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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0 19:16
스타리그와 KDL을 진행하는 이현경아나운서는 믿고 듣습니다
공부도 많이하고 선수들관계 스토리 그리고 대본도 정확하게 읽고발음해서 재미를 준다면 아율씨는 더듬더듬 한말또하고 사실관계혼동 대본도 제대로 못읽는건지 프르리그 1라운드 끝나가는 시점에도 감독이름이나 선수이름 파악도 안되기도하고 자기 외모만강조한다던지.. 이상한 내용의 인터뷰가 진행되거나 양팀감독 코멘트이해하지못해서 지멋대로 끊고 엿장수맘대로 요약한다던지 하는 경우가 많죠... 일단 너무 오글거립니다...
15/02/10 20:01
문규리아나서운서 곰티비쪽이라 잘하시죠
1년넘게하시면서 처음에는 그냥 아나운서구나 했는데 열정이나 애정도있어서 천적관계나 비하인드스토리도 잘 알아서 딱딱 연결되죠
15/02/10 19:09
개인적으로 스타테일 요이 선수들이 와서 인사하고 사과하고 갔으면했는데...흠...
최소 이선종감독이라도 와서 공식사과문이라도 읽었어야하지않은지..
15/02/10 19:13
바로 다음날에 라운드 결승을 치러야했던 저번시즌과 달리 이번에는 어느정도 휴식기간이 있고 게다가 두팀다 1경기만 치르고 올라오기때문에 업셋 일어날 가능성이 다른때보다 크겠네요
15/02/10 20:30
그러고보니 막캐가 캐스터일 시작한게 2005년이니 채민준 캐스터보다는 선배네요...(채민준 캐스터는 몇년도인지는 몰라도 2005년 이후인걸로)
15/02/10 20:47
김도욱 선수가 지난 시즌 2라운드 결승전에서 조성주도 잡아냈던 서성민을 어렵지 않게 잡아낸 적이 있었죠. 오늘도 기대해봅니다.
15/02/10 21:01
저렇게 지뢰드랍하면서 트리플 가는 빌드는 바이킹이랑 업글이 너무 느려서 방금판처럼 일꾼 못 잡으면 대단히 불리해지죠...
15/02/10 21:01
근데 왜 정규시즌은 팀매치 방식으로 하면서 정작 플레이오프는 승자연전 방식으로 하는건가요?
정규시즌도 승자연전방식으로 하는게 훨씬 나을것같은데요.
15/02/10 21:01
와 스캔을 뿌렸음에도 불구하고 상황판단을 이렇게하나요 김도욱선수
유령바이킹 기가막히게 쓰잖아요 김도욱선수 왜들어가죠 그상황에서 ㅠㅠ 확실히 포스트시즌은 중압감이 다른가봐요
15/02/10 21:18
역시 불곰이해도는 세계최강입니다 조성주
조성주의 불곰은 클라스가 달라요 순식간에 제련소 거신두기 트리플 순삭후 지지 진짜 헛웃음만 납니다 크크
15/02/10 21:19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T1이 조성주를 잡으려면 이신형, 박령우, 조중혁, 김도우인데... 김도우, 조중혁은 워낙 불안하고 박령우는 스타리그에서 2:0으로 진바도 있고... 조성주를 막아라가 될 확률이 높네요. 그런데 이병렬한테 제대로 맞을듯한..
15/02/10 21:22
라운드 포스트시즌에서 SKT1 VS 진에어는 진짜 라이벌전이네요. 라운드 포스트시즌 2회 우승 도전하는 SKT1과 라운드 포스트시즌 3회 우승 도전하는 진에어 진짜 팽팽합니다.
15/02/10 21:25
사실 김준호 실수죠
감지탑쪽에서 추적자 한기로 테란 병력 올라오는걸 봐놓고도 트리플쪽에 거신만 두기 세워두다니... 본진 불곰드랍에 눈앞이 새하얗게 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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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봉 vs 
이병렬 - 만발의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