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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9 00:08
혹시나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호주 - 네덜란드 KBS : 최승돈, 한준희 MBC : 김정근, 서형욱 스페인 - 칠레 KBS : 이광용, 이용수 SBS : 김일중, 장지현 카메룬 - 크로아티아 MBC : 김나진, 박찬우 SBS : 조민호, 박문성
14/06/19 00:08
이젠 5-3-2가 플랜A가 된 모양이네요. 대박쳐서 바로 바꾸는게 부담이긴한데 반 할이라면 보여줄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14/06/19 00:39
벨트만이 언론에 새로운 거 준비한다고 누출시켰다가 욕먹은게 예비엔트리 소집했던 그 즈음이니 그렇게 오래된건 아니예요. 반 할은 아니라고 하는데 쿠만의 페예노르트에 영향 받은건 거의 확실하기도 하고... 그동안 대 스페인전 필살기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던 적도 있고요.
그리고 중요한건 반 할이라면 한 대회에 대여섯개 시스템을 보여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14/06/19 01:10
오늘도 운좋게 표를 구해서 경기장에 직관왔습니다..
어젠 좀 쌀쌀했는데 오늘은 날씨가 덥네요. 84세 로벤옹과 작은아이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14/06/19 01:22
케이힐도 이번골로 아시아 선수 최다득점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3골) 원래는 5골인데 이중 2골은 호주가 오세아니아 대표로 출전했던 2006 독일 월드컵에서 기록했었습니다.
14/06/19 01:26
전북의 윌킨슨 선수도 세트피스에서 한골 넣었으면 좋겠네요. 전북 입단할 때만 해도 듣보잡 취급 받던 선수인데 전북에서 성장해서 자국 국가대표로 월드컵에도 나가고...... K리그를 즐겨보는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14/06/19 01:36
항상 조운은 그닥 좋지는 않았는데 뭔가 보여주는게 더 대단하네요....
06-브라질,일본,크로아티아 10-독일,가나,세르비아 14-스페인,네덜란드,칠레 로 가면갈수록 더 어려워지는데;;
14/06/19 01:47
습도가 높은 브라질 현지 날씨가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러시아전에서도 확인했지만 공기의 저항을 덜받도록 만든 공인구 브라주카의 위력도 예상치 못한 변수로 떠올랐죠. 그리고 유럽무대로 진출하는 3세계 (비유럽, 비남미) 국가들의 숫자도 늘어나는 추세다 보니 그들도 선진축구를 자주 습득한면도 있구요.
14/06/19 01:51
레드는 뭐랄까 악의성과 고의성이 있어야 하죠. 그래서 포루투갈선수의 박치기는 상대방 부상 입힌건 아니지만 레드먹은거고요. 아까 상황은 몸싸움이 다소 거칠었을뿐이라고 심판이 판단했을겁니다.
14/06/19 01:59
Casillas; Azpilicueta, Javi Martinez, Ramos, Jordi Alba; Busquets, Xabi Alonso, Iniesta; Pedro, Diego Costa y Silva.
스페인 라인업 나왔네요 4-2-3-1 이랍니다 크크
14/06/19 02:09
BREAKING: Portugal's doctor - "If Cristiano Ronaldo plays in this World Cup, the injury could end his career."
헐......?
14/06/19 02:17
호주 골 넣는 순간 라면이나 끓여야지 하고 갔다오니 동점!! 뭔 일이죠? 크크
경기 재밌네요.. 샘 해밍턴은 지금 피가 바짝바짝 마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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