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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6 18:10
쉴드가 만만하게 보여서 화내시는 분들이 좀 보이는데 전 쉴드팬이라면 이런때는 강자의 여유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귀엽지 않습니까. 어차피 상대도 안될 얘들인데...
14/09/26 18:12
수지킴 (이름 맞나요? 온겜 글로벌 팀..)
아무튼 그분과 스피릿의 인터뷰를 보면 삼성블루가 싱가폴에 가기 전에 서양팀과의 스크림에서 엄청 털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서양팀들에 대한 분석을 끝냈다고...
14/09/26 18:13
그런데 쉴드팬분들은 여전히 불안하신가 봐요? 전 개인적으로 쉴드가 롤드컵 우승할거 같은데... 현재 기세+팀의 짜임의 밸런스가 너무 좋고 탑에서의 강력함이 비장의 무기가 될거라고 보거든요. 예전의 "이걸 나진이(안좋은쪽으로)" 느낌은 전혀 나지 않습니다. 크크크 뭐 팬의 마음은 또 다르다는걸 알긴 합니다만, 3자입장에서 보기에는 그렇네요.
14/09/26 18:16
덮맆 : 쉴드 (C9의 상위호환같다)
크레포 : 쉴드 프롤리 : 쉴드 (세이브가 윅드 바를 것이다) 몬테 : 쉴드 (C9보다 곱절의 곱절은 나은 상위호환이다..크)
14/09/26 18:37
사실 리븐 이렐이 라인스왑하면 이렐은 2:1에서 cs 챙겨먹는 게 원래 귀신인 챔프라.. 리븐이 억제당할 수 밖에 없긴 한데..
아 여러모로 좀 불안불안하네요.
14/09/26 18:38
윅드는 이렐리아 말고는 똥싸서 그냥 벤하는게 좋을 꺼 같은데요. 이렐리아 말고 다른 캐 예를 들어 어제 카일은 이미 어제 경기를 통해 증명 됫고.
14/09/26 18:41
차이가 많이 나긴 합니다..
이번경기 밴픽은 생각하고 한건지 아니면 그냥 꼴픽한건지 모르겠지만 생각하고 이렇게 밴픽한거라면 능력부족이고 꼴픽이라면 자만이죠 뭐..
14/09/26 18:42
오늘 쉴드는 픽부터 게임 던지더니 들어가서도 애초에 의아한 판단을 많이 보여주네요.
뭐 한국 팀이 지는거야 상관 없지만 이러면 SKT K, KT A가 아깝네요.
14/09/26 18:42
화이트는 라인전부터 압살했고 블루는 라인전은 할만했는데 한타로 이겼으니 쉴드는 라인전발리고도 역전해줘야죠. 이걸 나진이!!
14/09/26 18:44
또 리신 죽는 장면 보니까 브실골 게임이네요.
상대 위치도 파악 안되면서 그냥 킬딸 치려고 들어가는게 참.. 오늘 와치는 어메이징 리신급이네요.
14/09/26 18:45
나진과 삼성블루의 클라스 차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
솔직히 킬딸 치려고 들어가는건 삼블이나 나진이나 똑같은데 결과가 다른....
14/09/26 18:46
리븐선택이 완전히 망했네요.
라인전에서 이득봐야하는 챔프를 가지고 트타키우겠다고 희생시켰는데 결국 이렐리아와 트페만 키운꼴입니다.
14/09/26 18:47
이게 처음부터 이해가 안 됐던 건데.. 리븐을 뽑고 라인 스왑하면 리븐이랑 이렐 차이는 당연히 벌어질 수 밖에 없죠...
그나저나 고릴라는 클래스가 덜덜.
14/09/26 18:50
고릴라를 필두로 나진이 제정신 차리기 시작했네요.
후에 어떤 슈퍼플레이가 나올지 모르겠으나 나진이 역전승한다면 mvp는 고릴라입니다.
14/09/26 18:50
아직 경기 진것도 아니고.. 예선 2게임 하고 있을뿐이고...
아무리 불리하다지만 아직 경기 모르는 상황인데 벌써부터.. 무슨 kta skk 가 어쩌고.. 국대선발 어쩌고 하나요.. 대단하시네요 진짜..
14/09/26 19:12
아놔참 끝내시려는거 아닌가요?
비웃은거처럼 보였으면 지울까요? 이댓글? 그냥 님이 제가한 말에 저렇게 댓글다시는게 귀여워서 그랬어요 무례해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14/09/26 19:16
접니다 님//
정말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왜 지금 그렇게 비꼬면서 대답을 하시는건가요? 나쁘게 받아들이는거 같아서 조금 여유를 가지라는 말을 했던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그렇게 귀엽다고 비웃으면서 말씀하실만큼 그렇게 보이나요? 지금 혹시 왜 그러시는거에요?
14/09/26 19:27
damin 님//
아 또 댓글다실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알람에 표가 안되어서...) 그냥 전 나쁜의도에서 한 말은 아닌데 나쁘게 받아들이셨다고 하신거에대해서 그건 님이 제말을 나쁘게 받아들이신거 같아요 라고 댓글단거구요 거기에 계속 댓글을 다시길래 이분 많이 민감하신분이구나 싶었어요 근데 님은 제가 이렇게 말해도 이해 안된다라는 생각을 계속 하실거같은데 저도 여기서 끝내지 않고 물고늘어지시는 님이 이해안되네요 그만하셔도 될거같은데.... 별일아니고 신경쓸일도 아니지 않았나요? 뭐가 그리 불쾌하신건지 설명을 듣고싶긴한데 그만하고싶은맘이 더 강하네요 님이나 저나 이런걸로 계속해도 아무런 소득이 없잖아요
14/09/26 19:37
접니다 님//
크크크크 절 비꼰다시면서 님은 시종일간 절 건드려고 노력하시네요 뭐 저도 님의 태도에대해 사과받고 싶지만요 끝내주신다니까 고맙게 생각하시기로 했어요 상대하기 싫은분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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