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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1 12:22
지금 떠들고 있는 여당의원말하는게 여당지지자들에게 먹히니깐 저런 포지션을 잡는 걸까요..?
돌아가는 분위기 보니 어떻게든 밀어붙이려고 하나 보네요.
15/02/11 12:22
크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소리를 못듣고 있어서 참 답답하네요.
네이버 댓글을 보니 염동열은 시를 낭송하고 있다고 하던데... 듣고 싶다... 다른 댓글에는 선동열 "염동열 XXX 각도 좁혀야.."..
15/02/11 13:32
공직 후보자들 중 뒤가 구린 자들이 가만 보면 무슨 일마다 오해나 착오로 빚어진 일이다 하는데 저는 정말 저런 답변이 이해가 안 갑니다.
그들 말대로라면 나랏일에 적합한지 아닌지 검증을 받기 위한 기본 절차 단계부터 착오로 망치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무능한 후보자라고 자기 자신을 광고하는 꼴인데. 이거야말로 그 자리에 앉을 자질이 없다는 이야기죠. 자기 얼굴에 침을 뱉고서라도 권력을 그렇게도 잡고 싶다 이건지 원......
15/02/11 13:45
오늘 청문회 끝나면 이완구 총리 후보자에 대한 여론조사 나오겠죠?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네요. 또 어제 jtbc에서 보도한 사설 62%도 흥미로웠는데 오늘, 내일 중으로 부정적 사설이 얼마나 나올지..
15/02/11 15:55
15/02/11 17:45
이건은 본인은 등산한게 아니고 지지자들은 등산하고 내려오고
본인은 스케쥴 소화하고 하산시간에 맞춰가서 연설한것이라고 해명하였습니다. 여름이라 더워서 윗옷은 벗고 단추고 풀렀다고 했구요
15/02/11 16:29
저분은 그냥 좀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네요.
소위 합리적인 의심으로 증인이 피해를 입으면 지들이 보상해줄 겁니까 ? 민주당 인기 걱정하고 있네 크크
15/02/11 16:35
저렇게 증인 인신공격해봐야 득이 될 게 없는데..
국민들이 저거 보면 증인에 더 감정이입되지.. 근데 증인도 참 문제 있긴하네요. -_-;;
15/02/11 17:32
어제 삼청교육대에서 문서수발만 담당하고 아무것도 몰랐다고 하던데 그 건에 관련해서 훈장도 받았었네요?
문서수발만 하는데 훈장을 주나요?
15/02/11 19:04
저녁 먹고 마지막 한턴 돌듯 한데 새정치연합에서 확실한 한방이 있느냐가 관건이군요. 있다면 표결도 못갈것이고 없다면 표결에서 높은 확률로 떨어질듯
15/02/11 22:20
비정규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부총리가 추진하는 정책을 반대하실 의향이 있느냐에 대한 질문에
전향적으로 신중히 접근하겠다고 답하였습니다.
15/02/11 23:40
막판 보고 있다보니 이완구 내일 통과 되겠네요.
야당 당론은 반대 하겠지만 야당이 반대해봐야 여당이 전부 찬성하면 통과니..
15/02/11 23:53
학력위조 ! 투기 ! 삼청교육 ! 비서관 자녀와 동거! 롯데건설 ! 병역비리 ! 김치찌개! 녹취록 ! 논문표절 ! 동생거지 2억5천! 희철호남 ! 단기기억상실 ! 혈액암 ! 반어법 ! 어메이징 한 청문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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