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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30 21:18
이선종 감독이 미디어데이때 김영일 이원표 두 선수가 실력이나 몸무게로 다른 팀들을 다 두들겨 팰것이라고,돼지들의 반란이 일어날것이다 라고 했는데
그걸 보여주는 브금 선정이네요 크크크크크크크
14/12/30 22:28
군숙이 없어질거면 저그에게 지금까지의 기조를 포기하고 저그도 악랄한 견제가 가능한 수단을 주던가 절대방어가 가능한수준의 타워를 주든가 해야죠. 밸런스상의 문제때문에 현재 군숙 삭제는 어렵다고 봅니다
14/12/30 22:29
이원표 선수가 애초부터 경기컨셉을 끝까지 다파먹고 가겠다로 간건 그렇다 쳐도
군숙이 게임디자인적으로 군심 최악의 실패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네요... 공유에서는 뭔가 다른 방식으로 저그의 특성을 살렸으면 좋겠어요
14/12/30 22:40
이원표 선수도 참 너무한다 싶은게 기왕 수비적으로 할꺼면 멀티더 빨리피고 빨리 퍼먹으면서 점막 확장하면서 센터장악하면 되는데
더먹는것도 아니고 완전 틀어박혀서 타락귀-살모사 컨트롤 유즈맵만하다가 이게 뭔가요;;
14/12/30 22:45
군숙 2개만 빼서 꿀광 날렸으면 이겨도 진작 이겼을 게임을 지나...
쓸모없는 감테 던지다가 게임을 던졌네요. 진균만 있었어도 막판 전투는 이겼을 것 같은데.
14/12/30 22:48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김기현 선수는 재경기를 원하고 김민철 선수는 경기를 계속하길 원하고.... 김기현 선수는 야마토 캐논만 계속 써줘도 이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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