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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2 00:38
경기를 보아하니 우승은 이 두팀에서 나올게 확실해 보입니다?!
어쨌든 오늘은 일단 시티가 첼시 한번 잡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시티 화이팅!
14/09/22 00:40
전반은 그냥 버린건가....
수비라인마저도 아예 내리고, 오로지 역습만 꾀하고 있는데...;;;아예 뛰는 양도 적고.. 체력 비축하고 후반에 달리려는 건가..
14/09/22 00:43
역습시 볼캐리 배급을 윌리안에게 맡겼는데 윌리안이 다 끊어먹고 있습니다.
역습시 코스타, 아자르, 하미, 이바가 뛰어나가는 거 같은데..;;;
14/09/22 00:45
그런가요...
일단 무리뉴의 복심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 생각에 역습 자체를 시도하지 않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잘 안 되고 있을 순 있지만
14/09/22 00:48
근데 사실 저도 무만 캐도 괜찮긴 한데...
몸 상태가 완전치 않은 코스타 넣은 거 보면 역습을 안 할 생각은 아닌 거 같아요..
14/09/22 00:47
아직 진짜 걸레전원 수비 장면은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첼시의 수비를 보통 걸레수비라고 하는데 저런 걸레라면 언제든지 사고 싶네요. 걸레도 저정도면 예술....
14/09/22 00:52
이거 기다리려고 틀었는데 틀자마자 맨유가 세골째를 넣으면서 3:1이 되더군요.
오 맨유.. 하고 봤는데 그 다음은;;;;; 맨유는 디마리아 있고 없고가 하늘과 땅 차이고 수비가;;;
14/09/22 00:50
예전에 첼시 안감독 시절 때.. 심하게 부진하던 당시에는 진짜 이 팀 수비 못한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철옹성이네요 부럽다.
14/09/22 00:53
망갈라 콤파니는 철옹성이네요 거기에 야투,페르난지뉴까지
지금의 맨시티는 숨이 턱 막히는 장악력입니다 파브레가스 패스. 아자르 드리블. 코스타 몸빵 뭐 하나 먹히는게 없네요
14/09/22 00:57
전반잠그기 후 후반 한골싸움으로 몰던 자주보던 패턴이긴한데
어떻게 양상이 바뀔지 궁금하네요 첼시가 얻어낸건 체력보단 카드인것같은데 쉬얼레 아니면 오스카가 이른교체로 윌리안대신 들어올것같긴한데 무리뉴 용병술 기대됩니다
14/09/22 00:57
이바갑이 골 넣은 경기는 첼시가 골대만 3번 맞춘 첼시가 경기력으로 완전 이긴 경기일 겁니다.
오히려 토레스가 골 넣은 경기가 아슬아슬했죠.
14/09/22 01:16
그래도 첼시 수비가 엄청나긴 하네요.
마지막 제코장면 빼면 그렇게 정신없이 몰아붙이는데 진형 유지하면서도 사람을 놓치는 일이 없네요...
14/09/22 01:26
결국 우려하던 경고 하나가..
후반 중반에 나와버렸네요 이건 참..모르겠네요 버스 잘 세웠던 첼시가 이제 올려가야죠.
14/09/22 01:50
친구가 드록바가 무조건 헤딩을 따는 이유가 키가 189 cm 인데 7등신이 좀안된다고... 그만큼 머리가...
마치 호날두의 어깨 갔다고...
14/09/22 01:54
한 3-0으로 이기고 있을때 파드횽이 골 넣어줬다면 첼시팬들도 멋지게 기립박수 쳐줬을텐데 역시 1명 퇴장당한 상대로 동점골 먹혀가지고 ..ㅜㅜ
14/09/22 01:58
원정에서 1:1이면 괜찮은데 먼가 아쉽네요.
그리고 파드형 역시 형은.. 스탬에서 할때 왜 가요... -_- 이 빚은 갚아야 하는데 형 -_- 왜 가요. 좀 있어봐요. 아 형 정말 -_-
14/09/22 02:03
뭐 인생이니까요...전 세스크가 첼시 온 걸 이해하듯이 램파드가 맨시티 임대간 것도 이해하렵니다.
씁쓸하지만, 단 맛 쓴 맛 짠 맛 매운 맛 다 있는 게 인생이니까요.. 오늘 만남은 달콤씁쓸했네요.
14/09/22 02:06
그 욕먹고 온 애쉴리 콜도 EPL 이적은 할수없다며 저 먼 이탈리아 로마로 갔죠. 체흐도 이적한다면 EPL은 절대로 안간다고 하구요. 그런데 언플하며서 분위기 보다가 맨시티를 간게 람파드죠. 앞으로 람파드는 좋은 취급 못받을겁니다. 지금까진 99%가 응원했다면 이젠 50%는 될까 모르겠네요.
본인이 선택한거라면 이만한 욕은 감안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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