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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3 20:25
오늘 김가영선수가 왜 와있나 생각했는데
김가영선수가 MVP로 이적했다는걸 잠시 까먹고 있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김가영선수가 있는 MVP가 이겼으면 하는 생각도 갑자기 들었습니다... 크크크
14/12/23 20:58
박령우 지난시즌에 대성할감이였죠..
박령우 정경두 두선수가 지난 라인업때문에 밀려서 그렇지 ... 스크한테 걸었으니 지라고 왜 맘먹으면 되지않니
14/12/23 21:00
진짜 요즘 프로리그 재미있습니다. 정말 재미있네요. 관중도 많고 해설도 재미있고...여하튼 모든 포맷이 마음에 듭니다. (그러니 스2 pgr채널이 다시 부흥하길...)
14/12/23 21:30
최재성은 유닛 움직임은 빠릿해서 괜찮은 것 같은데 테테전 기본 개념이 좀 약하네요. 특히 트리플쪽에 있던 병력이 할 게 없었는데 그대로 둔 게 최악이었다고 봅니다.
14/12/23 21:37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MVP는 황강호가 예전 기량 되찾고 최용화가 포텐 터뜨리고 윤영서와 고병재가 자주 출전하지 않는 한 어려워 보입니다.
예전부터 지적하고 싶었던 건데, 이형섭 감독이 너무 친한 선수들 위주로만 모았어요.
14/12/23 21:56
고인규 해설 5일 최대 70세트 중계 일정에서 일단 4세트분 아끼는데 성공해서 2일 16세트내요 내일부터 다시 카운팅 들어갑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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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령우 vs 
이정훈 - 세종 과학 기지
김도우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