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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2 12:24
스코어 창보다..
그냥 양쪽다 손패를 계속 보여주면. 스코어가 가운데에 있어도 상관이 없는데. 지금 손패를 왔다갔다 하면서 보여주다보니 스코어 창이 거슬리는 구도가 되는거 같네요.
14/06/22 12:27
ㅠㅠ 그렇게 할 수도 있네요... 어느 쪽이건 보기 깔끔하게 해주었으면 싶은데 뭔가 덕지덕지 붙여 놓은 조잡한 느낌이 드는군요;;;
14/06/22 12:28
알아키르로 한 타이밍 버텨봤지만... 최후의 일격이 될 알아키르를 써서 버텼으니 참...
드루로 치면 1장씩 넣은 야포자군을 필드에 사용할 수밖에 없게 된 듯한...
14/06/22 12:34
김캐리가 핵직구를 던졌는데.. 하스스톤 선수가 못알아 들었네요 ㅜ_ㅜ..
그때 킬각이였죠.... 대충으로 알아키르 도발 없애고 번화+명치면 죽었던 상황이라.
14/06/22 12:36
다른것보다도
관전화면 그냥 양선수패 계속 노출시켰으면 좋겠네요. 바로바로 화면 전환해서 패 보여줄것도 아닌데.. 타이밍 맞춘다고 왔다갔다 하다가 정작 한국 선수 턴 다 하는동안에도 손패 안보여준게 한두번이 아니죠.
14/06/22 12:41
아마 불편하다는 얘기는 들었을 텐데... 온겜이 옛날부터 그런 게 있었죠. "우리가 이스포츠의 중심인데 우리가 하는 게 진리"라고 말하는 듯한 쓸데없는 데에서의 독선적임이..
14/06/22 12:41
타이밍을 좀 정확하게 해주면 문제가 안되는데.. 그게 아닐 경우가 좀 되면 문제가 생기죠.
특히 패를 빨리빨리 덜어내는 선수일수록 문제가 큰데... 이걸 전혀 대응 못하네요.
14/06/22 12:59
그렇죠 사실 인터넷 방송 하시는 분들도 저것보다는 더 깔끔하게 보여줄 수 있을 텐데... 꼭 해외의 인터넷 대회나 인벤 대회까지 안 가더라도 말이죠...
14/06/22 13:21
뭐어짜피 덱구성상 드루가 불리해보이긴 했지만 자연의 군대를 두장 포함시켜서 손에 잡힐 확률을 좀 높였으면 이렇게 일방적으로 당하진 않았을것 같네요
14/06/22 13:51
용산 현장에 잠깐 들렸습니다. 한국어/영어 중계진은 5인 부스 안에서 중계를 하고 있네요.
관객들은 라디오를 빌려서(보증금 1만원 or 신분증 내고 대여) 중계를 듣고 있습니다.
14/06/22 14:15
동전에 카드 한 장 더 주는게 상당히 크죠.
특히 요즘 대세인 주문도적이나 거인흑마, 드루에게는 다수의 카드와 동전이 상당한 이점이고요.
14/06/22 14:30
도적은 패 하나 더 뽑는거 + 가젯잔&연계로 동전 사용 가능.
거인흑마는 패가 더 많은거(2장이나) 자체가 비룡+산거에 어드벤티지가 되서. (어차피 초반에 안잡으니) 드루는 정자+동전 들어가거나. 급속성장+동전으로 빨리 띄우는게 크죠.. 후턴의 어드벤티지인 동전을 얼마나 써먹을수 있느냐가 첫째고. 둘째는.. 선턴은 먼저 필드에 하수인을 깐다!! 가 최고 메리트중 하나인데. 도적/드루/흑마는 먼저 필드에 하수인을 안까는 덱 구성이다보니 그게 상관이 없는거죠.
14/06/22 14:49
방금껀 살상 하나만 있어도 드루 피가 3남고. 영능 쓰면 1남고..
드루가 개풀이던, 회늑이던, 맷돼지던, 살상이던, 신비한 사격이던.. 암거나 들고만 있으면 죽는건데.. 무조건 필드를 지웠어야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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