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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1 20:10
간만에 3경기 보네요. 경기결과가 어찌되건 라교수님은 길고긴 터널에서 벗어난 느낌이고, 샤이선수는 나르연습 필히 해야됩니다. 방금경기 한 15분전에 끝나도 안이상한거 나르혼자서 저만큼 끌고왔어요.
15/02/11 20:22
정글니달리 진짜 요즘 호러죠
정글 니달리가 유행타기전에 일반에서 한 4달전이었나 영혼까지 털리고 나서 뭐 이런 미친캐릭이 다 있나 싶더군요 카정 들어오면 도망을 못가더군요;
15/02/11 20:25
지금 정글은 어떻게 손봐야할 지 한숨만 나오는 지경이죠 결국 리신 자르반 고인급 너프밖에 없는데
다른걸 버프하자니 버프되면 99.99% 탑솔로 갈 게 뻔한 상황이라..-_-;
15/02/11 20:33
정글 벨런스가 헬이 된거중 하나는
'정글로 쓰라고 버프' 하면 마오카이는 탑을 가버리고 / 피들스틱은 서포터를 가버리고.. / 렝가, 엘리스도 전성기땐 탑을 갔고 등등.. 정글러들은 다른거 버프시키면 정글을 안가고 라인에서 먹고 커버리는쪽을 택한다는게 - -a
15/02/11 20:37
자르반이 자꾸 무리한 플레이를 하네요
블루정글에서도 그렇고 카사딘이 대놓고 있는데 거기서 왜 리신을 짜를려고 하다가 던지나요
15/02/11 20:43
하 유리하던게임 정글 서폿 둘이서 게임 날려먹네요.
위즈덤은 뭐하는거죠? 2경기 3경기 뭐하나요.. 아니 숫자 부족이 뻔히 보이는걸 왜자꾸 가나요. 뭐하는 플레인지 모르겠네요..
15/02/11 20:44
IM은 필사적으로 버텨야 합니다. 이즈도 라인에서 버티려고 흡낫을 먼저 뽑은 상황이라 트포도 늦어요. 한타할 딜이 현재로선 부족합니다
15/02/11 20:44
위즈덤 멘탈 나갔나요?
우리동네에서 보던건데? 자르반 : 아 초반에 내가 카정해서 킬도 따고 리신 망쳐놨는데 우리편 클라스 덜덜 자기가 풀발 해서 킬 떠먹여놓고 그래서 오히려 카정당하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15/02/11 20:45
아니 방금 그 플레이는 조작이라는 말을 해도 부족하지 않은 플레이죠.
뻔히 두명이 와드박고 가는게 다 보였는데 거기서 레드를 다시 먹다니..?
15/02/11 20:50
조작이란말 진짜 싫어합니다만 3경기 위즈덤선수플레이는 그말 안나올수가 없게하네요. 이렇게되고보니 2경기때 괜히 용먹고 라일락죽었을때 블루지역 얼쩡거리다 짤려서 죽고 게임 다시 망가트린것도 괜히 생각나고. 플레이가 심각해요 지금
15/02/11 20:52
경기가 되게 집중력 없는 느낌이네요.
계속 1, 2경기만 하다가 오랜만에 3경기해서 그런가 CJ나 IM이나.. 크크 그사이 코그모는 무섭게 성장합니다.
15/02/11 20:52
조작이라는 말이 민감할 순 있겠지만 그렇다고 절대 하면 안되는 말도 아니죠.
위즈덤은 잘하다가 어처구니 없게 그냥 죽어주니까 하는말이죠.
15/02/11 20:53
IM이 잘 따라가다가 훅 던졌네요.
지금 자기들이 앞서고 있다고 판단했나요.. 서포팅이 되는 조합이긴 하지만 물몸 조합인데 말이죠 허허
15/02/11 20:56
이게 저번에 스코어가 자르반으로 GE전에서 미친듯이 던질때도 그랬는데...너무 안이하게 들어가요.
깃창 삑사리내고 에라 모르겠다 궁 갖다박는건 많이 이기고 있어서 어떻게든 열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 아닌 이상 진짜 민폐거든요 길게 보고 가져가야 할 조합 잡고 저런 식으로 억지로 싸움거는건 진짜 헬입니다
15/02/11 21:01
이거 경기의 절반은 위즈덤이 초하드캐리를 했네요
2경기 바론 스틸하고 난 뒤 블루쪽에서 얼쩡거리다 끊기는 거 부터 시작해서-_-;;
15/02/11 21:06
자르반은 그래도 깃창 패치 이후에 픽 전혀 안되던 시즌이 있었지만
리신은 한!!!순간도 픽 안된 적이 없었습니다. 리신 너프 있을때마다 고인됐다고 징징거리는 글들 올라오지만 리신은 정말 한 시즌도 거른적이 없는걸 보면 일단 고인급 너프는 하고 봐야 될거 같아요 마이너 너프 말고 고인!!너프요
15/02/11 21:08
나르 얘기중인데,
샤이 표정이 너무 안좋아서 뭐 대답 듣기가 어렵네요.. 그냥 쿨하게 지금 보니 거품은 아니네요 하고 웃으면서 대답하는게 제일 좋았을텐데..
15/02/11 21:10
그런가요?
저는오히려 저런 독기 있는 모습이 더 좋은거 같네요. 차라리 경기를 지고나서 웃었던 수많은 선수들의 모습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15/02/11 21:12
저는 샤이의 저런 모습이 좋다 나쁘다를 말하는게 아니고,
저렇게만 나르에 대한 얘기를 안하고 넘어가버리면, 거품발언이 계속 따라다니게 되죠.
15/02/11 21:19
비아냥, 비난은 그것이 아예 사라지는 수준이 되지 않는 한은 횟수에 상관이 없죠.
샤이가 오늘의 플레이 수준으로는 거품 아니라고 인정해봐야 거기서 거깁니다. 차라리 독기 품고 연습 빡세게 해서 상대 나르들 찍어누를 방안을 연구하는 것이 더 낫죠.
15/02/11 21:23
뭔짓을 해도 까는 놈들은 언제나 있는거니까 아얘 사라지길 기대하는건 애초부터 말이 안되고요.
샤이가 지금 까이는 이유는 나르가 거품이라고 말을해서 까이는거죠? 이걸 없애는 방법은 물론 말씀하신대로 정말 거품이라는걸 증명해도 되지만, 거품아니라고 말을하는것도 충분한 방법입니다. 본인이 아니라는데 계속 거품이라고 놀리는것도 말이 안되는데요. 그리고 사실 나르거품을 증명하는길이.. 쉬울것 같지도 않은데 말이죠. 팀이 이겨도 나르가 활약을 하는한 나르거품을 증명할 수 가 없으니까요.
15/02/11 21:15
웃긴게 CJ가 나르상대로 진경기보다는 이긴경기가 더 많습니다.
상대도 마린 썸데이 듀크등등이 있는데 이미 보고싶은건 그게 아니시겠죠...
15/02/11 21:31
밑에 댓글을 달았지만 샤이 선수의 발언이 굳이 증명해야 할정도로 심한 발언이나
책임지지 못하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르가 아니였다면 더 좋았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5/02/11 21:36
지금 이 댓글은, 제가 뭘 보고 싶다는건지라고 물어본 것에 대한 대답은 아닌 것 같군요.
그리고 샤이선수의 발언이 증명해야할정도의 발언인지 아닌지는 개인의 판단과는 상관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보입니다. 이미 대중의 반응을 보면 알죠.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했다면 인터뷰에서 굳이 물어볼 이유도 없겠지요.
15/02/11 21:08
엠비션은 좀 들이대는 스타일이라서 화려한 플레이는 많이 나오는데 무리수로 이어지는 경우도 좀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평균적으로 강타 성공률이 낮은 듯...
15/02/11 21:09
샤이 열받았나 보네요. 프로로서 저런 승부욕은 좋지만, 나르 거품 발언에 너무 얽매이지 말았으면 합니다. 밴할때는 밴 하고 연습해서 써보기도 하고 그래야죠.
15/02/11 21:10
아무래도 경기력이 썩 맘에 안들다보니 CJ선수들 분위기가 안좋을 수 있죠
1경기는 압살당했고 3경기도 사실 자르반이 던져서 그렇지 제대로 했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경기였고
15/02/11 21:14
라일락 솔로킬 찍고 탑에서 2킬 1데스 교환 할때까지도 IM이 나쁜게 아니었어요.
근데 자르반이 상대 블루에서 한번 그다음에 서폿이 코그모 집가는데 자기라인에서 한번 이어진 자르반이 상대 칼날부리에서 한번 이 3연타가 너무컷죠. 이 3연타 동안 드래곤 날라가 카사딘 킬먹어 탑날라가..
15/02/11 21:13
화를 참으며 인터뷰하는 샤이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두 번째인데... 쉬는 기간동안 몸도 마음도 가다듬고 독기 품은 지금 모습 그대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15/02/11 21:17
뭐 나르는 본인이 한 말이고 다른 챔프로 대처도 안됬고 제대로 밴픽으로 막지도 못한 상황에서
본인이 빡친다고 해봐야 돌아오는게 없습니다. 원래 프로가 자기 한말 제대로 못지키면 어느 프로씬이든 그 발언으로 개까이게 되있어요. 자기가 책임질수있는 말 만큼만 하는겁니다. 자기가 한말인데 팬들이 나르거품이라는데 님 왜 못함하면 자기가 할말이 없는거죠. 어떻게 인터뷰가 흘러가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렇게 화를 못이기는게 결국 진겁니다. 그냥 쿨하게 아 내가 잘못생각했다 너무 쎄더라 하면 금세 묻힐수도있는 문제거든요.
15/02/11 21:25
뭐 그 플레이가 맘에 안들었다는것이 나르 때문이든 아니든 승리 했지만 힘들었던 2경기 패배한 1경기 모두 쉽지않았죠.
3경기 마저도 위즈덤의 알수없는 쓰로잉 3번아니었으면 경기의 행방은 도저히 모른다고 봐야했고..
15/02/11 21:33
샤이선수가 책임져야 할 정도로 나르상대로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인식보다는 선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5/02/11 21:17
라일락을 솔킬 딴 선수는 많지만 라일락에게 솔킬 따인 선수는 샤이가 거의 유일하지 않나요?빡칠만도 할듯. 허나 인터뷰때 저러는 모습이 좋아보이진 않네요.
15/02/11 21:24
자신의 플레이에 분함을 표출하는 모습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체이서처럼 분해서 울 수도 있고, 샤이처럼 화를 삭이면서 참을 수도 있죠. 둘 다 프로가 가져야 할 좋은 마음가짐의 예인데 굳이 샤이를 지적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15/02/11 21:26
자신의 한말로인해서 돌아오는 문제에 대해 뭔가 감정적인 표출이있으면 선수 본인에게 별로 좋은영향이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여러분들이 말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15/02/11 21:33
동감합니다. 13-14 윈터 결승전 때 전승우승하고도 좋은 경기력 못 보여줘서 아쉽다고 울던 피글렛 선수를 기억해보면 자신의 경기력에 다양한 감정 표현을 하던 게 무슨 문제가 되나 싶기도 합니다... 오히려 나르에게 크게 말려놓고 허허실실 웃었어도 좋은 반응은 아니었을 것 같구요.
15/02/11 21:39
글쎄요. 저는 분함을 표출하는건 뒤에서 얼마든지 할수 있고, 숙소에가서 해도 돼는데..
사람들 앞에서 인터뷰하는데도 "나 기분안좋아"모드로 있는건 별로라고 보이네요. 어린 나이도 아닌데요.
15/02/11 21:26
나르를 거품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던 그 당시에는 정말 문도나 룰루로 충분히 대처 잘 했었죠. 샤이 선수가 경기할 때 상대에 나르가 나오면(또 그 나르가 하드 캐리하면) 그 인터뷰가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분명 지금처럼 놀림받을 만한 인터뷰 내용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겨놓고 다들 기분이 안 좋아 보여서 그게 속상하긴 하네요. 그래도 1라운드 좋은 경기력 보여주어서 팬으로써 참 고맙습니다.
15/02/11 21:30
vs SKT 마린 나르 1승
vs 나진 듀크 나르 2승 vs kt 썸데이 나르 1승1패 vs GE 스맵 나르 1패 vs 진에어 트레이스 나르 1패 vs IM 라일락 나르 1승1패 CJ가 나르 상대로 5승 4패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보면 CJ는 나르만 나오면 전패한다는 인식이 깔려있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물론 나르를 밴하면 절대적으로 좋은건 사실이지만 이런정도의 비난을 받을정도는 아닌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샤이선수가 말한 발언에서 책임지지 못할정도라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하지만 나르는 밴하면 좋겟죠..
15/02/11 21:32
최초 SKT전에서 나르를 상대로 이겼을 떄는 확실히 좋았죠
나진전은 샤이보다는 코코쪽으로 시선이 많이 쏠렸고요 문제는 KT전부터 슬슬 나르에게 역관광을 당하는 그림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이후 패배할때마다 그 임팩트가 하늘을 찔렀죠 거기다 오늘 같은 경우 이겼떤 2세트도 결국 위즈덤의 자르반이 어물쩡거리다가 끊기는 상황이 나와서 그렇지 또 나르로 인해서 역전패 당하는 거 아닌가 싶은 아찔한 상황이 나오기도 했고요 그냥 나르를 밴하면 편하게 갈 수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나르를 풀어주면서 알아서 두들겨 맞고 뒤늦게 밴하는 모습때문에 더 비판받는 거 같습니다.
15/02/11 21:38
우선 cj는 정말로 밴픽이랑 첫경기에서 졌을경우에 대해서 밴픽으로 대처를 못합니다.
최근의 경기인 진에어전도 칼리스타나 제라스가 핵심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건들지를 않는 모습은 매번 아쉬운 모습이네요. 그런데 샤이선수가 나르가 위협적이지 않다 거품인거 같다라는 발언을 한것만큼 압도적인 경기나 전적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정도의 비난을 받을만큼 상대를 못하고 잇다거나 승패가 나르의 유무로 인해 결정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기 볼때마다 나르 밴하던가 샤이가 연습좀 하던가 라는 생각을 매번 하긴 합니다....
15/02/11 21:43
그래도 이정도의 비난을 받을만큼 상대를 못하고 잇다거나 승패가 나르의 유무로 인해 결정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전 조금 생각이 다른 게 사실 오늘 2세트도 그렇고 저번 진에어와의 경기 1세트도 그렇고 심지어 KT전에서의 1세트도 그렇고 나르만 아니였다면 무난하게 이겼을 게임이 생각보다 많아요. 근데 그 경기마다 나르의 미친 돌진에 역전당하거나 나르를 끊지 못해서 역전당하는 흐름이 꽤 나왔죠. 이때의 모습이 사람들에게 크게 다가왔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결과도 KT전에서 무난하게 2:0으로 이길 경기 2:1로 이겨야했고 진에어에겐 2:0패배의 단초가 되었고 자칫 잘못하면 IM에겐 2세트 역전패 당하고 2:0이 될 뻔 했습니다. 무시할 수준은 아니라는 거죠.. (사실 진에어전은 나르를 풀어줄거면 말씀하신대로 제라스라도 끊어줬어야했다고 생각하는 데 전혀 그러지 않아서 어이가 없더군요..)
15/02/11 21:36
저 4패중에 나르 아니었으면 이겼을 경기가 꾀 있었죠.. 저번 진에어와의 1경기도 나르 아니었으면 진작에 이겼을 겁니다. 나르 안할거면 그냥 밴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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