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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4 18:06
오 kbs 조우정 캐스터가 아니네요 귀에 익은 목소리의 캐스터가 나왔네요 만족스럽습니다
손흥민선수 왼발 오른발 한골씩 멀티골 갑시다
15/01/04 18:07
기성용과 이청용이 빠진 자리를 다른 선수들이 어떻게 메꿀 지, 중앙수비 및 골키퍼의 유기적 연결은 어떻게 될 지 궁금해지는 경기입니다.
15/01/04 18:30
어차피 한국 정도 전력이면 100%컨디션을 예선 1경기에 맞추는게 아니라 빠르면 호주전(예선 3경기) 이나 그 후에 맞추는게 맞고 쌍용이 없다는 점에선 기댄 안했지만.... 불안불안하긴 하네요 크크
15/01/04 18:50
20분 부터 축구한다는걸 알고 보고 있었는데.. 축구가 이렇게 재미 없는 스포츠였나 싶고.. 차라리 안볼껄... ㅜ 골이라도 많이 먹히면 욕이라도 해주겠는데 이건뭐 사우디도...
15/01/04 18:51
구자철은 클로킹 모드였고 한국영과 박주호는 수미위치에서 수비롤만 맡아왔으니 공격전개가 안 되는게 당연한 것 같네요;
후반에 교체로 남태희, 한교원, 이정협은 나올 것 같은데 이러면 좀 볼만 하겠지요
15/01/04 19:50
못한지 꽤 됬어요.
분데스리가에서도 나올때마다 못하구... 저는 일시적으로 폼이 죽은거라 생각했는데 이젠 기량이 퇴보한 느낌이에요.
15/01/04 19:53
부상도 있었고, 소속팀에서도 계속 자리가 간당간당 했죠.
갠적으로 공미가 젤 어울리는 선수라 생각했는데 중미, 수미 그냥 여기저기 끌려서 쓰이다가 이젠 이도 저도 아닌 선수가 되버렸죠.
15/01/04 19:58
그동안 구자철이 국대에서 해준게 정말 많았지만
구자철이있을때와 없을때의 경기력차이가 이렇게나서야 ... 교체로 볼수있을꺼같네요 선발은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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