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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3 19:17
흐음...사실 테란이...저렇게 밤까 모으는게 쉽지 않아서...테사기보다는 신동원 운영문제일듯...
무군가면서 시간을 많이 준게 원인일듯...
14/06/23 19:40
그나저나 테란이 1차 농민 봉기를 시전할 때 건설로봇 대다수가 뒤에서 부비부비 하고 있었는데도 밀 뻔한 상황이 나왔다는 게 신기하네요.
14/06/23 20:29
마지막 경기 이미 기운 상태에서 봤는데 김준호 선수가 무리를 했었나보군요.
분위기를 끌어올리려고 한건지... 어쨌든 CJ의 결승 직행이 미뤄졌습니다.
14/06/23 20:47
Socceroo님의 말씀대로 수치로 들어가는 전적에 라운드 플레이오프 등의 포스트 시즌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KeSPA의 기준입니다.)
단 프로리그 공식전을 통해 최근 기세를 보고자 하는 최근 5전에 경우에는 기세의 문제이기 때문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14/06/23 20:54
이영호 선수의 빌드가 너무 뻔했나요?
완전 맞춤 빌드 가져와서 2거신 찌르기에 게임을 끝내버리는군요. 이영호 선수가 원이삭 선수의 병력을 뒤로 빼게 한 다음에 벙커를 취소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ㅠㅠ
14/06/23 22:07
이번시즌 최종 포스트 시즌은 기존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방식이 아니라 1,2위가 그렇게 큰 의미가 없기는 한데 KT가 3라운드까지 1위를 지켜왔는데 4라운드에서 1위가 바뀔 가능성도 높아 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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