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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5 18:05
매일보다가 이주가까이 안보니 정말 힘들더군요
어째서 프로리그 2라운드는 담주부턴지., 월욜이 딱 2월23일이라 프로리그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15/02/25 19:39
과연 강민수가 SSL 32강의 복수를 할수 있을지. 아니면 이번주 수,목 중요한 경기들을 앞두고 있는 조중혁선수가 첫단추를 잘 꿰맬지
15/02/25 19:48
첫판부터 예상적중 실패...
이병렬선수 분위기 굉장히 안좋았었는데 일단 승자전 올라가면서 스타리그의 분위기를 살짝 반전시키는데 성공했네요~
15/02/25 20:20
아무래도 C조 1위가(당장 8강에서 만날 D조 선수들이 다 만만치 않다는건 제쳐두고) 4강까지 생각해봤을때는 더 좋을것 같기도 하네요. 4강에서 이승현이나 이신형 만나는것보다 문성원이나 전태양 만나는게 나을듯... 물론 문성원 전태양 두선수도 절대 무시못하는 선수들이지만.
15/02/25 21:20
정윤종은 가드 올리고 어떻게든 200모아서 한방싸움만을 노릴 수 있겠네요.
많이 보던 정윤종 경기지만 오늘은 뭔가 감이 안좋습니다.
15/02/25 21:44
3사신으로 감히 날 건드려라는 듯이 그냥 뮤링링으로 쓸어버리면서 1승 가져갈듯. 의료선 하나로 시간은 끌었습니다만 이미 패색이 짙습니다
15/02/25 22:06
조중혁선수 자칫하면 이번주 최악의 한주가 될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어제 IEM 월챔 예선 떨어지고 오늘 GSL 떨어지고 내일 스타리그마저 떨어지면 한순간에 3개 대회에서 다 떨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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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렬 
조중혁