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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08 22:08
다시 올립니다.
[10호점] 자정에 길드 리셋하겠습니다. 12시 전에 탈퇴하시거나, 계속 잡으실 분은 미리 탈퇴하지 마시고 12시 전까지 잡아주세요. 12시 이후에 제가 강퇴를 시키고 다른 길드에서 초청하겠습니다. 원기옥 모으신 분들은 12시 전에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리셋하고 옮길 길드는 [공룡주막]입니다. 그나저나 참 나오지 않네요. 에텔은 노멀 풀돌인데, 라에린은 아직도 노멀 풀돌 -1입니다. 아직도 주말이 한 번 더 남아서 노멀 풀돌은 할 수 있을 듯한데, 키라 풀돌은 좀 글쎄요네요 -_-;
14/06/09 10:17
이번 아서콜 참가할 지에 대해 아직도 고민 중이네요.
아서콜 대비로 주말 내내 거의 홍차를 쓰지 않고 세이브에 주력했는데, 막상 닥치니 내키지 않는군요. 시간대도 좀 맞지 않고, 순위가 1000명에서 끊기는지라 모양새는 쁘띠여도 최소한의 시간에 누가 더 많은 홍차를 쏟아부을 것이냐의 하드한 싸움이 될 것 같거든요. 일반 아서콜에서도 in 1000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은데, 딱 3시간 동안에 들어가려면... 더구나 in 150에 들어가는 초고수들이 하루 하고 끝내면 다음 사람에게도 차례가 올 수 있을 텐데, 최소 두 번은 해야 하고, 여기에 순위를 맞추지 못하면 주중 3회 모두 출격해야 하는지라 경쟁이 엄청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네요.(정말 운이 나쁜 고수들 중에는 주말까지 출격하는 분들도 있겠죠. 물론 3시간이라는 변수 때문에 의외로 홍차 많이 세이브한 양민이 in 1000에 들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홍차를 쏟아부어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이 확실하지 않은 점도 참가를 망설이게 하는 요인입니다. 게다가 in 150에 들어가지 않으면 키라는 불가능하죠. 하루는 300위까지 색동이로 맞추고, 다음 하루는 300위까지 피오나로 맞추고 하는 식이었다면 그나마 나았을 텐데, 이건 그야말로 운이네요. 뭐, 그만큼 쏟아부을 가치가 있는 카드라면야 다들 참가하겠지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14/06/09 13:56
일욜엔 6시간입니다아~@
홍차여유 좀 있으시면 남는 장사가 될 가능성이 높아요. 3배수라도 최상위권 밀레스탯이라 홍차 회수도 가능 하실겁니다.
14/06/09 14:12
일단 오늘 한 번 봐야겠네요.
사실 홍차 회수할 배수카드라고 해도 열심히 해야 홍차 회수라도 하는데, 그렇게 열심히 하지는 않을 것 같아서요^^;
14/06/09 11:13
후우..액토즈 이 바보들은 진짜..-_- 어차피 접는거 화유형 밀레들이나 만들어볼까 하고
갈아버린 화월형라일락 복구신청을 했습니다. (인자인지 모르고 합성해버린..) ...복구해준다더니 화유형 라일락을 줬어요(이놈들 이럴것같아서 복구신청할때 특별히 강조했는데..화유형 아니라 화월형이라고..) 얼척없어서 다시 복구해달라고 짜증을 냈더니 동일문의라서 이미 답변했습니다 매크로 답변이 옴.. 야이.............
14/06/09 12:03
저번에 복구하려다 같은 내용의 질문을 계속 받아보기도 했습니다.
보름 걸려서 겨우 복구 받았고, 이를 위해 신청을 세 번인가 네 번인가 해야 했네요.
14/06/09 12:42
이번 쁘띠콜은 보상 방법을 거지같이 해놔서 그렇지 본질적으로는 꽤 괜찮은 이벤트입니다.
특히 보상 카드가 3배수라서 아주 좋아요. 색동이든 피오니든 간에 스탯 자체가 상당하기 때문에 노멀풀만 하더라도 그 자체로는 손해가 아닙니다. 2장 다 노멀 풀돌 정도로만 쟁여둘 수 있으면 밀레 6배수 키풀 하나 굴리는 것과 얼추 비슷한 효과가 나거든요. 이걸 가지고 주말 동안 굴리면 홍차를 꽤나 많이 회수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이번 달 남은 주말이 3번입니다!!) 이번 스케쥴 특성상 첫날과 마지막 날이 꽤나 빡빡하게 굴러갈텐데, 그래봤자 마지막 날 빼고 3시간 짜리라서 50위권은 홍차 250개 선에서 끝날 겁니다. 그 이하로는 100-150개만 해도 중상위권 입상이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되네요. 일반적인 아서콜에서 홍차를 500개 써야 밀레 키풀이 하나 들어오는데, 이번에는 홍차 200~300개에 타이밍만 잘 맞추면 3 배수 밀레를 노멀풀 2장 쟁여볼 수 있죠. 이 얼마나 매력적인가요 크크. 그러니까 아서 여러분들. 달리시는 겁니다 (...)
14/06/09 13:54
500개면 일반콜 기준 키풀이 어려울겁니다.
이번 쁘띠콜은 월수금 소소히 명함권으로 일욜엔 키라등수 노려서 350개내외로 키풀이 가능할 것 같네요. 효율면에서 넘사벽입니다.
14/06/09 18:24
아장콤보 있는사람만큼은 절 대 건드리지 마세요.
무턱대고 덤볐다가 콤보 날라갔습니다. 피통이 140만까지 뛰더군요 -_- P.S : 절대 치면안될 사람 명단 만들어놔야겠습니다.....아오 씁....
14/06/09 19:07
오늘 in 1000 컷이 궁금하군요.
과연 얼마나 달리고 계실지... 전 일단 오늘이나 내일은 관망만 해보려 하는데, 다들 그렇게 생각해서 마지막 날에 난리가 날까 걱정입니다^^;
14/06/09 22:57
대략 22000 정도였습니다. 전 마지막에 한 대 더치는 바람에 색동 대신 피오니 명함에 주차해버렸네요ㅠ
최근 열심히 뛰어서 덱이 어느새 밀리언덱에 거의 도달하긴 했습니다만 달리다보니까 느끼는게 홍차가 문제가 아니라 어느 정도 올라가면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증발하는 문제가 있을 것 같네요. 꽃도 아장도 없고 디셈버 같은 화끈한 공카도 없어서... 마지막 날에 다른 분들 다 키풀했다고 믿으며(...) 달려야 하는걸까요? 대략 홍차 40여개 쓰면서 명함권에 들어가기는 했습니다만 되려 고민이 많아지는 첫날이었네요. 홍차가 많으면 문제야 없겠지마는 이제 180여개 정도 밖에 남질 않아서...이젠 남은걸로 진짜 하루 바싹 달려보는 걸로 하고 좀 지켜봐야겠습니다.
14/06/09 21:24
이상한 이름붙인 콜로세움이라 그런지 PGR 활동중인 분 전부 순회공연다녔습니다.
9호점에서 저의 레이더망을 피해가신 강슈로님....그리고 길드분들에게는 무패를 거두었으나... 다른분들에게 많이 졌네요. 닉으로 적어보자면... 64bit - 2승 이니그마 - 2패 (풀배수 엑칼을 들고갔으나 패) http://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6997346&articleid=31525&page=1&menuid=5 링크입니다 크흑 ㅠㅠ Grow랜서 - 1패 면역결핍 - 1승 Yang - 3계정보여서 각 1승 수고하셨습니다 72000으로 마무리입니다 ㅠㅠ
14/06/09 22:12
축하드립니다.
30위 안에 드셨네요. 이니그마님과 srwmania님은 in 60위! 이번 in 1000은 홍차 몇 개로 되었는지 궁금하군요. 수요일엔 더 치열해지려나요?
14/06/10 19:24
힐힐공으로 덱을 구성해봤더랬습니다.
나름 깡공 저격덱으로 만들어본건데 설마 엑칼이 저격당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가끔 꺼내들어야겠군요 (씨익)
14/06/09 22:09
정말 사상 최대의 혼전이었네요. IN 100 컷이 55000 점인데 IN 150 컷이 53000 점입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정말 치열하게 굴러간 데 비해서, 의외로 홍차는 많이 필요하지 않네요. 홍차가 리필이 되다보니 재고가 약 100 개 정도 줄어들면서 59위로 목표 달성했습니다. 여담으로 저희 길드원이 56위 (58034) 57위 (57913) 59위 (57860) 을 차지했습니다. 딱히 짜고친 고스톱도 아닌데 다들 생각하는게 어쨰 그나물에 그밥이네요. 거기다 58위에는 깨알같이 이괴수님이 계시네요 (...)
14/06/10 11:45
색동 잠깐 테스트 해봤습니다. 발동률이 상당히 좋네요. (15/20 발동) 횟수가 적긴 하지만 대충 70% 발동으로 예상됩니다.
공체합 97000(공50600)과 획득 난이도를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좋은 카드네요.
14/06/10 17:28
사실 저도 실패했습니다.(...) 151~200 노렸는데 200점 차이로 136등이 됐네요 ㅠㅠ..
그래도 금요일 일요일은 한가할 거에요. 어쨌든 어제 내일 키라만 따면 그 다음엔 명함만 먹으면 되니까요. 게다가 일요일은 300등까지 키풀이잖아요~
14/06/10 19:21
오늘도 쁘띠콜인줄 알았군요;;
대충 지난번에 51-100 주차성공했고 수욜콜에 피오니 한장만 더 얻어둔다음 금요일 할사람 다 한 in50 들어가려합니다. 홍차가 생각보다 많이 벌리지 않으니 사람이 졸렬해지는군요 ㅠㅡㅜ
14/06/10 20:36
이번 과금이벤트야말로 학미코 키라일꺼라고 생각했는데 5연차 이벤이로군요. 가급적이면 사서 한 번 선두에 달고 싸워보고 싶었는데...애매한 덱으로 움직여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주말에는 일이 있어서 달리지도 못하는데 그냥 하루 잡아서 달리고 말아야겠습니다.
14/06/11 19:17
홍차 100개쯤 던져서 명함 한 장 목표라는 미명하에 키라 로또 노려보렵니다.
홍차 500개 정도 있으니, 오늘이랑 금요일에 100개로 낚시질 좀 하고 일요일에 남은 홍차 다 넣어봐야겠네요.
14/06/11 22:06
40285점으로 끝냈었군요.
520등으로 색동 2장 먹었네요. 401등이나 501등으로 키라를 먹으보려 했으나 역시 실패! 금요일에 색동에 잘 주차해서 노멀 풀돌로 끝내거나 금요일 건너뛰고 일요일에 모두 몰아서 풀어야겠습니다. 아마도 금요일엔 애매하게 피오니에 주차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요. -_-;
14/06/11 22:13
58911포인트 145등이네요.
월욜날 바빠서 참여못하고 오늘 첫 참여라서 그냥 했는데 운좋게 색동 키풀했네요. 이거 순위별 점수보니 엄청 치열한것 같은데, 주차 성공하신분들 존경스럽네요.
14/06/11 22:16
결과가...좋은 것 같기도 하고...여하간 아슬아슬하게 두 장 얻었습니다.
금요일 결과가 관건이겠군요. 월-수 기간에 졸업하신 분이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일요일에는 못달릴 예정이라 한 번 달려보려고 했는데 여섯시부터 달려서 그런지 싸울 상대가 없어서 고생했네요. 결국 어중간하게 멈췄습니다. 그나저나 금요일에 많이 빠지지 않는다면....차라리 한 쪽으로 몰렸으면 좋겠네요. 홍차를 합계 240잔 가량 소모하게 되는데 노말풀돌이라도 해야....ㅠ
14/06/11 22:55
저는 두번 연속 주차성공했지만
길드가 뒤숭숭하군요;; 이런 이벤트 기획한 사람들은 책형에 처해야(..) 간만에 앞뒤 생각안하고 뛰어본 콜로였습니다. 나름 재미나네요.
14/06/11 23:15
주차 실패... 1500포인트 차이로 in 550~600 실패했습니다...
그냥 금요일날 홍차를 태우고 하지 말던가 해야지 원. 이벤트로 유저 엿먹여서 뭐가 좋을게 있다고...... 홍차 어설프게 쓴사람들은 그냥 다 피를 보네요. 차라리 최상위권을 노렸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지. 홍차 아끼는게 미덕이 아닌 상황에서 더 써도 망하고 안 써도 망하면 어쩌라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14/06/11 23:21
http://www.fancug.com/bbs/view.php?id=millionarthur&no=8674
역시 꽃 카드의 유무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었네요. 꽃 카드 없는 플레이어는 중위권이 한계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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