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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1 19:32
준비도 좀 부족했고 여러모로 안이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보통 테란을 상대하려고 나온 토스같아요. 아껴둔 승부수를 팍팍 꺼내야죠.
15/02/11 19:34
뜬금없지만 재작년 GSL 준우승,시즌파이널 우승하고 조성주에게 스타리그 4강 0:4 스윕당하기 전까지의 이신형이 더 강한 포스일까요, 아니면 저번시즌 GSL 우승할때부터 지금까지의 이신형이 더 강한 포스일까요
15/02/11 19:57
확실히 스타 2는 모르는 게임이네요... 32강때만해도 박령우선수가 너무 상황이 좋은지라 일부러 힘을 아낀것 같다고 해설진들이 말할정도로 서로 경기력 격차가 많이 나보였는데 지금 이렇게 치고받는중이라니
15/02/11 20:28
요전판이 사실 저그 시야로 보면 초중반부터 게임 끝까지 테란 병력이 목덜미에 칼 들이대고 견제만 계속 당하던 게임이라... 기분 나쁘죠.
15/02/11 20:32
박령우가 조성주전부터.. 멘탈이 나간것 같기도 한데요... 테란전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길것 같네요. 물론 조성주, 오늘의 문성원은 원탑테란이긴 하지만요..
15/02/11 20:37
박령우가 조성주전부터.. 멘탈이 나간것 같기도 한데요... 테란전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길것 같네요. 물론 조성주, 오늘의 문성원은 원탑테란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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