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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3 02:58
대부분 브라질의 우승을 점치는.. 저도 이번 브라질이 최소 4강은 갈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우승 못하면 진짜 제2의 1950월드컵이 될수도;
14/06/13 03:29
94 미국 월드컵부터 보기시작했는데....
역대 최악의 월드컵 개막식이 아닐까 싶네요.... 으...완공도 안된 경기장에 산만하고 집중도 안되는 개막행사....
14/06/13 03:42
이게 뭐죠... 브라질 이번에 상태가 안좋다는 말들은 많이 들었지만 어느정도 수습해서 잘 하겠지 했는데 개막식은 정말 너무한데요...;;
14/06/13 03:49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군요 크크.
처음에 나무 어깨에 맨 분들부터 뭔가 어설퍼보이더라던... 경기장부터가 미완성 경기장이라는게 경악스럽죠;;
14/06/13 04:01
OFFICIAL Brazil XI - J.César; D.Alves, T.Silva, D.Luiz, Marcelo; Paulinho, L.Gustavo; Hulk, Oscar, Neymar; Fred.
OFFICIAL Croatia XI - Pletikosa; Srna, Corluka, Lovren, Vrsaijko; Brozovic, Modric; Rakitic, Perisic, Olic; Jelavic.
14/06/13 04:51
압박에 점유율까지 챙길수 있고 게다가 4-2-3-1에서 굴릴수있는 전술 포메이션이 꽤 많으니까요.
3의 꼭지점에 예전이면 쉐도우를 볼만한 공격형 미들을 많이 배치하는걸로 보면 세부전술이 얼마나 많이 발전했는지 알수있죠.
14/06/13 04:54
근데 생각해보면 4-2-3-1의 2를 해줄만한 선수가 있어야 된다는거 크크크크~
활동량 떨어지면 압박이 안되고, 수비 못하면 2선 수비가 뚫리고.. 공격이 안되면 열렸을때 때리질 못하고..
14/06/13 04:57
예전 브라질이면 조별예선은 그냥 조직력맞추기 정도겠지만..
지금 이 멤버로 꽤 오래 굴려온만큼 무조건 이겨야겠죠.. 비기면 하 그것도 남 입장에선 꾸르잼이긴한데
14/06/13 04:55
브라질 선수들은 정말 긴장감 장난 아니겠네요.
2002년 우리야 목표가 16강이나 첫 승이 더 간절한 목표였지만, 저들은 목표가 그냥 닥치고 우승이니...
14/06/13 05:06
그나저나 토너먼트 단계에서 브라질 만나는 팀은 실력적으로도 이기기 힘든 상대지만 관중들때문에 이길맛이 날까 싶기도 하네요....만약에 브라질을 꺾는 순간 경기장이 어떤 지옥으로 변할지;;
14/06/13 05:11
아 진짜 2002 월드컵때는 대학교1학년때였고 2006년도 군댁 갔다와서 복학 했던때고 2010년도 마지막 학생때라
월드컵 경기 거의 전경기 다 챙겨볼수 있었는데.. 올해 월드컵부터는 힘드네요...
14/06/13 05:16
와 근데 진짜 모드리치 라키티치 중앙은 강력하네요
중앙싸움이 쉽지 않을것 같아서 브라질이 낙승하기 힘들꺼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었는데..
14/06/13 05:19
크크크 하긴 그것도 그렇네요. 그래도 크로아티아도 워낙 잘하고있고 예상치 못한 자책골로 흔들릴법한데 골 먹기 전후랑 다를바가 없네요.
아니 같으면 안되는 건가;;
14/06/13 05:25
월드컵도 골판독기 도입하네요. 저번 월드컵때 램파드 골 오심이 엄청나게 중요하긴 했죠...... 아 다시 생각해보니 그 주부심 빡치네........
14/06/13 05:26
그런데 저 자책골은 정말 어쩔 수 없었던 것 아닌가요?...
시야도 가렸고 공이 오는 줄 모르고 발에 맞았는데... 너무 나무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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