬는데
정작 결승 무대에선 잘 못했네요. 4경기에서 1픽으로 룰루 뽑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쉽습니다.
14/05/24 21:39
개인적으로 오늘 MVP는 스피릿 선수가 아닐까 합니다. 와치선수에 비해 조금 약하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4경기 내내 와치선수보다 더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14/05/24 21:39
실드 준우승도 충분히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블루 우승 축하합니다
단지 바라는 건 팬들이 실드 선수들 폄하고 욕하는 건 없었으면 좋겠네요
14/05/24 21:41
나진과도 비슷했던듯 하네요. 엑페를 소드로 보내면서 소드 몰아주기 했는데 소드는 성과가 안나와서 몰락-해체되고 실드가 결승까지 올라온거 보면..
14/05/24 21:43
정말 그렇네요 크크크
전 내심 '아무리 우승이 중요해도 이렇게까지 하면 팀원들끼리 싸우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참 요지경인듯 ....
14/05/24 21:40
천주는 예전 옴므 오버랩되는 느낌입니다 구멍이었는 줄 알았는데 상위라운드 올라가면서 조금씩 성장..결국 1인분 그 이상을 해내면서 우승하는 키야
14/05/24 21:42
쉴드는 챔피언 폭이 아쉬웠던 경기입니다. 블루는 꿍의 최종병기 르블랑을 과감히 풀어줄 정도의 자신감이 있었기에 밴/픽의 유리함을 가져갔지만 쉴드는 야스오를 끝끝내 풀지 못했죠.
14/05/24 21:43
보통 이렇게 힘들게 올라왔다가 정점에서 미끄러지면 급속도록 내려가는 경우가 생기는 데 나진실드는 분위기 잘 추스려서 다시 정비하고 다음시즌 또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14/05/24 21:44
그러게요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사실 우승까지는 크게 바라진 않았는데 이번에 마스터즈까지 포기해 가며 올인했는데 우승 못하고 욕 들어먹고 주눅들어서 슬럼프에 빠질까봐 너무 걱정되네요
14/05/24 21:44
와치가 그렇게까지 못한 건 아니지만... 스피릿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특히 마지막경기 리신은 인생경기급인듯...
음파 하나하나가 게임을 확확 바꿨어요
14/05/24 21:45
그나저나 다데의 2회 우승 1회 준우승은 롤챔스 출전 선수중 최고의 커리어 아닌가요?
SKTK 선수들은 2회 우승, 매라는 1회우승 2회 준우승인거 같은데.
14/05/24 21:46
시즌 MVP는 돌아가는 분위기, 그리고 4강까지의 과정 등등을 볼 때 다데에게 돌아가겠네요.
그런데 제 생각에 오늘 결승 시리즈만의 MVP는 스피릿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다섯명 다 흠 잡을곳 없이 잘 했어요. 이러기도 쉽지 않죠. 많이 노력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14/05/24 21:47
데프트는 우승 확정되고 에이콘 선수가 감격해서 돌아다닐 때도 게임 결과 리포트에서 딜량 체크하고 있더군요. 원딜들은 다 저런가봐요..
14/05/24 21:49
데프트는 생각보다 묻어간 것 같고... 천주는 충실한 일인분...
스피릿 - 다데 쌍두마차에 하트의 센스가 더해져서 우승한 것 같아요 특히 다데의 챔프폭은 정말... 크크크 챔프폭이 가장 큰 단점이던 선수가 이렇게 되다니 롤 참 모릅니다 다데가 적 밴 카드를 두개씩 강제한 덕분에 다른 라인이 굉장히 쉬웠죠. 세이브는 마찬가지로 밴카드 두개를 강제했지만 스스로 그렇게 눈에 띄는 활약을 못 보여줬는데 다데는 밴카드 두개 먹고도 충분히 잘해서...
14/05/24 21:51
다데가 MVP 겠네요 아까 MVP 포인트 순위가 꿍 다데 공동 1위였던것같은데 4경기 MVP가 다데가 되면 단독 1위가 되니까요. 개인적으로 4경기 MVP는 스피릿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다데도 잘했으니 뭐
14/05/24 21:53
PGR21 에서 'HOT6ix LOL Champions Spring 2014' 결승전을 맞이해 진행된 우승팀 예측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https://www.ppt21.com/pb/pb.php?id=free2&no=54283 입니다.
14/05/24 22:11
이번시즌에 오리아나 좀 하지 않았나요? 롤드컵 가서 그라가스 똥싼 이후 오리아나, 그라가스 , 니달리 엄청 연습했던걸로 알아요. 그리고 MVP 시절 카서스는 잘 못했나..
14/05/24 22:02
나진쉴드선수들 그래도 표정이 그렇게 나쁘진 않네요. 결승도 대단하긴 하죠 몇시즌전이면 생각도 못했던 일인데 나진쉴드가 준우승이라니..
14/05/24 22:05
나진 선수들 표정이 패배에 대해 뭔가 독기가 있는 표정이네요, 다음 시즌에 잘 하면 되니까 화이팅!!
삼성은 1,3위 하다보니 아예 현수막까지 가져다 놓고... 좋네요 흐흐...
14/05/24 22:10
롤챔스 처음으로 3:1 스코어 나온거 아닌가요?
2012 스프링 3:0 썸머 3:2 윈터 3:0 2013 스프링 3:0 썸머 3:2 윈터 3:0 2014 스프링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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