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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9 16:51
스타리그에서 박령우선수한테 푹 빠져서 그런지 1set가 제일 기대되네요. 무엇보다도 오늘 동족전이 없다는것에서 깊은 고마움을 느낌니다. 흐흐
14/12/29 18:42
혹시 불판 올리실때 뒷경기까지 엔트리 다 올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불판이 나눠져서 좋긴한데 엔트리를 한번에 보는게 개인적으로는 더 편한거 같아서요..
14/12/29 19:50
저 캐스터분은 드립좀 안쳤으면... 진짜 너무 노잼이에요 ㅠㅠ 이렇게 중계 퀄이 차이가나나.. 유대현 해설은 어차피 캐스터롤& 정리만하는데 그냥 유대현-고인규 둘이 하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거같습니다.
14/12/29 19:55
맞습니다.
정우용선수는 어윤수선수의 똑같은 전략을 쉽게 막고, 쉽게 이겼는대... 어윤수선수의 운영이 발전된건지, 조성주선수가 못한건지 모르겠네요. 크크
14/12/29 19:54
스2 참 재밌네요. 직접 플레이도 하드하게 해보고 싶은데, 빌드 하나하나 외워가며 털리면서 배울 생각하니 엄두가 안 나는게 함정ㅠ
14/12/29 20:33
첫 부화장을 못 봤을겁니다. 두번째 부화장에만 신경을 쓰러라구요.
이병렬 선수가 센스 좋게 일꾼을 계속 두번째 부화장 쪽으로만 돌리기도 했구요.
14/12/29 20:44
그리고 참고로 말하자면.. 조성주 선수 지금 프로리그 한정해서 대SKT1전 전패랍니다..
과연 오늘 에결에서 전패를 끊을 지..
14/12/29 21:03
타락귀는 몸이 좀 튼튼해서 상대적으로 소수만 찍고 링링에 힘을 줄 수 있는 것 같더군요.
견제는 촉수와 멀테로 막아야 하겠지만요
14/12/29 21:09
아율씨는 1라운드 지나면 좀 괜찮아지려나요.. 2주차 접어들었는데 아직이네요.. 몸 흔드는거나 말 더듬는거나.. 큐시트를 보면서 하는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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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욱 vs 
박령우 - 회전 목마
김유진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